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신에게 하고싶은말들 (4)
2.나 어제 1시~2시사이에 <20대 오빠가>로 올렸던 스레준데 (6)
3.우리학교 선생 꼰대인데 (7)
4.급한거야..ㅜㅜ (1)
5.나 이거 해석 좀 해주라... (73)
6.못생긴건 죄악이다. (2)
7.힘들어... (15)
8.친구 남친이 진짜 이상해 (10)
9.수행평가가..좀..난감한데.. (6)
10.학교 선생님들 때문에 그러는데.. (2)
11.멘탈 나갈때마다 갱신하는 스레 (6)
12.친구가 세상살기 싫다고, 이대로 사라지고싶다고 합니다 (20)
13.나만보면 다 짜증이야 (1)
14.멀리 가고 화장 해도 태생이 찐따인 건 못 숨기나봐 (14)
15.욕하는 스레 (2)
16.아빠가... (8)
17.. (1)
18.비관적인 친구, 우울해하는 친구랑 어떻게 지내야할까 (15)
19.행복하자 엄마 아빠. (1)
20.오늘도 죽은채걷는다 (3)
우리학교는 야자실이 있는데 독서실같은 느낌이야. 일주일에 학생증 바코드 찍는걸로 시간 세고 14시간을 채워야 해.
난 평소에 방과후 끝나고 7시 30분부터 10시~11시까지 공부하다 집가. (월, 화, 토, 일)
근데 월요일은 학생증을 찍었는데 중간에 잃어버려서 학부모 감독님께 말씀드리니까 포스트잇에 적어주시더라고
그리고 화요일은 비가 너무 와서 들어가자 마자 8시에 야자실에서 다 나가라해서 22분 채우고 나왔어.
그리고 내가 학교 프로램을 하는데 캠프가있어서 토요일 일요일에 야자실에서 공부를 못했어.
그런데 내가 짤린거야 그래서 가서 물어보니까 이번에 일이많아서 일주일에 1시간 30분 이하인 사람들만 자른거래.
근데 내가 가서 학생증이 없어서 시간 기록이 안됐다고 그러고 비와서 가라고 하시길래 갔고 주말에는 학교캠프있어서 멋갔다하니까 계속 22분 채웠다고 공부안한다고 뭐라하시는거야 예전같으면 22분채운애들은 야자실 쓸 가치가 없어 다시 신청도 못했대
근데 내가 계속 공부안하는 애라고 뭐라하시는거야 진짜 글이라 표현을 못하겠는데 무슨내가 9등급 맞는 애처럼 공부 안한다고 뭐라하셨어,,
근데 내가 학생증이 없어서 못찍은 거긴 하지만 원래 학생증이 없으면 안되는거라 내가 잘못한게 맞잖아 그래서 학생증 안찍고 포스트잇에 쓴 후 다음날 담당쌤께 가서 포스트잇에 썼다고 말씀 안드린건 죄송하다고 했어.
근데 쌤이 저 공부 못한다는 듯이 안한다는 듯이 뭐라하신건 좀 아닌거같다고 하니까 찍힌게 22분인데 뭘 공부를 했냐는거야. 솔직히 나 진짜 내신 등급 3~4점대라 충격받아서 방학때부터 놀지도 않고 학원에 틀어박혀살고 개학하고 나서도 집에서 3사정도에 자고 그랬어 근데 자기는 알지도 못하면서 계속 22분 채웠다고 뭐라하는거야
그리고 진짜 충격적이었던게 작게 내신 몇이냐는거야 그래서 내가 "별로 알려드리고 싶지않은데요,," 라고 했어 내가 이전부터 자존심상해서 훌쩍이고 있었거든 눈물 조금씩 흐르고,, 아오 찌질해 아니 이게아니라 근데 정말 자기 혼잣말하는듯이 "성적이 안되니까 말을 못하는거겠지 그리고 공부도 안하지"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야;; 솔직히 내 담임도 아니고 한국사 쌤인데 일주일에 한번 들어오시는 그런 나랑 접점도 별로 없는 쌤인데 그런말 들을 이유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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