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빠를 혐오하고있어 (11)
2.위로편지 보내줄게요💫 (34)
3.나를 생각하면 구역질이나 (6)
4.. (1)
5.. (3)
6.역시 이 집에서 내 편은 아무도 없었어. (12)
7.청소년이 정신병원가도 생기부 이상 없지? (15)
8.고민상담좀 해주라 (17)
9.내 친구 공감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ㅠ (42)
10.엄마가 계속 나한데 짜증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11.이거 정신병일까 (4)
12.보고싶어요 (1)
13.우리집이 그렇게 이상해? (9)
14.이거 좀 빡쳐해도 되는걸까..? (4)
15.우울해...! (2)
16.왕따 해결책좀 진짜 완전 힘들다 (13)
17.시간이 지날수록 남자가 무서워져요 (3)
18.집이 너무너무 더러워서 있기가 싫어 (4)
19.이름없음 (1)
20.회사에서 일이 없을때 (2)
음,, 난 아직 좀 어린 나이라고 할수있어.
일단 우리집은 가난해. 가난한게 무슨이유라고 물어보면 아빠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 맨날 술퍼마시고 집에 들어와서 욕지꺼리나 내뱉고 술병 깨고 그러고 자고,, 그래서 아빠한테 도망쳐서 엄마랑 같이 몇년동안 산적있어 한때는 우리가 아빠한테 접근금지? 그것두 했었어 이사하고 나서 아빠랑 다시 같이 살았어. 자기가 진짜 잘하겠다고 나 치과 다니거든. 그것두 비용 내주구. 우리가 부탁한게 아니지만. 그래두 그 기간동안 아빠가 가장 좋았던 때였어. 엄마랑만 살때는 엄마 맨날 일나가구 힘들어서 친구들이랑 술몇잔 마시고 들어오시면 바로 자구,, 집에는 항상 나만 있었어 근데 아빠랑 같이 있을때에는 밥도 반찬많이 진수성찬에 엄마가 되게 행복해 하시더라. 말동무 있구 공감할수있는 사람이 생겼으니. 근본적으로 아빠가 나쁜 사람은 아니였어. 술만 먹으면 사람이 그렇게 변했던거지. 힘들다 나머지는 좀 이따 쓸게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한동안은 잠잠했어. 우리도 그때까지는 좀 가난했지만 남 부러울거 없는 가족이였지. 근데 아빠라는 그인간은 사소한걸로 꼬투리를 그렇게 잡았어 사건은 우리엄마가 외할머니에게 김치냉장고를 주자는 이야기였어ㅋㅋ 근데 그인간은 그게 맘에 안든다고 집안 깽판 쳐놓고 3일동안 엄마랑 차에서 지내고ㅋㅋ 진짜 싫었어
그ㅡ뒤로 아빠는 맨날 술마시고 들어오고,,나는 상대도 안하려고 그냥 내방에서 문잠그고 있었지,, 근데 어느날은 아빠가 내방에 들어오더니 술냄새 풍기면서 OO아 너 왕따당하잖아 이러는거야,,ㅋㅋ 나 친구랑 싸운적 있었거든 근데 그게 쫌 크게 일이 나서
그래서 난 뭔소리냐고 했지 근데 계속 그인간이 우기길래 아 아니라고!!! 이랬다가 존나 쳐맞을뻔함ㅅㅂㅋㅋㅋㅋㅋㅋㅋ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화가 치밀어올라
그 인간은 꼰대엿어. 내가 늦둥이였거든. 좀 많이 그래서 맨날 술마시고 오면 OO아. 나는 너를 응원한다...니가 하고싶은거 해라...근데 너 왕따당하지...ㅁㅁ는 어떻게 뭘 한다던데...넌 잘해라...난널 응원한다....이런루트야 병주고 약주기ㅋㅋ사실 그냥 존나 짜증났어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또또또또또또또,,,,
그래서 아빠가 맨날 술마시고 OO아 아빠왔다~허흐허,, 이러는게 너무 싫었어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어 술쳐마시고 와서 엄마 때리고 머리 터뜨리고 애기 유산시키고 시발 난 진짜 그인간이 혐오스러웠어 너무 싫었어
다시 본론으로 가서
내가 늦둥이인 이유는 아빠가 예전에 어떤 여자를 만났었는데 혼인도 하지 않고 애를 가져서 그애를 여자가 낳고 도망갔다나봐 그때 태어난 오빠는 친가에서 만날 수 있는데 여자는 본적 없어 그래도 아직 연락 하나봐,,,ㅋㅋ 진짜 막장이지
어쨋든 지금은 아빠랑 또 떨어져 살고 있어
그인간 룸싸롱도 가봤던것 같고 마사지방도 가봤던것 같더라고? 나 진짜 치가 다떨리더라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일이 나한테 일어나니까 치가 다 떨리고 다 깽판치고 싶었어 우리엄마 아빠때문에 고생해도 나때문에 힘들게 일하시고 돈버시는 거라구 했는데 아빠 믿었는데 니가 어떻게 그럴수 있어?
근데 아빠랑 떨어지고 나면 아빠가 그리워 엄마 요즘에 외로워하시는것같구 엄마 매일 바쁘니까 집에 나혼자 있구 나도 남들 다 가는 여행도 가구 싶구 아빠랑 같이 있는 애들보면 부럽구 나도 센스있는 아빠 있었으면 좋겠고 친구들한테 아빠 없는거 들키면 어쩌지 해,, 아빠 있을땐 그래두 엄마 많이 웃고 즐거워 했거든,, 나쁜 기억도 많았지만,, 근데 요즘은 내가 나조차도 혐오스러워 하는것같아 나 없으면 엄마 고생안해두 되는거잖아 나 그냥 집에서 밥만축내는 불효녀잖아 해주는것도 없잖아,,나 내자신이 너무 증오스러워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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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히는 스레드
너희는 내일같은 미래가 기다려지는 적 있어?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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