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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달에 진짜 사랑하는남자랑 이루어질수없는 관계여서
진짜 힘들게 헤어졌는데
그뒤로 몸도 자주아프고 한달에 병원 두세번씩 갈정도로 아프고 만나는남자마다 다쓰레기만나고
심지어 지금은 병원에입원해있는데 삼주째 처음 그대로야
낫질않아
어떤글에서 사람이 힘들면 귀신이 붙는다길래
그냥 하도안낫고 너무아프길래 혹시나 해서...
너무 아파서 그냥 죽고싶을정도
주는대로돌려받는다는 말있잖아
몸도마음도 진짜 너무아파서 내가 누구에게 그렇게잘못했을까 싶을정도야
뭔가 자꾸 행복해지려하면 무언가가 막는느낌이야
일단 지금은 밤마다 열나
이게 거의 삼주째 지속되고있고 목도엄청븃고
그전에는 계속 어지럽고 열도조금씯나고 그냥 감기같은증상들
쓰러진적은 두번정도
무릎도 다쳐서 못걸을정도로 아픈적듀있고
햄스트링도 다친적있고 ..그냥 자잘자잘하게 온몸이 다아팠어
지금은 밤마다 열나서 진짜 너무아프고서러워서 울고막 ㅋㅋ..
그리고 우울할이유가없는데 무기력하고 우울해
그냥 그남자랑 만나고나서부터 헤어지는 순간까지
내가 내자신이 아닌기분?
진짜 미쳐있었것같아
나아는애가 내눈빛보고 소름돋는다한적도있었고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약화 아니냐....우울증까지 걸리니까 심리적인 거에 신체적인 것까지 곂쳐서 힘들어하게 되는거지.. 귀신은 아니고 너 되게 힘들어 보인다. 약 잘 먹구... 심리상담 받고... 의사쌤이 시키는 대로 해..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해줄 말이 없네. 위로는 의사 선생님이 해줄테니 심리치료센터 같은 곳 가봐..
아 맞다 그리고 가위도 되게 자주눌리고
귀접인지 뭔지느모르겠는데 그런비슷한것도 겪어봤어
영화 곡성에 나오는 악마?처럼생긴게 내몸을 막 덮었는데 너무소름돋아서 눈꼭감고있었는데ㄷ내몸만지는느낌도 너무생생하고 그냥 별일들이 많아서 ....
그냥 내가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별게 다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가겟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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