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음 별건 아니고 일하는데 좀 거슬리는게 있다 (11)
2.. (1)
3.학원 시험 (1)
4.암때매 다 잃었다 (15)
5.지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3)
6.부모님에 대해 궁금한 것 (2)
7.나진짜 자존감이 너무낮아 (8)
8.오빠 진짜 뒤졌으면 (2)
9.나 더위인데 (9)
10.아무리그래도 남이 가족욕하는건 싫어 (2)
11.동생 때문에 너무 짜증난다 (6)
12.전 여친의 사진이 텀블러에 올라오는데 어떡해야하냐 (5)
13.야존나 가볍게 살고싶은사람없냐 (24)
14.100을주고 0을받는 연애 (4)
15.친구가 부러워 (4)
16.나 병원 가봐야 하는걸까? (1)
17.너무 급해서 여자 화장실 사용했어 (7)
18.. (1)
19.이거 우울증 일까? (8)
20.죽고싶어 (62)
한달동안 밥도 안넘어가고 응급실 실려간게 한달만에 20일 넘어가서 검사했더니 암이란다. 거기에 6년 사귄 남친이 얘기한지 하루만에 3살 어린년한테 갈아탔다.
한달가까이 일도 못하니까 일도 잘렸는데 죽을까 싶다.
암 덕분에 쓰레기 하나 인생에서 걸렀네
하루만에 갈아탈정도면
암이라고 얘기 안했어도 조만간
갈아탔을 쓰레기를
왜 니가 암걸려서 그런거라고 포장하지?
스레주 내가 철없는 소리를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된 거 직장 남자친구 마음고생 다 놓고 자기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거 어떨까? 여행을 다닌다거나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거지. 스레주가 괜찮을 선에서.
있잖아 레주야 사람은 행복할수만은 없어 ! 인생 그래프에 굴곡이 있고 그 굴곡을 이겨내서 올라가는 사람이 노력과 고난을 헤쳤기때문에 평범하게 살아온사람보다도 더 멋진사람이 될수있어. 암이라는건 힘들지만 레주가 열심히 견디고 건강만 챙기면 이겨낼수있어!!
남자친구 그딴 쓰레기는 잊자.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새끼랑 결혼해서 마음고생 평생 달고사는것보다 지금 이미 그런새끼가 먼저 가줘서 고맙다 생각하자 마음은 대인배로 생각해야너가 편해
암에 걸린 사람에게 하는 말은 아닌것 같지만,
스레주 당신은 만약에 내일 당장 죽게된다더라도
이승의 미련과 후회와 분노가 없을 용기가 있습니까?
남자친구 일은 너무 억울하게 생각하지마...그냥 엄청 평범한 보통사람인 것 같네. 솔직히 암 걸린거 병수발 해주는 이성친구는 진짜 하늘에서 내린거지 에휴...
무슨 기적이 일어나서 더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 그 남자친구는 딱 거기까지 인연인거야. 제 3자 입장이라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것 같으면 미안해.나는 네가 남은 시간동안 억울한 일이나 암때문에 다 잃었다는 생각말고, 네가 진짜 하고싶었던 일이나 여행으로 시간 보내면서 행복하게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어. 부정적인 감정 가지고 살아봤자 정말 아무 쓸모 없더라. 행복해야해.
암 걸리고 2년 되어간다.
스레주 힘든건 알겠는데
누구에게도...아니 그 누구도 널 이해할수없어
나도 별 그지같은경우 다 겪어봐서 니 맘 이해한다.
그럴수록 더 악착같이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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