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0/01 20:05:08 ID : s7hAnQpU46o 0
나 비번을 까먹어서 계속 이름이 바뀌거든 이해해줘ㅠㅠ 난 14살이고 며칠전에 밤에 학교갔다가 심장멈출뻔한일 풀어볼게. 나는 A지역에서 살다가 B지역으로 이사갔고 다시 A지역으로 온 케이스거든. 그래서 B지역에 친구가많아. B지역에 외할머니 댁있어서 명절이나 생신때마다 가거든. 그럴때 마다 하룻밤씩 자는데 그때를 타 B지역 친구들을 만나. 부대나 서면 피씨방 노래방을 가는데 그날따라 뭔가 호기심이 발동했어. B지역의 어느 초등학교에 가보자고 누군가 말했고 재밌겠다면서 나를 포함해 6명이 그 학교에 들어갔어.
2 이름없음 2018/10/01 20:09:50 ID : i5O1a3vcnu8 0
호에엥 부산에서?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8/10/01 20:10:56 ID : du1eHyHyGtw 0
B지역이라고 했으면서 부산인거 들킴요..귀욥
4 이름없음 2018/10/01 20:12:15 ID : ttg3Xtiqpht 0
학교 입구에 오르막길부터 왠 책읽는 여자 동상이 있어서 살짝 쫄았거든. 입구가 다 막혀있었는데 누가 “야 여기 개구멍있어!!!” 소리를 질렀고 우리는 그 개구멍으로 들어갔어. 선생들은 다 톼근한걸로 보였고 수위아저씨만 없으면 되거든 일단 2층으로 올라갔는데 2/5 라고 되있었어. 5층까지 있다는거겠지.
5 이름없음 2018/10/01 20:12:22 ID : 07huk9ulcpV 0
보고있어
6 이름없음 2018/10/01 20:12:35 ID : ttg3Xtiqpht 0
부산인거 들켰네...
7 이름없음 2018/10/01 20:13:04 ID : ttg3Xtiqpht 0
잠깐 나 운동하고 들어와서 씻고올게 ㅎㅎ
8 이름없음 2018/10/01 20:36:06 ID : ttg3Xtiqpht 0
레주왔어 ! 계속 풀게 1층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교사용 화장실과 1학년 교실이었어. 거기엔 당연히 아무도 없었고 우리는 잔뜩 쫄아있는채로 2층으로 갔어. 올라가자마자 보인건 3학년 교실. 내 생각에는 한층에 두 학년씩 있는것 같았었어. 오른편에는 컴퓨터실이 보였고 컴퓨터실 뒤로는 방송실이 보였어. 3층으로 갈때까지는 별일이 없었어. 3층역시 내 생각대로 5,6학년 교실이 있었고 돌봄교실 화장실 등등이 있었어. 문제는 4층.
9 이름없음 2018/10/01 20:38:18 ID : 6jeK7wJRzQs 0
헐..잠만... 나 초등학교때 뒷뜰에 챡읽는 여자동상있었는디... 혹시 안자서 책읽고 있었니?
10 이름없음 2018/10/01 20:40:57 ID : ttg3Xtiqpht 0
딱 올라가는 순간 펑 보다는 푸욱에 가까운 소리가 들렸어. 애들이 비명도 못지를만큼 쫄았지만 먼저도망가면 음료수 사기로했거든 지 포함 6명꺼. 또 얘들이 보통 도라이가 아니라서 소리가 들린쪽 반대쪽으로 갔어. 소리가 난 교실은 맨 끝에있는 5-3반.
11 이름없음 2018/10/01 20:41:18 ID : la5QnCqmE2p 0
보고있당!
12 이름없음 2018/10/01 20:42:57 ID : ttg3Xtiqpht 0
잘모르겠어 그냥 앉아서 읽고있엇던걸로 기억해
13 이름없음 2018/10/01 20:55:00 ID : 2rdSLbwnBcE 0
안자서 책읽는게 무슨말이야?? 푸욱은 무슨 소리야??
14 이름없음 2018/10/01 20:59:25 ID : ttg3Xtiqpht 0
푸우우우욱 ! 이런소리
15 이름없음 2018/10/01 21:00:28 ID : 2rdSLbwnBcE 0
헐 그래서?
