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그렇게 무서우면 걍 타지마 나도 안타.. 롤코 타면 걍 온몸이 분산되는 기분이지

내가 놀이기구 잘타는 편이라 도움은 못주겠다...

>>2 딱 바이킹 맨 뒷줄까지 탈줄아는데 롤코는 진짜 한번도 안타봤어..내인생에 롤코는 없었는데 애들이 걍 타래...ㅠㅠㅠ분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분산ㅠㅠㅜㅠ

>>3 아니 그걸 그냥 즐기는겨???? 그 심장이 골반까지 갔다오는 기분을?

엉 ㅋㅋㅋ 난 놀이기구 진짜 좋아해 롯데월드는 내가 안가봐서 모르겠다만 에버랜드 t탈때 손 놓고 타는데

에바다..증말...

무서운 거 못타면 롤코같은 건 안 되겠네 힝 나는 그런 거 타면 다리 떨려서 엄청 힘든데 무섭다는 느낌이 좋아서 타(?) 손잡이 엄청 꽉 잡았는데 놀이기구는 개빠르게 돌아서 척추 아팠던 적도 있고... ㅎ 너무 무서우면 옆에서 구경만 해 그런 거 꼭 탈 필요는 없징 안 무서운 놀이기구도 있고 맛있는 것도 많으니까! 친구가 타라고 하면 엿을 날리자,

나도 학교에서 에버랜드 갔을때 친구가 못탄다고 해서 그냥 포기해줬어 친구 설득하는게 나을걸 물론 설득당하는 사람음 슬퍼... 간식같은거 사주면서 설득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