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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친구야 어장좀 그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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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나 입원했을 때 같이 입원했던 사람들 깐다 (5)
7.제정신아닌 상놈년들 후려치는 스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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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긍심높은 쭝궈러 까자 (1)
10.내 친구년을 깐다 (4)
11.지구 깐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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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놓고 안까는 스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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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3)
16.네이버 틀딱충들 너무 많아 (2)
17.고딩 때 자칭 친구라고 우기던 빌어먹을 놈 깐다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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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하 제발 (1)
내 친구였던 개쓰레기 같은 년을 까보려고 함ㅋㅋㅋㅋ 우선 난 고딩 여자고 그 "친구"랑은 고등학교 처음 입학하면서 우연히 알게 됐어. 뭔가 인연이 건너건너 라는 느낌...? 성격이 정반대이긴 했는데 신기하게도 진짜 금방 친해졌다? 근데 난 좀 활달하고 남들도 잘 놀리고 그러는 약간... 흔히 말하는 악동?이 나고 내 친구는 겉으로는 조오오오온나게 착한척 약한척 연기하는 애임. 물론 나도 성격이 개쓰레기인건 알지만 아무튼. 내가 원래 사람들을 못 믿는 경향이 있는데, 예전에 학폭 당했을때의 트라우마야.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걔네들을 믿지는 못하는? 근데 이상하게 걔는 막 믿어지더라?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을수 있는 애기도 하고, 처음엔 난 걔가 착한줄 알아서 걔랑 진짜 엄청 붙어다녔어. 그런데 걔가 알고보니 개싸이코인거야 ㅋ
지금도 생각나네... 아니 걔가 존나 지가 무서운 사람인척 하려고 커터칼을 들고 다니는거야;;; 들고 다니는것만 해도 걸리면 학교에서 최소 정학인데. 아니 솔직히 난 걍 그러려니 했다? 나도 주머니칼 같은거 수집하는 취미가 있으니까. 가지고 다니지는 않지만.
아니 근데 이 년이 어느날부터인가 뭐가 지 맘에 안들면 자꾸 커터칼 날을 내 목에 겨누기 시작함. 존나 어이없더라고. 작고 날이 날카로운건 아니었는데 ㅅㅂ 아무리 그래도 누가 칼을 사람 목, 얼굴, 눈에다가 들이대냐고.
걔는 무슨 장난이라고만 하고 넘기고, 난 솔직히 그때 걔랑 너무 친했어서 그냥 넘어갔다? 물론 그만하라고 하긴 했지만. 근데 내가 욕을 좀 하는데 걔가 나보고 욕하지 말라고, 욕할때마다 때린다고 하는거야. 아니 그야 물론 욕은 안좋은 거고 친구가 교정시켜 주면 좋지, 좋지만... 내가 굳이 걔한테 맞아야 할 이유가 있었나..?
걍 존나 좀 지나서는 욕 안했는데도 때리는거야. 내가 언제나 피곤해서 점심시간에 좀 자려고 하면 막 깨우고 머리 만지고. 게다가 제일 황당했던건 우리 그룹중에 어떤 여자애가 있었는데, 난 이 여자애를 잘 몰랐다? 인사 한번만 해보고 그게 다였어. 우리 그룹이 좀 커서 서로 데면데면한 애들도 많더라고. 다 막 건너건너 알게 된 사이라.
근데 그 년이 나한테 막 그 여자애를 엄청 까기 시작하는거야. 새벽 2시까지 ㅋ. 다음날 학교 가야 하는데. 사실 그때 난 걔 말이면 다 믿고 있었고 그 여자애를 잘 몰랐어서 그냥 걔가 하는말을 믿고 나도 그 여자애를 안좋게 생각했었다? 아니 근데... ㄹㅇ... 그 년이 진짜 싸이코 스러웠던게.