16 이름없음 2018/10/01 21:04:08 ID : ttg3Xtiqpht 0
그리고 너희가 헷갈려할것같은데 3층에 5,6학년 교실이라면서 왜 4층에 5-3반이 있는지 말이야. 교실들이 불규칙하게 분포되어있더라고 아무튼 소리가 난 반대쪽으로 가니까 계단이 하나 더 있더라고 우리가 올라온 계단 말고 다른 계단. 거기로 내려가서 3층 건너뛰고 2층까지 갔거든 그러니까 교무실이 보였었어 근데 갑자기 파바바바바바바 하고 우사인볼트급으로 뛰어오는 소리가 들렸어
17 이름없음 2018/10/01 21:07:22 ID : ttg3Xtiqpht 0
애들 다 기겁해서 1층까지 뛰고 음료수는 개뿔 빨리 나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 물론나도... 개구멍으로 무릎까질정도로 빨리 하나씩 기어나가고 마지막이 나였거든 이상한 꺼먼게 계단을 내려오고있었는데 ‘내려온다’ 가 아니었어 떨어진다가 맞겠지 뛰어와서 계단에 도착하자 뛰어내렸던거야 높은데서 맨끝까지 그렇게 한층을 내려갔던거지 그 물체는
18 이름없음 2018/10/01 21:08:35 ID : ttg3Xtiqpht 0
내가 나간뒤 창문에 붙어서 한참을 우리를 쳐다보더니 이내 올라가더라고 그게 뭔지는 모르겠었어. 근데 하나 확실한건 사람은 절대로 아냐
19 이름없음 2018/10/01 21:09:53 ID : ttg3Xtiqpht 0
계단에서 떨어졌는데 끽소리 안하고 쫒아오고 달리기 속도가 사람속도가 아니었어. 그렇게 나는 외할머니집으로 돌아갔어
20 이름없음 2018/10/01 21:10:17 ID : ttg3Xtiqpht 0
21 이름없음 2018/10/01 21:10:51 ID : ttg3Xtiqpht 0
인줄 알았지 사실 끝이아냐 며칠전에 안건데 우리말고도 그거 본사람이 있더라고
22 이름없음 2018/10/01 21:14:55 ID : vvbg6nTQmsm 0
뭐야ㄷㄷ
23 이름없음 2018/10/01 21:37:21 ID : du1eHyHyGtw 0
헉 그건 어떻게 안 사실이야?
24 이름없음 2018/10/01 22:05:27 ID : PbdDyY60oFe 0
헐 무섭다.. 귀신갘은거였어..?뭐지..슬라임같은건가..?
25 이름없음 2018/10/01 23:01:47 ID : 064Y08p84Lc 0
헉 뭐야 그게 ㅠㅠㅠ
26 2018/10/02 00:26:25 ID : E09vu02raqY 0
근데 스레주 이거 14살 필력이아닌데 ㅋㅋㅋ 14살이면 똑똑한 친구일세 ㅋㅋㅋ
27 이름없음 2018/10/02 00:29:38 ID : xU3XBzbBhwN 0
학교 보안시스템 있어서 기계 있는데 지나가면 경비쪽으로 알림갈텐데 폐교인가??
28 이름없음 2018/10/02 00:45:11 ID : y2E1eJTSE03 0
학교 세콤은...?
29 이름없음 2018/10/02 08:15:31 ID : ttg3Xtiqpht 0
기계는 아니고 많이 오래된 학교야 우리 엄마가 나온 초등학교가 그 초등학교거든 ㅎㅎ
30 이름없음 2018/10/02 10:57:09 ID : E8phtba5VeY 0
? 14살이 이 정도 글도 못 쓸 정도로 멍청해??
31 이름없음 2018/10/02 15:17:42 ID : srtdvg3U5f9 0
내가 아는 14살도 필력 좋은 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14살 무시하나...
32 이름없음 2018/10/02 15:29:02 ID : 3O5RvfXAkml 0
그냥 칭찬한거자나.. 그렇게 따지면 못쓰는애들이 훨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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