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민상담에서 맘접기로 했는데 (1)
2.예술계라고 군기 있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거 정말 싫어 (12)
3.제발 담배 제발 아 진짜 (2)
4.이번주 일요일 미용 필기시험인데 (3)
5.너무 힘들어 끝내고 싶어 (5)
6.2년 전에 소개팅받은 게 아직도 트라우마 (5)
7.10살때 성폭행 당했던 기억이 자꾸 꿈에서 나와 (2)
8.친구가 사이비에 빠진 거 같아ㅠㅠㅠ 도와줘ㅠㅠ (10)
9.눈치가 0인 친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을거같다ㅠㅠ (14)
10.이런 생각하는게 이상한건가? (7)
11.반 친구랑 싸운거 같기도? 모루겠어 (4)
12.왜 이렇게 공허할까 (6)
13.처음 적는건대 나도 고민 적어두대 ? (9)
14.고민이 있는데 들어줄래..? (2)
15.와 하이힐 너무 아파!! (9)
16.익명이라서 말 할 수 있는 고민인데... (2)
17.진짜 죽을 맛이다 (3)
18.위로를 듣고싶거나, 조언을 듣고싶거나, 허심탄회하게 하소연하고 싶을 때 찾아와. (50)
19.여기서 물어도 돼? 우리 집 개 이야기인데 (8)
20.뭐가좋을지 선택죰ㅠㅠ (5)
스레딕은 눈팅만 해왔는데ㅠㅠㅠ 스레를 세우게 될 줄은 몰랐으니 이상해도 이해좀...
본론을 이야기 하자면 친구 A가 신ㅊ천지에 빠진 거 같아... 아니다. 내가 봤을 땐 확실한거 같아...
시간순으로 말하자면 A가 우울증이 있기는 했어. 그
땜에 친구 이모의 소개로 한 심리상담 해주는 분을 컨택받았고. 이때 의심을 해야 했나봐ㅠㅠㅠ 심리상담인데 어떤 언니가 와서 무료로 해준다고 했거든ㅠㅠㅠ 근데 A가 엄청 편안해해서 나랑 내 친구들은 이상함을 못 느꼈어. 그러다 일이 터진거야.
A를 상담해주던 언니가 작년 11월 쯤에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A에게 한 센터를 소개시켜줬어. A는 처음에는 센터가 마음에 안 든다고 했지만 2개월 정도 지나자 아무 말 없이 다녔고. 그러다 올 4월에 A와 B가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어.
A가 B에게 여행가기 전에 mbti 검사를 해보지 않겠냐 물어봤고 B는 좋다고 했어. B의 말에 의하면 단발성 검사인줄 알았는데 교수님? 강사님? 이 찾아와서 지속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거야. 그러다 한 달 전 쯤에 B도 센터에 들어가 성경 공부를 시작했대. 그런데 B는 원래 무교였거든.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점점 깊게 파고들자 재미없어져서 이상함을 느끼고 거기서 나왔어. 인터넷에서 떠도는 신천지 정보랑 자기가 겪었던 일을 비교하니까 완전 전형적인 루트인거야... 이 이야기를 정확히 어제 들었거든. B는 스스로 나왔지만 문제는 A야. 만약 처음부터의 컨택이 신천지였으면 A는 약 1년간 신천지 사람들을 만나고 B까지 끌여들였다는 거잖아....
자고 일어나서 A랑 4시쯤에 만나기로 했거든? A한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 난 원래 무교라서 성경 내용도 모르고 A는 모태신앙이라 다짜고짜 너 신 믿지마 이럴 수도 없잖아...ㅠㅠㅠ A랑 거의 12년을 알고 지냈거든? 얘한테 뭐라 말해야 사이비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A가 다니는 곳이 정말 신천지가 맞는 지 물어봐.. 그리고 A에게 자주 말 걸어줘. 약속도 잡아서 그곳에 못가게 하고.
스레주인데 A가 몰랐었대. 내가 보는 앞에서 의심되는 사람들 연락처 다 차단하고 지웠구 오늘부터 센터 안 가기로 했어. 일은 잘 해결된거같아.
내가 아시는분 신천지야 크게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는데 좋다고도 말 못하겠다 그래도 정상적으로 살고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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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일같은 미래가 기다려지는 적 있어?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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