그 여자애한테 엄청 눈치를 주는 바람에 그 여자애가 우리 말고는 친구도 없는데 맨날 우리 피해다니면서 혼자 점심먹고 그러는거야. 내 전 "친구"년이 존나게 눈치줘서. 와... 진짜 개소름 돋으면서 그제서야 "아 이새끼 싸이코구나"하고 느꼈다? 너무 늦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다 알면서 뭐든지 순수한척 하고, 걔도 막 남 놀리는데.. 난 약간 그냥 대놓고 "야 이 바보야 ㅋ" 이러는 식이거든? 차라리 이러면 상대가 "아 뭐래 엿머거" 라던가 이런식으로 맞받아치면서 내 친구들도 막 웃고 좋아하거든. 안 좋아하는 애도 있지만. 근데 내 친구년은 막 돌려서? 까는거야. 돌려서 까니까 그 자리에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다이렉트로 말한게 아니라 장난도 아닌거 같은거지 ㅋ
그리고 내가 생일날 아빠를 졸라서 오버워치 게임을 샀어. 근데 이 친구년이 당당하게 나한테 계정을 달라 그러더라? 물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줬지. 근데 진짜 여차저차 하다 보니까 걔랑 싸우고 틀어진거야. 근데 내가 진짜 너무 불만도 많고 그래서 문자로 "야 얘기좀 하자" 이랬더니 자기는 할말이 없으시대...ㅋㅋㅋ 아니 난 너가 할말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고요 ^^ 이러면서 강제로 문자로 대화하는데
아니 이 새끼가 나보고 지는 참을대로 참았다고 개지랄을 떠는거임? 아니 그래 내가 성격이 지랄맞긴 해서 주변 사람들이 피곤할수 있어. 그건 나도 안 좋게 생각하고 언제나 고치려 하고 있었어. 근데 내가 처음에 걔랑 덜 친할때는 그냥 약간 걔가 하자는 대로? 다 하다가 좀 지나서 친해지니까 걔한테 막 일부로 장난걸고 시비걸고 했단 말이야. 근데 그년이 나보고 "너 성격 바뀐게 마음에 안 들었음" 이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한테 고분고분하다가 갑자기 애가 바뀌어서 지 말은 좇도 안 들어주니까 빡쳤겠지 그래 ^^
아니 내가 진짜 너무 어이도 없고 난 싸우는 것도 너무 싫어해서 그냥 대충 "그래 연 끊자. 앞으로 서로 연관되지 말고. 잘지내라." 이러고 끝냈어. 그렇게 지내는데 며칠뒤에 이 미친년이 카톡이 와서는ㅋㅋㅋㅋㅋ 자기는 나랑 아직 연을 끊고 싶지가 않대 수박ㅋㅋㅋㅋㅋㅋ 난 걍 엿좀 먹어봐라 이러고 존나 돌려서 말함. 결론은 응 난 니 싫어 이거였음
근데 이 년이 못 알아먹고 나한테 자꾸 친한척 하길래 내 따른 친구들도 어이 없어서 "저 년 뭐냐. 왜 너한테 친한척 해?" 이러곸ㅋㅋㅋ 그래서 ㅅㅂ 내가 지금까지 인생에서 했던 일중에 제일 못된 일을 했음ㅋㅋㅋ 그년 생일이 금방 다가왔는데, 난 이미 걔랑 싸우기 전에 걔 선물을 사놨단 말이야? 버리기는 아깝고 남 줄수는 없는? 그래서 걔랑 그런 애매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을때 걔한테 가서 그 생일선물 주면서, 이건 이 관계를 끊어버리기 위한 거라고, 이제 그냥 그만하자고. 서로 아는척 하지 말자고.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개인적으론 아직 못한 욕이 너무 많지만 걍 길게 끌어봐야 좋을거 없잖아? 물론 내 친구들은 왜 그렇게 착하게 말했냐고, 쌍욕 한다음에 따귀 좀 때리지 그랬냐 그러더라 ㅋㅋㅋ 그 년이 어차피 나한테 한게 너무 많아서 정당방위라면서.
하.. 지금은 완전 연 끊었는데 그 년 진짜 우리 말고 친구도 없어서 맨날 혼자 다니는거 보면 존나 통쾌함ㅋㅋㅋ 아니 생각해보니까 나 왜 계속 걔랑 같이 다녔냐 ㅋㅋㅋ 나한테 장난이랍시고 칼 들이대고, 유료 게임 계정 당당하게 달라 그러고, 툭하면 때리고, 내가 그만하라 그래도 알아 처먹지를 않는 새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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