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29 20:49:23 ID : s4E1a3vijbf 1
나는 A, 몸의 주인이고 이 몸엔 다른 아이들이 있어. 그 아이들을 내가 성인이 되기전에 보내려 하는데, 너희의 의견이 필요해. 계속 둬도 되는 아이라면 두고싶어. 보고있으면 댓글 달아줘 + 병원가라고 얘기하진 말아줘. 병원 이미 갔다왔거든. 그냥 다른 사람의 의견이 궁금할 뿐이니까.
2 이름없음 2018/07/29 20:51:54 ID : GoHvbcsmNs0 0
병원을 가든 타 기관 전문가에게 자문을 요청하든 전문적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 여기서 답 들어봤자 얻을 거 없으니까
3 이름없음 2018/07/29 21:26:39 ID : Y7bA7wIKZil 0
어떤 아이인데?
4 🦊 2018/07/29 22:29:07 ID : s4E1a3vijbf 0
아 수학공부하느라 늦었어 미안. 일단 나를 A라고 할게. A는 조금 소심한 아이야. A는 일찍부터 X(숫자를 밝히면 지인들이 알아볼거같아서 숫자는 가려요) 남매 중 장녀로 지내와서 남들보다 훨씬 의젓하지만 엄격하고 체벌이 심한 부모 밑에서 자라서 두려움과 겁이 많고 손발톱을 피날때까지 뜯기도 하고 남 눈치도 많이 봐. 또, 친오빠의 성폭행으로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있기도 해.
5 🦊 2018/07/29 22:30:16 ID : s4E1a3vijbf 0
A는 초등학교 5학년때 우연히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자기 몸에 있다는걸 느꼈어. 그 이후로 A는 자신 안에서 다른 존재와 대화하고 싶어했어. 그래서 항상 학교나 집 등 어디서나 말을 걸었지. 사람들은 그걸 혼잣말을 한다고 생각했고. 마침내 A안에 있던 아이가 존재를 드러냈어.
6 🦊 2018/07/29 22:31:33 ID : s4E1a3vijbf 0
그 아이는 ‘설화’ 야. 설화는 A가 분노의 감정을 느낄때마다 튀어나오기 시작했어. 설화의 힘이 세서 A의 허벅지에 상처가 나기 시작했어. A는 상처의 아픔에 힘들어하며 어떻게든 설화를 잠재웠어.
7 🦊 2018/07/29 22:33:21 ID : s4E1a3vijbf 0
A가 13살때 자신의 반 남자아이에게 얼굴을 주먹으로 맞아서 이마가 조금 찢어지는 사건을 겪으면서 자기 안에 설화가 아닌 또 다른 아이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했어. 그 아이는 자기와 비슷한 성격을 갖고있지만 그 아이는 A와는 다르게 긍정적이였어.
8 이름없음 2018/07/29 22:35:22 ID : s4E1a3vijbf 0
그 아이는 ‘유준’ 이야. 유준이는 A가 슬퍼할 때마다 곁에 있어줬어. 유준이가 있어서 그 당시에 설화는 거의 생각도 하지 않게 되었어. 유준이와 지내는 A의 13살 여름부터 6개월 동안은 행복했던거 같아.
9 🦊 2018/07/29 22:35:57 ID : s4E1a3vijbf 0
으 지금 좀 바빠서 조금 있다가 쓸게 끊어서미안
10 이름없음 2018/07/29 22:41:40 ID : IGsksksktup 0
오컬트판 괴담판 ㄱ
11 이름없음 2018/07/29 22:42:00 ID : IGsksksktup 0
그냥 안와도됨 고민상담카테고리아닌듯
12 이름없음 2018/07/29 23:02:27 ID : TQsrzf9jxO8 0
다중인격 비슷한건가??병원가란소리 하지 말라 했는데...다중인격은 전문가들도 고치기 어려워하고 되게 흥미로워하는 질환이야 여기서 절대 해결못해
13 이름없음 2018/07/29 23:02:36 ID : TQsrzf9jxO8 0
병원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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