1.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없는 삶 (7)
2.나 친해지고 싶은 애가 있는데 도와줘ㅠㅠ (6)
3.. (2)
4.고3때 있었던일 들어줄래? (22)
5.방금 집 나왔어 (26)
6.뭐라고 반응해줘야할까?? (5)
7.이성친구가 있는 애들한테 물어보고 싶어 (24)
8.성관계를 목격한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31)
9.고민이 있어 (3)
10.죽을래 (5)
11.알바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3)
12.도와줘 ㅜ (2)
13.트라우마가 생긴걸까 도와줘 (24)
14.나 너무힘들어.. (8)
15.삭제 (1)
16.고백해 말어,,? (8)
17.대답좀 (3)
18.장거리연애 (2)
19.가족관계에 대해서...도와줘.. (99)
20.대답좀 (1)
9살 때 일인데 내가 사는 아파트 같은동 14층인가에 경비원?같은 일을 하는 할아버지가 있었어 평소에 마주치면 인사하고 그랬는데 내가 여름방학 때 친구랑 같이 수영을 배웠어 내가 되게 활동적이였거든 그래서 평소랑 똑같이 짐 챙기고 나와서 엘레베이터 탔는데 그 할아버지가 있어서 인사하고 탔는데 내가 그 할아버지한테 등을 보이게 서있었어 갑자기 뒤에서 날 안았어 그러곤 아래쪽을 막 만지더라 ㅋㅋ
만지면서 막 손녀같다면서 그런 말을 하는거야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이럴 경우에는 하지말라고 소리치라고 주변사람한테 도와달라고 하라고 저항하라고 배웠는데 폐쇄된 공간이고 아무도 없고 하지말라고 하고싶어도 너무 당황해서 말이 안나오는 거 있지 1층에 도착하니까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나갔어
그 이후로 누군가한테 말도 못하겠고 그 일을 기억하고 싶지 않ㄴ는데 자꾸 머릿속에소 맴돌고 하니까 미치겠더라 어릴 때인데 방에서 혼자 진짜 많이 울었어
그 사람이랑 마주치면 그사람이 아무일도 없듯이 인사하고 어이없지..
그러고 1년동안 혼자 끙끙앓다가 10살때 샤워하고 나서 내방에서 엄마불러서 울면서 그 날 있었던 일들을 얘기했어 엄마가 티를 안낼려고 했겠지만 충격을 먹은 거 같았어 엄마가 시크한 스타일이야 애정표현도 별로 안하고 근데 그 때 엄마가 너 잘못아니라고 너가 왜우냐고 괜찮다고 왜 이제 말하냐고 좀만 더 일찍말하지 그랬냐고 하는데 너무 눈물이 나더라 ㅠㅠㅠ 얘기끝나고 엄마가 나갈때 내가 샤워끝내고 쓴 수건가지고 나갔는데 그때 엄마가 그 수건으로 눈물 닦고 나갔어 ㅠ 그때 엄마가 눈물 흘린 모습을 3번째로 본 날이였을거야
ㅡ그러고나서 몇년동안 그 사람이 몇달은 안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나고 그러더라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사람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으면 난 안보이는 곳에서 기다렸다가 그사람이 타고 올라가면 가고그래 그리고 가끔 경비원일도 하고
이제 다른이야기할게 5,6학년 때 담임이였던 좀 50대후반? 60대 초반인 쌤이 있었는데 많이 별로였어 막 쌤이 나 수학 발표시켰는데 실수로 틀린 거 가지고 앞바다가서 빠져 죽으라고 한 적도 있고 너네 토니모리 네모난 틴트알아?? 현아가 광고했던 거 같은데 튼 그 틴트를 엄마가 사줬는데 그 때 여름이여서 반바지를 입고이ㅛ었어 주머니에 그 틴트륵 넣고 다녔는데 틴트가 되게 커서 완전 볼록 튀어나와
근디 그쌤이 복도에서 나랑친구랑 걷고있는데 나한테 좀 화내면서 이게 뭐냐며 거기 주머니에 손넣고 휘적휘적거리다가 틴트꺼내는거야 ;;;좀 딱 달라붙는 반바지 입었늠데;;;; 내가 9살때 그 일이 있고나서 신체적으로 접촉하는 걸 되게 예민하게 반응하거든 그리고 암좋은 기억도 있고해소 집에 오자마자 울면서 엄마한티 얘기하고 또 가을날 찢어진 긴바지 입는데 막 빵꾸뚫렸다면서 거기 손넣어서 막 만지고 하는데 너무 더러움거야 징짜 그쌤에 대한 기억은 거지같아
내가 저 얘기들을 꺼낸 이유는 저 일들이 나한테 있고나서 40대이상의 남자분들이 무서워 좀 꺼려진다해야되나
