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자 다리털을 꼭 밀어야 돼??? (21)
2.나 하렘을 건설해버란거 같아ㅏ.....ㅠㅠ (1)
3.친구가 내 썸남을 좋아해 (4)
4.고등학교때 은따였던 친구들 있어? (10)
5.너넨 친구없으면 어떻게해? (7)
6.청소년문신 (1)
7.생리통 때문에 기절할 뻔 했어 (13)
8.내 친구를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 (1)
9.학원에서 졸다가 방귀 이거 진짜 진지하다 방귀 전문가들 모여라 (2)
10.내얼굴이 너무 못생긴게 고민이야 (18)
11.요즘 고민이 뭐야 ? (2)
12.진짜 이렇게 살고싶지않다 (13)
13.내 핸드폰 반응이 느린데 (1)
14.저도 타로 봐드릴게요 (102)
15.우리엄마 어린이집하는데 (5)
16.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9)
17.와 나 미치겠네 증말 배에 가스 (6)
18.성적인 고민이 있어... (6)
19.뺑소니사고오... (1)
20.× (4)
1
이름없음
2019/03/27 19:18:25
ID : 1zXArxWi3wl
2
진짜 죽다 살아난 기분이라서 아무한테나 하소연하려고 글 써…
나는 원래 생리통이 심한 편이 아니야. 진통제 먹으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고 조금 격한 운동까지 할 수 있는 정도? 근데 1년에 한두번 유독 심한 날이 있어…… 그게 오늘이였어.
2
이름없음
2019/03/27 19:20:38
ID : 1zXArxWi3wl
0
편도선염이랑 몸살이 겹쳐서 1교시는 보건실에서 쉬었어. 올해부터는 질병결과(?) 처리가 된다고 하던데 그거 신경쓰기엔 목도 머리도 너무 아파서 그냥 보건실에서 한시간 잤어. 그리고 2교시 시작할때쯤(병원 문 열리는 시간) 맞춰서 외출증 끊고 병원에 다녀왔지.
3
이름없음
2019/03/27 19:22:38
ID : 1zXArxWi3wl
0
의사선생님이 주사 맞고 가라고 하시는데 아침에 갑자기 생리가 터져서 엉덩이를 깔 수가 없었어. 그래서 주사도 못 맞고 약만 받아서 다시 학교로 왔어. 무슨 면봉같은걸로 목구멍 쑤셔서 검사도 하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병원에서 한참 있다 나왔어.
4
이름없음
2019/03/27 19:24:07
ID : 1zXArxWi3wl
0
그랬더니 3교시가 거의 끝날 시간이더라고? 담임한테 확인서 제출하고 교실로 들어와서 엎드려 있으니까 바로 종이 쳤어. 쉬는시간에 약이랑 우유를 마셨는데 마셔서는 안 됐던 것 같아… 우유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어
5
이름없음
2019/03/27 19:24:55
ID : 1zXArxWi3wl
0
약 처방받은 거에 타이레놀이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진통제는 안 먹었고. 아직은 버틸 만한 수준이였으니까 별 생각 없이 그냥 찬 우유를 마신 거야.
6
이름없음
2019/03/27 19:26:22
ID : 1zXArxWi3wl
0
4교시 끝나기 10분 전에 너무 토할 것 같아서 수업 중간에 화장실로 빠져나왔어. 앞도 제대로 안 보이고… 휘청거리고…… 토하고 싶어서 손가락으로 목구멍을 막 쑤셨는데 결국 토하지는 못했어.
7
이름없음
2019/03/27 19:27:52
ID : 1zXArxWi3wl
0
화장실에서 그렇게 토하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갑자기 생리통이 확 심해졌어. 진짜 앞이 새까맣더라. 화장실에서 거의 기다시피 하면서 나와서 책상에 쓰러졌어. 우리 교실이 화장실 바로 옆이라서 다행이였지. 화장실에서 나오니까 이미 수업은 끝나 있더라.
8
이름없음
2019/03/27 19:30:09
ID : 1zXArxWi3wl
0
어떻게 아팠는지도 모르겠어. 미치도록 아팠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냥 옆자리 애 의자에 쓰러져서 누워 있었어. 왜 생리통 때문에 병원에 가는지 알 것 같았어. 애들이 들으나 마나 작게 비명 지르고 신음소리 내고 그러면서 있으니까 애 한명이 선생님을 불러 오더라고.
9
이름없음
2019/03/27 19:31:46
ID : 1zXArxWi3wl
0
엄마한테 연락해서 엄마가 왔는데 오기 전까지의 그 짧은 사이에도 너무 아픈거야. 내 배를 막 때리고 싶었어. 아니 그냥 뛰어내리고 싶었어. 앞은 안 보이지 점심시간 방송읕 시끄럽지 애들은 걱정한답시고 계속 말 걸지…
10
이름없음
2019/03/27 19:32:35
ID : 1zXArxWi3wl
0
엄마 차까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 걷지도 못해서 가다가 주저앉고 가다가 주저앉고를 반복하다가 차에 타자마자 쓰러졌어.
11
이름없음
2019/03/27 19:34:31
ID : 1zXArxWi3wl
0
그리고 정신을 차리니까 내 방 이불 위더라…ㅎ 이러면 기절할 뻔 했던 게 아니라 진짜 기절일지도…… 아직까지도 배 아픈데 이 정도면 양반이짘ㅋㅋ 아까 생각하면 진짜 끔찍하다. 배에 총을 여러 대 맞는 기분이였어.
12
이름없음
2019/03/27 19:35:23
ID : 1zXArxWi3wl
0
그래서 너희들한테 말해줄 거는… 생리 때는 찬 우유를 마시지 말자! 마셨다간 진짜 죽을지도 몰라. 조심해
13
이름없음
2019/03/28 12:04:14
ID : rs2q0lcmk9x
0
헐..스레주 고생했어 ㅠㅠ 난 2일동안 밤을새서 오늘은 도저히 학교생활 못할거같애서 꾀병부리고 병원 진단받았는데 축농증이래 ㅋㅋㅋ 아무튼 스레주 몸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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