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8/30 19:00:42 ID : qjg59h9bck7 0
내 얘기좀 들어주라..아무나...
2 이름없음 2018/08/30 19:03:25 ID : qjg59h9bck7 0
어제 우리엄마가 건강검진을 받고오셨는데 자궁에 혹?ㅇ이 생겼대 그게 8센치나되는데 2차 병원에서는 수술을하면 위험해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해야된댜
3 이름없음 2018/08/30 19:04:22 ID : qjg59h9bck7 0
근데 그게 대학병원에서 해도 위험성이 큰건가봐....자궁 근종 수술이라고 하는데 이 수술하다가 혈관잘못건들여서 죽을수도잇고 하반신마비가 될 수도있대... 엄마말로는 큰이모도 이 수술 하셨어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너무 걱정돼
4 이름없음 2018/08/30 19:05:51 ID : qjg59h9bck7 0
남동생도 아직 초등학생이고 난 중3에 오빠는 지금 고3이야....근데 우리아빠가 좀 철이안들어서 엄마랑 자주 다툼이 있어....그래서 엄마가 나랑만 수술얘기 하면서 우리 두고는 아빠한테 맡기고 눈이나 제대로 감을 수 있겠냐고 하더라
5 이름없음 2018/08/30 19:07:22 ID : qjg59h9bck7 0
그 얘기듣고 가슴이 철렁했다...좀 현실이 눈앞에 훅 다가온느낌이었어
6 이름없음 2018/08/30 19:10:09 ID : qjg59h9bck7 0
내일 대학병원가서 수술날짜잡는다고 했는데 지금 너무 불안해...혹시나 수술하다가 돌아가실것갗아서.....자궁에 혹생겼단거 듣고 어제부터 찝찝했는데 지금 그 얘기까지 들으니까 너무 심란해서 어떡하면 좋을지모르겠어...
7 이름없음 2018/08/30 19:37:16 ID : JXBtfU5fe5f 0
괜찮아.. 우리 엄마도 자궁 혹은 아니지만 목숨이 달리신 위태로운 수술을 하셨었거든? 나는 제일 중요한게 일단 살으실꺼라고, 완치하실거라고 계속 믿는게 중요한거 같아. 일단 믿어. 걱정해도 달라지지 않으니까 엄마를 믿고 엄마 계속 응원해드리고 옆에서 드 괜찮다고 다독여 드려. 너가 더 불안해 하고 힘들어하면 엄마 마음은 오죽 편하겠어? 수술 들어가실때 까지 편안하고 안정되게 도와드려. 긴장하시면 더 위험할거야. 그냥 눈 감고 뜨면 끝난다고 말씀 드리고 손 꼭 잡아드리고 너도 힘내. 다 잘될꺼야. 너희 엄마가 이렇게 착한 딸을 두고 그렇게 떠나실리는 없잖아? 잘 되실꺼야. 나도 응원할게
8 이름없음 2018/09/01 12:18:33 ID : 6nWlvipf82t 0
나 중2. 때 엄마 폐이식하셨는데 그 땐 생존확률 50퍼였어 예상 수술시간보다 훨씬 더 적게 걸리면 위험해서 폐 한 쪽만 이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적게 걸린거라고 하셨는데 예상 수술 시간보다 훨씬 적게 걸리셔서 다들 놀래서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니까 의사선생님이 수술이 너무 잘돼서 시간이 정말 조금 든거라고 하시더라 지금 난 20살이고 엄마 엄청 건강하셔 가끔 심한 두통을 제외하고는 너무 잘 살고 계셔 아 참고로 우리엄만 이식 등록하고 그 바로 다음날인가 둘째날 전화왔어 지금 바로 수술받으러 오셔야한다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만해도 기증자가 없어서 대기하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셨는데 너무 다행이지 우리나라 의료기술 그렇게 후지지 않아 오히려 다른나라보다도 더 발전했다고 생각해 훌륭하신 의사선생님들 많으니까 크게 걱정하지마 잘될꺼야
9 이름없음 2018/09/01 12:19:53 ID : 6nWlvipf82t 0
어머니 본인일이라 더 예민하고 불안해하실꺼야 너가 옆에서 잘 보살펴드리고 안심시켜드려 그냥 별 일 아니야 눈 감고 뜨면 수술은 다 끝나있을거고 몸도 다시 좋아지실꺼야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3레스정신병원에 묶여서 하루종일 진정제 맞고 축늘어져 자고싶어 14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3레스나 왜 살아 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1레스—— 4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12레스이젠 힘내라는 말 듣기 지겹다 1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2레스이것도 강박증이야? 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3레스남친이랑 헤어지고는 싶은데 어떡해 106 Hit
고민상담 큐큐큨 18.09.01 0
11레스도움이 필요한 사람 있어? 12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1레스누가 제발 내 얘기 좀 들어줘...내가 생각해도 나 너무 이상해ㅠㅠ 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22레스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혼자서 풀거임 9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5레스진로 고민 꼭 들어줬으면 해 답도...ㅠ 진지하게 8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9레스» 엄마가 수술을 해야된대 1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3레스내말들어줄사람 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6레스나쁜짓을 하면 성적으로 흥분이 돼 3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1레스내 친구가 우리엄마한테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7레스왕따당하고있는거야? 1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9.01 0
29레스가족이 해체될것만 같은 위기를 느끼고 있다.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8.31 0
2레스어떻게 할까요. 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8.31 0
4레스대안학교 (위탁형) 고민이야 ㅠㅠ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8.31 0
6레스어제 생일이였는데 페이스북 생일 탐라가 너무 적게 와 있어 217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8.31 0
6레스우울증일까 병원가야겠지 9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8.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