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4)2.너무 소심해서 (1)3.난생처음 컴퓨터라는 걸 사보려는 컴알못 도와줄 천사 있나여 (10)4.종교 강요하는 아빠 (4)5.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1)6.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4)7.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5)8.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5)9.가족문제 고민들어줘 (3)10.. (1)11.고1 첫날 시험 망한 것 같아 (8)12.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2)13.멘탈이... 위험해...... (339)14.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10)15.뚱뚱해도 (8)16.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5)17.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9)18.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2)19.상처 (2)20.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 등 목뒤 배에 털이 많게 태어났어
초딩 때는 여자애들 털 안 밀고 다녔는데 중학교 올라오고 나서부터 왁싱크림 사서 털 밀더라
나도 몇 번 해봤는데 진짜 너무 귀찮아
해도 3일이면 다시 나던데
그래서 나는 제모를 안하는데
주변애 친구들은 제모 해야한다고 너무 싫다고 해
그리고 스레딕에서도 자기가 털이 너무 많아서 매일 제모하고 있는게
싫다고 하는데
그냥 안하면 되는 거 아냐? 그냥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서
제모 안 해도 살아가는 데 지장 없어 남자애들도 "와 팔에 털 진짜 많다" 이라고 끝이야 그 말은 누구한테는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나는 그저 그래 무감각함
솔직히 나도 털많아. 배나 등, 손가락, 발가락같은데도 털나있고 거기다가 난 피부병때문에 밀고싶어도 못밀어. 왁싱이나 제모크림은 두드러기 심하게 나지 면도하는 과정에 뽀드락지난 부분이 터져서 피나오지. 여름만 되면 지옥이야. 원래 노출있는 복장을 안좋아하기도 하지만 털과 피부병때문에 반팔 입는것도 엄두도 못낼 정도니까.
결론은 성별을 떠나서 피부병때문에 제모를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안미는 사람도 있는데 뭐가되든 오지랖좀 그만부리고 존중좀 해줬음 좋겠다.
남자든 여자든 털많으면 더러워보임.
위생적으로도 더러워 보이고 그냥 더러워보임.
제모안해도 크게 신경안쓰는데 연애는 힘들어짐.
말그대로 누구나 더러운 사람과는 연애를 기피함.
나도 털 너무 많아서 제모크림 사용해봐도 금방 자라고..개인적으로 난 내가 털 많은거 싫어서 영구제모 생각중인데
딱히 그런거 신경안쓰면 굳이 안해도 상관없을듯
여자가 털 많으면 안되나!!똑같은 인간인데 날 사랑해줄 사람 찾으면 되지!!내 친구도 털많은데 남친있음 지금 300일째!털 많은 여성분들 힘내세요.저도 털 안밀거니깐..
난 안밀고 싶어서 안미는게 아니라 못미는 사람임.
하고 싶어도 피부병때문에 못함.
피부에 자극 안주는 선택지고 뭐고 다 피부병 심해지고
레이저 수술같은 건 털이 매우 무성하고 빨리 잘 자라는 체질이라 너무 비효율적임. 금방 다시 자람.
나도 손등이나 팔,다리에 털이 완전 많음 한 초등학교 저학년쯤엔 다른 얘들은 털이 흰색이라 안보이거나 별로 없었거든 근대 그런 얘들(특히 남자얘들)이 털 많다고하니까 그게 콤플렉스였다가 냐중엔 신경 안썼는데 한 중고딩되면 외모에 더 신경쓰게 되니까 그때부터 털 밀기 시작했어.
스레주 너가 제모를 딱히 하고 싶지 않다면 안하고 그대로 지내면 좋겠어. 스레주의 친구들이 뭐라한다고 해도 스레주의 몸은 스레주의 것이니까
사람의 신체에 털이 있는 이유는 체온 조절과 유지를 위해서야. 제모를 하든 안 하든 스레주 자유이지만 나는 여자여도 내 팔 다리에 털이 있다는 것에 아무런 불만 없이 지내고 있어. 예전에는 불만이었지만...
솔직히 한국에서나 이렇게 제모난거 신경쓰지 당장 외국에선 별로 신경 안 쓴다잖아ㅜㅜㅡㅜ 털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스레주 하고싶은거 해라
나도 털 많은데 친구가 빗으로 빗겨준다 그러고 잡아당겨서 뽑고 그게 충격으로 다가와서 여름이면 다리는 제모해... 근데 조금만 자라도 꺼끌거려서 팔은 제모 못하겠더라... 그래서 여름인데도 얇은 긴팔 겉옷 챙겨다녀... 아직도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아서 여름만 되면 팔 꺼내기 꺼려져
레스 작성
4레스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39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3분 전
1레스너무 소심해서
2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4분 전
10레스난생처음 컴퓨터라는 걸 사보려는 컴알못 도와줄 천사 있나여
25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레스종교 강요하는 아빠
12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21레스태권도에서 부랄터짐..
373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승은 4시간 전
4레스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68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5레스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23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5레스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51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3레스가족문제 고민들어줘
43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1레스.
27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8레스고1 첫날 시험 망한 것 같아
91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2레스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27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339레스멘탈이... 위험해......
603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10레스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47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8레스뚱뚱해도
91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15레스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18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9레스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96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2레스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35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2레스상처
35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13레스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26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