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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2)2.헤 (1)3.오 (1)4.현자의 꿈 일기 ⅱ. (209)5.당신의 꿈을 해몽해 드립니다. (81)6.싸우는 꿈 (2)7.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90)8.ㆍ (14)9.정오에 갇히다 (4)10.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11.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12.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13.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14.. (6)15.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6.개꿈 꿨다 (8)17.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8.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9.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20.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
4년? 좀 된 거 같은데 기묘하고 무서웠던 경험이야
내 이야기 궁금하면 댓글달아주라...! 몇 명 모이면 썰 풀게
듣는 사람 없는데 혼자 썰 풀면 뻘쭘해... ㅎㅎ
일단 우리 할아버지가 4년 전쯤 돌아가셨어. 그때 처음으로
장례식장에서 자봤는데 내가 풀 썰은 장례식장에 한 밤을 머물고
집에 와서 잠을 잘 때 일어난 일이야
집으로 돌아온 날 밤 꿈에 할아버지가 나오셨어
사실 우리 할아버지가 병도 좀 있으셔서 7?8살 그즈음에
몇몇 보고 사실 얼굴도 잘 몰라... 그냥 사진으로만
본 상태였는데 꿈에서 보자마자 저건 우리 할아버지다
라는 확신이 드는거야
그 꿈에서 사람들은 다 무기력하고 마치 죽은 사람인냥
쳐져서 아무생각없는듯이 걸어 다녔어 아주 천천히
그리고 저택 문? 같이 생긴 문만(저택은 없고 문만!) 덩그러니 있었어 사진 하나 첨부할게
저 문 아래에 홀로그램 어떤 줄이 솨악 있었는데
왠지 그문을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그런데 할아버지가 저택 문 너머에 있었어 그러니깐
나랑 할아버지 사이에 저택문이 있었던거지
레스 작성
452레스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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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름 : ◆gmGk4E67xXt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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