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9/01 04:16:30 ID : QoKZg2Lf89s 0
별건 아닌데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 친구랑 나랑 같이 늦게 나올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어머니가 나 태우러 오시면서 걔도 같이 태워준단 말이야? 근데 오늘 걔랑 같이 카페에 갔는데 1주년인가 해서 커피가루를 받았어 각각 1봉지씩 근데 걔가 나한테 그거 주면서 내 어머니한테 주고 자기가 이거 줬다고 전해달라는거야 근데 나는 그때 영문도 모르고 피꺼쏟해서 거절하다가 받아왔거든? 가만생각해보니까 걔가 이걸로 자기 마음의 짐 덜려고 했던거같아보여서 기분나빴던거 같아 솔직히 걔한테는 말안했는데 난 차라리 편의점커피나 하다못해 껌한통이 더 나았을거라고 생각하거든 우리엄마가 뭐 바라고 태워준것도아니고 근데 솔직히 자식입장에서는 기분나빠도 되지? 내가 걔네 어머니한테 신세지고 가게가서 받은 사은품화장솜 드려 하면 걔도 기분나쁠거아냐 이거 다시쓰면서 생각해보니까 더 대갈빡 뽀개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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