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9/03 12:52:55 ID : fe6mK7xU46n 0
나는 깨끗히 다녔어 못 생긴 날은 매일이어도 더러운 날은 없었어 행실도 바르고 공부도 최소 반 2등이었어 근데 친구가 있던 시간보다, 없던 시간이 훨씬 많고 괴롭힘도 당해서 등교거부도 했어 이렇게 살기 싫어서 좀 먼, 아는 애 별로 없는 학교로왔어 성형도 했고 머리스타일도 바꾸고 화장도 하고 다니는데 그래도 찐따인 건 숨길수가 없나봐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름 없으니 기다리라는 말도 이젠 지겨워
2 이름없음 2018/09/03 13:12:42 ID : 5O8mGsnWmNw 0
공부 잘하고 행실 바르면 친구 좀 없어도 뭐...나도 공부 잘하고 행실 좀 발랐으면 좋겠다 괴롭힘을 당하는거야 지금 학교에서도?? 그런게 아니라면 안맞는 애들하고 막 친해지려 할 필요 없어 살아보니 혼자가 제일 편하고 이득이다 나쁜 친구를 안사귀는게 중요함...너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은 있을거아냐 없어??
3 이름없음 2018/09/03 13:13:28 ID : 5O8mGsnWmNw 0
없으면 없는대로 혼자 당당하게 다녀...친구가 뭐 대수라고 맞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다니는데 뭐 어떠냐
4 이름없음 2018/09/03 13:48:22 ID : qi3wmljxTWi 0
나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갓는데도 안됏음
5 이름없음 2018/09/03 13:50:53 ID : 1ii5RyFa2ml 0
엥 그러면 성격문제 아닐까...?
6 이름없음 2018/09/03 14:11:38 ID : O65hy5dXumr 0
외적으로 모든게 좋았는데도 찐따면 성격문제야 그 성격문제엔 괴롭힘 당한게 크게 차지한것같고 초반에 애들한테 당당하게 먼저 다가갔으면 됬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상태면 등교시간이나 수업시간에 먹을거주면서 이거 먹을래 해봠
7 이름없음 2018/09/03 15:44:40 ID : oY8phy2E9Ap 0
완전 받아
8 이름없음 2018/09/03 15:56:27 ID : QrcK1yJTVdU 0
진짜 외모로 차별하고 왕따 시키는 새끼들이 잘못한건데 왜 스레주가 고통받는건지 내가 다 억울하고 속상해 레주의 가치를 낮추는 새끼들 만나지 말고 널 지지하고 응원하고 좋아해주는 사람들 만났으면 좋겠다 과거의 상처를 지울 순 없지만 그 상처가 스레주 앞으로 나아갈 미래마저 함께 할 순 없을거야 힘내 화이팅
9 이름없음 2018/09/03 16:56:14 ID : nu3vfWkoIE9 0
레주야 내가 너무 소심해서 왠만하면 먼저 말 안 걸어서 그래서 내가 아직도 찐따인걸까
10 이름없음 2018/09/03 17:49:17 ID : oJWlCkrdTQs 0
응 그래서일 확률이 커...솔직히 그런데도 친구 많길 바라고 말거는 애 있길바라면 욕심이야 친해지고 싶은 잘 맞을거같고 착해보이는 애들한테 먼저 말도 걸고 눈치있게굴면 돼...그리고 본인이 찐따라고 생각하는것도 고치고... 맞는 애 없음 그냥 혼자 당당히 다녀 없는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ㅋㅋ그런애하고 친구하느니 혼자 다녀. 그런 애라도 사귀어야겠다하면 아쉬운 쪽이 우물 파는거고
11 이름없음 2018/09/03 23:39:17 ID : ze42JQsjfTO 0
레주야 다들 이야기해주어서 고마워 다음 학기부턴 먼저 다가가봐야 겠어 근데 노는 무리랑 안 노는 무리중에 누구에게 말을 걸어야 할까 화장은 했지만 막 놀 줄은 모르는 걸 잘못 꼈다가 일 날지도 모르고 하지만 안 노는 무리는 내가 노는 애인걸로 볼텐데
12 이름없음 2018/09/04 00:30:53 ID : runDy2E4KZi 0
스레주야.. 태생이 찐따인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 자기 자신한테 그런말 하는건 아무렇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직접적으로 그런 말 들으면 엄청 힘들고 괴롭다. 그런 생각 할수록 너만 힘들어지니깐 긍정적이게 생각해!
13 이름없음 2018/09/04 13:32:57 ID : ZbbgZdzWmNA 0
너 자신을 무조건 소중히 여겨. 이게 가장 중요해.
14 이름없음 2018/09/04 15:54:39 ID : ldzU3O1jAkk 0
레주야 무리하게 시도하지마 나는 레스주인데... 나도 다 해봤는데....솔직히 말할게 학교에서 무리하지말고 알음알음 다른 곳에서 친구를 만들어. 인간관계는 실패할 수도 있는 건데 학교라는 곳에서의 실패는 치명적이야. 나는 오히려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놈으로 찍혔지. 정말 능숙하게 모든 걸 다 대응해 낼 능력이 없는 우리같은 경우는 뭘 해도 앤 될거야. 내가 비관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쪽이 네가 덜 힘들 길일거라 생각하고 적어둘게. 선택은 자유고, 레주는 미래의 너가 아니라 지금의 너를 보고 선택할 수밖에 없지만...어느 쪽이든 확실한 건, 그게 네 탓은 아니라는 거야. 주절주절 적은 얘기가 너무 복잡했다면, '그럴 수도 있다'나, '그럴 수도 있었다' 이거 두 개만 잊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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