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없는 삶 (7)
2.나 친해지고 싶은 애가 있는데 도와줘ㅠㅠ (6)
3.. (2)
4.고3때 있었던일 들어줄래? (22)
5.방금 집 나왔어 (26)
6.뭐라고 반응해줘야할까?? (5)
7.이성친구가 있는 애들한테 물어보고 싶어 (24)
8.성관계를 목격한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31)
9.고민이 있어 (3)
10.죽을래 (5)
11.알바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3)
12.도와줘 ㅜ (2)
13.트라우마가 생긴걸까 도와줘 (24)
14.나 너무힘들어.. (8)
15.삭제 (1)
16.고백해 말어,,? (8)
17.대답좀 (3)
18.장거리연애 (2)
19.가족관계에 대해서...도와줘.. (99)
20.대답좀 (1)
제목 그대로 내가 겪은 일은 고3인 19~20까지 있었던 일들이야
남자 관련이고 꽤 오래 된 일이지만 그동안 털어놀 곳이 없어 혼자 속으로만 썩히다가
용기내서 글을 써보려고해
참고로 난 지금 성인이고 직장다니고 있어 나이를 밝히면 분야쪽으로 드러나니 우선 나이는 감출게
이름은 구분하기 쉽게 쓴이라고 할게
우선 나는 상업계 고등학교를 나왔고 그 고등학교에서 여러가지 대회 준비를 했었어 그 중에서 나는 정보활용쪽으로 대회 준비를 했었지 1학년때부터
1학년때부터 쭉 나는 집안 사정상 대학교는 생각도 못해서 이제 그쪽 계열로 취업하고자 해서 3학년때까지 계속 한분야로 대회 준비를 했었고
이쪽계열로는 전국구로 모여있고 전국에서도 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련 카페가 존재했었어
관련 카페에서 이제 서로 여러가지 정보도 공유받고 그러는 와중에 단톡방이 생기게 됐고
같은분야로 대회를 준비하다 보니 서로 공감대와 고충들 이런게 다 비슷했지
지방대회를 통과해야지만이 전국대회에 나갈 수 있었으니까
무튼 그래서 단톡방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내가 어떤 오빠랑 조금 살짝 썸타는 분위기가 됐고 자연스레 개인톡으로 주고받았었지
그때 당시에는 오픈톡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아이디 또는 번호를 알아야만 단톡방에 참여가 가능했었으니까 바로 개인톡으로 넘어갈 수있었어
서로 연락을 하다보니 원래 단톡에서도 조금씩 썸이라는게 있었는데 갠톡으로 하니까 내가 이 오빠에 대한마음도 너무나도 커져버렸고
이 오빠도 나에대한 마음이 있다고 계속 겉으로 표현하고 그랬지
근데 지방대회가 거의 4-5월쯤에열리는데 서로 감정이 틔워가면 대회에 집중을 못하기 때문에 계속 썸인 상태로 서로 챙겨주고 연락하고 전화하고 그랬었어
아 참고로 내가 19살때 이오빠는 성인이였고 나와는 사는 지역이 달랐어 거리가 1시간거리 정도 됐었고
우선 서로 대회에 집중하자 하면서 계속 대회준비하면서 서로 모르는거 물어보고 챙겨주고 대회당일날까지 너무나도 자상하고 친절하기만 했었지
그리고 이제 지방대회가 끝나고 결과가 한 몇주 있다가 나왔던걸로 기억해
그래서 결과가 나왔고 나도 전국대회 갈 수 있게됐고 오빠도 자기 지역에서 입상해서 전국대회에 갈 수 있게된거야
사실 대회때까지 오빠 얼굴을 실제로 본적은 없었어 사진으로만 계속 주고받았었고
그런데 대회전에는 진짜 너무도 칼답이였던 오빠가 대회 끝나고 나서는 2시간만에 답이오거나 아무튼 확실히 초반보다 느려졌다는것을 느꼈지
뭔일인가 했는데 그오빠의 프사가 바뀌고 프로필명이 바뀐거야 여자랑 같이 찍은 사진과 여자의이름과 하트로..
