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10 23:01:40 ID : 3wsi7dVaqY0 0
안녕 나는 수능을 앞둔 슬픈 고 3이야 나는 9년 전에 성폭행을 당했어 가장 부끄러웠던 건 같은 남자이고 같은 동급생이라는 거야 열 살 때 나는 판단력도 흐리고 그게 옳은 건지 부적절한 건지 모른 채 바보같이 이용만 당했어 쉽게 말해서 난 지적3급 장애인이야 내 주변에는 그 당시 날 괴롭히는 아이가 있었어 그 친구는 날 협박으로 자기 집으로 데려 갔어 그 협박이란 것은 상황은 이래 야 너 저번에 그거 훔쳤지 나 다 알아 다 봤어 너 경찰에 신고할 거야 하지만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신고는 안 할게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 거야 신고하면 네 엄마 아빠는 구치소에 갈껄? 난 그것을 훔친 적은 없지만 걔는 그것을 봤다고 하니까 납득할 수 밖에 없었어 그것보다 경찰에 신고 한다니까 무서웠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키는 대로 걔네 집으로 갔어 그리고는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 사타구니를 보여 주면서 그것을 빨래 난 처음에는 하기 싫었어 왜냐하면 고추는 오줌을 방출하는 것이지 그 더러운 것을 빨라고 하니까 하고 싶지 않았어 근데 경찰서에 신고 한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했어 난 내 오줌도 먹어 본 적 없는데 타인의 오줌이 내 입안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역겨웠어 그리고는 바지를 벗어 보래 그러더니 물 넣은 주사기로 내 항문에 찔러 넣었어 나 너무 아팠다 근데 그 아이는 웃었어 걔는 그게 재밌었나 봐 즐거웠나 봐 난 너무 아팠는데 그리고는 벽에 기대보래 그리고 잠시 뒤 내 항문에 커다란 게 찔러 들어왔어 그것은 그 아이의 사타구니 있던 그 커다란 거야 진짜 얼마나 아팠는지 알아 난 너무 아팠어 진짜 진짜 아팠어 얼마나 아픈지 표현을 하자면 항문이 찢어질 것 같아서 배가 찢어질 것 같아서 배가 터질 것 같아서 그 아이는 그게 재밌나 봐 난 엄청 아픈데 그리고 난 그 아이가 무서웠어 만나기가 싫었어 만날 때마다 나한테 경찰에 신고 한다며 자기 집으로 데려가려 했어 항상 어른들이나 누구에게 말해 볼까 고민이 됬었어 근데 창피 하잖아 내 똥꼬에 그 무엇을 넣는다는 거 어떻게 말해 그리고 다섯 달 동안 꾹 꾹 참았다가 참다 못 해 보건실 선생님한테 말했어 우리 반에 나를 괴롭히는 내가 있는데 개가 자꾸 내 똥꼬에 이상한 거 넣는다고 말했더니 그 선생님이 다 들어 주셨어 그리고는 말없이 나한테 성 교육 비디오를 보여 주셨어 그리고는 보고 느낀점을 나한테 말해 보라 했어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났지만 그 아이가 나한테 했다는게 성폭행이란 걸 알았어 성폭행은 아주 나쁜 거라고 그랬더니 선생님이 그 아이의 이름을 적어 달래 그리고는 선생님이 말했어 앞으로는 아무 일 없을 거고 앞으로는 그 아이가 너에게 자꾸 나는 일은 없을 거라고 그리고 그 후 나는 그 아이와 만나는 일은 없었어 이건 진짜 실화이고 진짜 있었던 일이야 만약 내가 있었던 일을 주작 이라며 라노벨 드립을 한다면 그건 내가 받았던 상처를 더욱더 후벼파는 일이야 만약에 성폭행 당한 친구가 있다 치자 그 친구한테 네가 당한 일 다 주작 기지? 구라 치지 마 이렇게 말하는 거와 같아 9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해 그리고 자주 악몽을 꿔
2 이름없음 2018/07/10 23:08:57 ID : 2nA0pU1vfU3 0
음...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고, 아마 내가 지금 하는말도 너에게는 상처가 되거나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할게. 혼자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 혼자 안 괜찮은 기억을 갖고 힘들었구나. 너의 상처를 부족한 내가 치료해줄순 없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조금이라도 낮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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