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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22:32:29 ID : ummk8panAY7
내가 미술을 하고싶어하는데 엄마 아빠는 왜 가냐면서 내 꿈을 욕해 아빠는 미술 그딴거 왜하냐하고 엄마는 아빠한테 어차피 미술쪽으로 못 갈거라하고 진짜 내가 죽어버려야하나? 눈앞에서 뛰어 내려야하나??
2018/10/06 00:08:53 ID : ZdvbjyZcoE0
스레주 부모가 뭐라든 너는 너가 하고싶은 일을해 부모가 정해준 일을 해봤자 너는 그 일에 흥미가 없잖아 일하는 사람이 흥미가 없는데 그게 더 고통스러울꺼 같은데 그럴 빠에 니가 흥미가 있는 일을 해
2018/10/06 00:53:39 ID : 8i9s7ff9a8q
예중이나 예고진학이 목적이라면 말리고 싶구요 대학에서의 순수미술 전공 때문이라면 글쓴이를 응원하겠습니다
2018/10/06 19:56:59 ID : ummk8panAY7
고마워..♡
2018/10/07 00:58:14 ID : 86459ii1gZj
나도 게임공학쪽으로 가려다가 부모님이 반대했었는데 끝까지 설득해서 이번에 게임과쪽으로 대학원서 넣었어 레주야 너도 힘내라 왠만하면 세상에 마음 먹으면 진짜로 안되는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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