그거 보고 뭔가에 맞은듯한 기분이였지
나는 그오빠를 실제 본적은 없지만 나한테 했었던 말투들로 설레고 만나기만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생겼다해서 많이 놀랐지만
그래도 마음을 접으려 오빠 여자ㅣㅊㄴ구 생겼으니까 이제 연락하지말자 하고 대회날에 보잔식으로 얘기를 하고 연락을 안했었어
아무튼 그렇게 오빠랑 한동안 연락도 안하고 지내고 거의잊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아니였지 10월에 있는 전국 대회를 준비하기가 바빴으니까
그런데 여름방학때 음 거의8월쯤에 다시 그오빠한테 연락이오더라고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나는 겨우 마음을 억누르고 잊고 산다고 했는데 막상 오빠한테 연락이 왔다는거에 너무 기쁘기도 했고 왜 또 나한테 연락을 했을까 싶기도 했어
또 그렇게 오빠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보니까 너무 짠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대회시즌에 그런 일 있어서 얼마나 마음고생했을까 싶기도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위로해주면서 계속 연락을 이어가다가 대회전에 한번 만났고
대회당일에도 얼굴보면서 얘기하고 서로 화이팅하고 대회 끝나고 보잔식으로 하고 이제 대 회까지 무사히 치뤘지
나는 그때당시 학교에서 출전한거라서 학교 선생님들의 통제하에 움직여야했기 때문에 다시 나 사는데로 돌아오고 고3은 이제 11월지나면 자유잖아 그래서 오빠도 한번씩놀러오면 만나고 놀고 흔히 데이트코스 같은것들을 즐겼었지
참고로 오빠는 그때 당시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고있었어
근데 이때까지만해도 서로 사귀지는 않고 계속 썸만 탔었던거같아 11?12월정도까지
그러다가 1월달에 내 생일이있는데 그날전후로해서 나랑 사귀자고 오빠가 고백을한거야
그동안에 놀러다닌것들 썸타던것들이 있어서 나는 너무 고맙고 기뻤지
그래서 흔쾌히 응이라고 대답했고 내가 방학이기도해서 사귀고 난 뒤에 오빠 사는 곳으로 놀러를 갔었지
오빠는 학교+공익 으로 인해서 혼자 자취하는 입장이였고! 사귀기 전에도 오빠 동네 놀러가고 해서 나는 아무생각이없었지
솔직히 나는 고3때까지 술을 마셔본적이 없었어 집안 환경도 그랬고 술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였고
그랬다가 오빠 만나면서 조금씩 마시기 시작했었고
사귀고 난 얼마 안돼서 놀러갔다했잖아 그때 오빠 동네에 가서 같이 술을 마셨었어 어찌됐든 합법적으로 나도 성인이됐었으니까
오빠랑 그렇게 술을 먹고 많이 마시지도 않았떤 것 같은데 그날따라 뭔가 기분도 나른하고 적당히 기분도 좋아져서 그런상태였는데
내가 저녁에 오빠랑 술을 마신거여서 마땅히 자고 갈곳이 없었어
그전에는 오빠가 주말에 놀러오면 여기근처에서 혼자 방 잡고 자고가고 그런식이였거든
내가 놀러가면 당일로 갔다가 돌아오고그랬었어
무튼 그날 내가 술을 마시고 그랬는데 내가 잘곳이 없는 상황이잖아 그래서 나는 그냥 근처 모텔 같은데 들어가서 자려고햇는데
오빠가위험하다고 자기 집으로 가서 좀만 더 마시자는 식으로 권유를 했어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봐온 모습이있어서
무슨 일 생기겠어 하고 따라가서 기분좋게 또 술을 좀 마셨지
이때 내가진짜 어리고 미련하고 바보였떤것 같아
오빠 집 가서 가볍게 또 맥주 마시고 술마시고 티비보고 그러고 이제 피곤해서 씻고 치우자고 하고 씻고 나오고
오빠도 잘거라고 씻고 나온다고 하길래 그러라했지
근데 오빠가 씻고 나와서 잠이 잘 안온다고 티비 영화를 틀었는데 그 좀 늦은시간이라 티비에선 조금 야한 영화를 하고있었던거야
자연스레 방안에 남녀 둘밖에 없었고 키스로 이어졌지
어떻게 보면 오빠랑은 첫키스였던 것 같고 나는 그 분위기랑 술기운에 좋았었던 것 같아
혹여 나중에라도 이글을 읽으며 내가잘못했다하는 레스들 있을까봐 미리 말해
나도 내가 잘못하고 미련하고 바보였던 것 알아 나도 너무나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으니까
키스를 하는 도중에 자연스레 오빠 손이 내 ㄱㅅ으로 왔고 나는 너무 놀래서 오빠를쳐다봤지
근데 오빠가 나한테 하는말이
"나는 여자랑 사귈 때 믿음을 중요시 여겨. 그런데 나는 그 믿음을 확인할 수 있는게 관계를 가지는거야"
라고하는데 그순간 술이 확깨고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기도 했어
