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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야 왜 저런걸 적었냐면
평소에 옷 입을 때 핏이나 딱 떨어지는게 미드 큰 애들보다 오히려 작은 애들이 입은게 훨 이쁘다고 느끼거든 (본인 여자)후드티나 블라우스 ? 그런 것도 오히려 작은 애들이 핏이 더 이쁜 것 같아 그리고 더 귀여운 것 같고 근데 이건 내 생각이라 다른 레스주들은 어떤가 해서
아 왜 하소연에 적었냐면 옷 입을때 후드티나 박시한 옷 주로 입는편인데 내가 입을 때도 몸매가 드러나면 좀 스트레스 받거든 다른 사람은 그런거 생각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가슴이 왜 미드야? 게임 용어 같기도 한데.. 나는 개인적으로 적당히 가슴 있는 게 예쁜 거 같아! 특히 여성적인 아름다움이 강조되는 원피스 같은 옷들에서는 여성 특유의 몸의 굴곡? 이런 게 아름답다고 해야 되나..
아 미드라고 한게 가슴 이렇게 딱 썼다가 제목만 보고 오해할까봐 뭐라 쓸까 고민하다가 친구들이 쓰던 말들중에서 골라 적은거야 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아 나도 미드라고 하는 거 들어보기는 했는데 왜인지 잘 모르겠어서.. 궁금해서 물어본 거야! 음.. 옷들 중에서도 가슴이 있어야 예쁜 옷이랑 가슴이 없어야 예쁜 옷이 좀 나뉘는 거 같기는 해. 내 기준에서는 가슴이 있어야 예쁜 옷은 원피스나 치마 같은 옷들인 거 같고 가슴이 없어야 예쁜 옷은 후드티 같은 박시한 옷이나 남성적인 느낌이 나는 정장? 같은? 사람마다 다를 거 같지만 내 생각에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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