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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42)2.이거 개방 병동 들어가야 할 수준일까 (2)3.인생사 정리용으로 주저리 적다가 뭔가 이상한 걸 깨닫고 검사받고 온 스레 (75)4.첫글)온전한 정신으로학교 못다닐것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3)5.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6)6.아무한테도 일순위가 되지 못하는거 같아 (2)7.VV (2)8.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3)9.나 섹파인가 ㅠ (3)10.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4)11.. (2)12.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어떡해..? (13)13.요즘 친구들이 다 멀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1)14.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불안하고 숨도 잘 안 쉬어져 (7)15.너무 소심해서 (2)16.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사는데 (2)17.알바 한달째인데 자꾸 실ㄹ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4)18.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5)19.펑햇다! (11)20.종교 강요하는 아빠 (4)
짜증나서 그냥 여기 하소연 좀 할게..
나는 왜 누나로 태어났을까..
누나로써의 책임감 강요 당하는거 이제 지긋지긋하고 짜증나.
오늘 둘이 싸우다가 일방적으로 쳐맞고 위협느껴서 경찰불렀는데 누나가 동생이 좀 때렸다고 경찰부르냐고 어른들한테 혼남.
그럼 나보다 큰 남자한테 발로 차이고 주먹으로 두들겨맞고 구르는데 안무섭나??
난 누나니까 우리 예쁜 남동생이 화났나보네~~ 풀릴때까지 실컷 때려~ 하고 참으면 되나??
좋게 좋게 얘기하면 대답을 안해.
듣냐고 물으면 짜증내고.
좀만 지 신경 거슬리면 벽 주먹으로 쳐대고 바닥에 물건 패대기치고.
오늘도 뭐 지 자는데 내 말소리 거슬린다고, 커피 끓이는 거 시끄럽다고 ㅈㄹ발광하면서 난리치고..
밤새 일하고 아침에 들어와서 피곤한건 알겠는데
그럼 그동안 쳐 안자고 뭐하다가 이제와서 자는데??
뭐 나보고 ㅇㅊ인생이니뭐니.. 비난하는데
나 정직원이고 니보다 열심히일해.
8시간 서서일하고 1시간 쉬고.
너처럼 손님없으면 폰이나 보고 시간 때우지도 못한다.
자긴 대학등록금 버는데 난 뭐하냐고?
난 꼬박꼬박 매달 부모한테 너보다 2배로 돈내고 나도 한학기 이후로 부모님한테 손벌려본적없어.
너야말로 무슨 그 엄청난 자부심보면 뭐 대단한 일 하는줄 알겠어~ 평소부터 마음속 깊이 날 깔봤다는게 느껴지더라??
발로차이고 땅에 구르는거 주먹 날라오고ㅡㅡ
정신 없이 맞았엉.. 아빠한테 동생이랑 싸운거 가지고 경찰부르냐고 한소리들음.ㅋㅋ
뭐 나랑 못살겠고 고시원가서 살거고 몇년후에 자긴 잘살고 있을거고 난 뭐 계속 한심하게 살라느니 뭐니ㅋㅋㅋ
어휴 그래 제발 나가서 눈앞에서 사라져줘^^
욱씬거려서 괜히 더 짜증나
똑같이 반격이라도 했으면 덜 억울할텐데.
내일 일해야되는데 진짜 최악의 휴일이었어.
평소에 나도 너한테 쌓인거 많아.
넌 진짜 정도가 심해.
집안일은 나한테 다 맡겨두잖아.
최근들어 니가 설겆이하는 거 가지고 생색 좀 내는데
난 이때까지 다 해오던 일 중 하나였어.
재활용쓰레기 좀 해달라고,
너 때문에 핀 곰팡이 청소 좀 하라고.
니 더러운 버릇 꼽자면 한도끝도 없어.
다 뭐라 하고 싶은데 그래도 참고참고 또 참았다고
나보고 널 대하는 태도가 잘못됬다는데
그럼 뭘 어떻게 할까?
내가 평소에 말거는것도 넌 무시하잖아.
레스더들 다른 집 남매들은 어때??
난 사이좋은 남매보면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
우리 남매는 오늘 일 계기로 더 냉랭한 사이가 될것같애ㅡㅡ
내가 왜 누나니까 다 참기만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돼.
되고싶어서 된것도 아닌데 동생이라면 마냥 참고 넘어가야되고.. 답답해서 홧병 걸릴 것 같아
난 동생이랑 사이 안좋아. 내가 잘못한게 있어서, 그냥 나도 그거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그래도 사이가 좋아지진 않네. 딱히 그냥 아는 체 안하고 살아.
슬프게도 얜 나한테만 그래..
주위사람은 얘 다 착한애라고, 오늘 일도 내가 90프로 먼저 건드려서 이렇게 된거 아니냐 이런 느낌.
얘랑 한 3일만 살아도 뛰쳐나갈 인간들이
사람의 성격은 원래 맥락에 따라 다른거지. 항상 같은 성격의 사람이란건 있을수가 없어. 걔는 그냥 너한테 나쁜 사람인거야.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하는지는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야.
나도 앞으로 그냥 무시할거야.. 짜증나
막 주위에서 부모없으면 의지할 건 서로뿐이라느니 막 이러면 평생 혼자 사는게 나으니까 너 가지세요 하고싶어ㅋㅋㅋ
고생이 많네 스레주야. 난 남매건 가족이건 그런 정같은거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빨리 네가 그냥 다 관계끊고 편하길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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