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8/19 23:58:36 ID : 5dQlcmmpSK7 0
3주전에 꿨을때 스레드에 올릴까 했는데 그땐 눈팅만 할때라.. 이제와서야 뉴비로써 올리게 되네 흐릿하지만 뚜렷한 장면은 정확히 기억하는데 소소하지만 들어줄 사람?
2 이름없음 2018/08/20 21:20:25 ID : y7tbdA3TWmF 0
나나듣고있어!!
3 이름없음 2018/08/20 22:17:41 ID : 5dQlcmmpSK7 0
미안 학원때문에 늦었다! 암튼 얘기해볼게!
4 이름없음 2018/08/20 22:19:23 ID : 5dQlcmmpSK7 0
일단 시작은 학교 운동장이였어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는데 친구들이 갑자기 하나하나 스르륵? 하면서 없어지기도하고 팟 하고 없어지더니 검은 정장입고 선글라스 낀 사람들이 나한테 다가오기 시작했어
5 이름없음 2018/08/20 22:21:31 ID : 5dQlcmmpSK7 0
그때 나는 본능적으로 도망치기 시작했고 뒤를 보진 않았지만 그 사람들은 계속 쫒아왔던것 같아 그러다가 어느순간 배경이 산기슭으로 바꼇어 근데 그 산의 등산로에서 그 사람들이 더 내려오는거야 나는 진짜 죽어라 달렸던거같아
6 이름없음 2018/08/20 22:23:23 ID : 5dQlcmmpSK7 0
산기슭지나서 무슨 마을사무소 같은데를 지나가는순간 또 배경이 확 바꼈어 이번에는 그냥 평범한 주택가 골목이었고 나는 그사람들을 따돌렸는지 걷고있었던거같아
7 이름없음 2018/08/20 22:25:09 ID : 5dQlcmmpSK7 0
여기서부터 설레는 이야기 시작이야 갈곳잃고 그 주택가를 걸어다녔는데 입구와 다르게 엄청 큰 시장이있었어 거기서 먹을거도 사먹었던거같아 다 그렇게 둘러보고 나가려는데 어떤 여자애가 서있었어
8 이름없음 2018/08/20 22:27:22 ID : 5dQlcmmpSK7 0
진짜 무슨 드라마처럼 뒤에는 빛이 쏟아지고 그림자같이 보이는 그런느낌으로, 그 순간은 슬로우모션으로 막 벚꽃도 휘날리는거같은데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좀 오바네ㅋㅋ
9 이름없음 2018/08/20 22:29:22 ID : 5dQlcmmpSK7 0
아무튼 나는 왠지모르게 그 여자애의 뒷모습을 계속 따라갔어, 좀 걷다보니까 어느 골목에서 멈추대? 그 골목에는 검은색으로 막아논 문 같은게 있었는데 그걸 여니까 계단이있었어 5칸? 6칸? 있던거같아
10 이름없음 2018/08/20 22:33:22 ID : 5dQlcmmpSK7 0
그 계단을 올라갔는데 막 파란색 핑크색 플라스틱 양동이 같은게 쌓여있었어 빈 화분같은것도 있었구 좀 가다가 오른쪽 코너를 지나니까 집값 비싼 아파트 현관이 보였어 짧게있는 계단을 내려가서 들어가려는데 아까 그 여자애가 안보이는거야
11 이름없음 2018/08/20 22:36:12 ID : 5dQlcmmpSK7 0
나는 막 둘러보다가 계단 코너 거기도 보고 그랬는데 없길래 그냥 집으로 들어갔어 집안은 불이 다 꺼져있었어 난 어두운거 좀 싫어서 무서웠기도 했어 그와중에 제일 무서웠던게 베란다에 푸들? 말티즈? 잘 기억은 안났는데 어떤 강아지가 신기하게 생긴 기계에 팔다리 잡혀서 있었어 무표정으로 미동도 안하고
12 이름없음 2018/08/20 22:39:01 ID : 5dQlcmmpSK7 0
(지금 생각해보니 옛날에 살던 집구조네,,) 나는 베란다를 뒤로한채 안방을 들어갔어 그 방은 진짜 개무서웠어 아까 그 여자애가 부모님한테 혼나면서 뭘로 맞고있었어 방불도 다 꺼져서 어둡고 부모님 얼굴이 입위로 검은그림자같은걸로 가려져서 기억이 안나네
13 이름없음 2018/08/20 22:41:02 ID : 5dQlcmmpSK7 0
나는 맞던 여자애를 구하려 했는지 부모님들중에 때리던 사람을 밀치고 막 때렸던거같아 근데 자석 같은극끼리 때리는것처럼 막 밀리면서 안맞아지고 물속처럼 느리길래 때리길 포기하고 여자애를 데리고 도망갔어
14 이름없음 2018/08/20 22:44:37 ID : 5dQlcmmpSK7 0
우리는 어떤 절같은데에 갔어 들어가진 않고 그 앞에 엄청 큰 나무에 올라가서 쉬는중이었던거같아 절앞에 계단 내려가면 그냥 흙바닥인데 거기서 갑자기 모래 회오리가 생겼는데 그 여자애가 내 어깨에 손 올리고 얼굴을 가까이해서 볼을 맞댔어 그러고는 그 회오리로 들어가고 끝났어,,
15 이름없음 2018/08/20 22:45:42 ID : 5dQlcmmpSK7 0
그 여자애 얼굴도 검은 그림자로 가려져서 보이진 않았지만 본능적으로 끌리는게 있는거같아 3주동안 그꿈을 다시 꾸고싶었고 얼굴이라도, 이름이라도 알아내고 싶었어
16 이름없음 2018/08/20 22:47:46 ID : 5dQlcmmpSK7 0
소소한 얘기 들어줘서 고맙고! 저 꿈 다시꾸는 방법이나 루시드드림으로 꿀수있는지 혹시 안다면 알려줬으면 해 다시한번 고마워-!
17 ... 2018/10/16 19:08:28 ID : 3vdwoHyJWi3 0
솔직히말해줄게 얼굴 이름 대충생긴새조차모르면 루시드드림에서 얼굴생성은 불가능해 그리고 루시드 드림은 말그대로 너가조종하는거야 너의머리로 그배경과 얼굴외 부분은 상상력이있다면 가능해 하지만 저렇게 설레이는느낌은없을거야 다시꾸는방법... 난 한꿈을 이어서 꾼적이있어 사실 하루가지낫는지 아닌지도모를정도로..(진짜몰라)이어서꿔봣는데 대충 이어지더라구... 이런경우도있고 나는 몇달에 한번 반복적인꿈을 꿧던기억이잇어 그것처럼 너의 꿈에맡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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