나는 뭐 혼전순결 이런 주의는 없었는데 그때 내나이 아직고등학교 졸업도 하지않았던 20살의 1월이였거든
어린 마음에 나는 그게 무서웠지만서도 나도 할말은해야겠는거야 그래서 내가 오빠한테
"오빠는 믿음의 확인을 그런걸로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아 나는 이 남자에게 믿음이 가고 이 남자에게 내 모든걸 줘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면 그때 관계를 갖는게 맞다고 생각해 나는 이제막 성인이 된 입장이라 모든걸 짊어지기엔 아직 무서워"라고 했는데 오빠가 실망을한건지 화가 난건진 모르겠는데
그때 나는 그곳의길을몰랐고 나갈수도 도망칠수도 없었던 상태에서
그렇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채 강제로 관계를 가지게 됐어
뭐.. 이날 이후로 헤어지고 나는 그 뒤로 남자가 다 그 오빠같을까봐 무서워서 남자는 가까이 하지못하고 있는상황이야 현재까지
그래도 지금은 사회생활 하고 그래서 예전처럼 많이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가 됐었거든
근데 몇달전엔가 뜬금없이 페북 친추가 오더라고 그오빠한테.. 그래서 그냥 차단해버렸어 너무나 무서워서
나에게 있어 이 때 있었던 일은 ㅎㄴ재까지 나에게 트라우마로 남아있더라고
그래도 지금은많이 괜찮아져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해
혼자서 주저리 주저리 많이떠들었지만 이 글을 차후에 읽는다면 모두들 조심하길바래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객관적으로 나 좀 사회성없는거같앗냐
마음이 심란해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대체 T들은 싸우고 어떻게 풀어???
7레스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없는 삶
3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6레스나 친해지고 싶은 애가 있는데 도와줘ㅠㅠ
7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2레스.
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22레스» 고3때 있었던일 들어줄래?
80 Hit
고민상담
쓴
18.07.03
0
26레스방금 집 나왔어
16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5레스뭐라고 반응해줘야할까??
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24레스이성친구가 있는 애들한테 물어보고 싶어
2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31레스성관계를 목격한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101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1
3레스고민이 있어
31 Hit
고민상담
◆Y9tjs5QoHDx
18.07.03
0
5레스죽을래
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3레스알바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2레스도와줘 ㅜ
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24레스트라우마가 생긴걸까 도와줘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8레스나 너무힘들어..
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1레스삭제
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8레스고백해 말어,,?
102 Hit
고민상담
후걀파워
18.07.03
0
3레스대답좀
3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2레스장거리연애
83 Hit
고민상담
스레주
18.07.03
0
99레스가족관계에 대해서...도와줘..
12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1레스대답좀
2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3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