주변에 있으면 안좋은 생각하고 내가 시험기간일 때 새벽에 들어가서 그럴 때 내 주변에 걷고있으면 날 해칠 거 같고 그래서 달려가고 같이 엘레베이터도 잘 안타 그리고 중년 남성분들을 보게되면 빨리 가고싶단 생각들고 같이 있는 내내 불안해해
진짜 내가 왜이렇게 된건지 모르겠고 눈물나 순간적으로 그런쪽으로 아빠를 피하게되면 내 자신이 원망스럽더라 아빠한티 너무 죄송스러워 웬만한 스킨쉽도 잘 안해 그래서 친구들이 자기 아빠들이랑 스킨쉽하는 거 얘기하면 좀 이해가 안가더라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싶고
이건 좀 다른얘기인데 좀 옛날일인데 정말 안돟은 생각만 갖고있었어 막 내가 길에서 쓰러지면 누가 날 구해줄ㅋ가 싶고 가족끼리 다같이 영화보는데 갑자기 누가 총 쏴서 가족들 죽이면 어쩌지 싶고 등 여러가지 정말많은데 좀 심리적으로 안좋아진 걸까 내가 겉으론 정말 잘 웃고다니고 그래 내가 9살때일을 친구들한테 조심스럽게 말핬을 때도 맨날 웃고다녀서 그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그랬어 지금은 괜찮아졌겠네 그러는데 순간 띵하더라 하나도 안괜찮은데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도 하고 그러다가 그냥 체념한건데 친구한티 그런 소리 들으니까 좀 기분이 별로더라
병원에 가봐야할까 요즘 또 시험기간이여서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심리적으로도 암좋아지고 있어 우울하고 외롭고 자주 멍때리고 그래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마.. 죽어서 지옥가는건 스레주 성추행한 새끼들이지 스레주가 아니야.
난 가족한테 성추행당해서 나도 가족간의 스킨십 이해못하겠음. 죽을때까지 원망하고 증오할거지만
그리고 가족이라고 해도 조심하는게 맞아. 특히 다컸다면 스킨십은 조심하는게 맞지.. 아무리 좋은 의도여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니까
스레주 나도 진짜 죽고싶고 생각날때마다 눈물나지만 어떻게든 견뎌낼려고 노력중이야.. 병원가도 약에 의존하게 될지도 몰라.. 최대한 스레주가 좋아하는 것들 생각해보고 취미생활 즐기고 스레주 몸생각해서 싸울수 있게 뭔가라도 배워봐. 나중에 두배로 조질수 있게 끝까지 독하게 살아남아서 스레주 성추행한 새끼들 지옥가게 빌어주자
정말 안좋은 일이 있었구나 나보다 더 힘들었겠다... 가족한테 성추행을 당하다니.. 근데 아빠는 나한테 잘해주려고 하고 나한테 잘못한 게 아닌데 내가 가끔 증오하는 눈빛을 보내는 걸 깨달을 때 마다 미치겠어 난 학교동아리로 춤을 추고있어 재능있단 소리도 듣고 상도 많이 타고 그랬어 작년꺼지는 춤으로 극복한 거 같아 근데 요즘은 지치더라 공부땜에 춤도 추지 못하기도 하고 의욕도 없고 ㅠㅠ 슬럼프도 오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 더 힘들어..ㅎ 나도 너처럼 독하게 살아남아서 복수하자는 생각도 했어 근데 나 그럴 자신이 없다..진ㅁ자 나 쫄보인 거 같아 겉으로는 되게 쎄게 생걌는데 ㅎㅅㅎ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 새벽감성 폭발해서 눈물났당 ㅎㅎ
아 그리고 학교 위클래스에 가볼까했었는데 위클래서 쌤이 쓰레기라.. 다른 쌤들한테 얘기하고 다니고 부모님한티 전화가고 좀 성격이 안좋아
내가 스레주 몫까지 저주해줄게 진짜 내가 다 화난다 학교도 믿을만한 곳이 없으니 기댈곳이 더 없겠구나..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어...
갑자기 학교남자쌤한테 성추행당한게 생각나지만
덕분에 더러운 성격을 얻었으니 괜찮아 서로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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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일같은 미래가 기다려지는 적 있어?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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