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빠에서 일하는거 (1)
2.가슴때문에 스트레스야 (1)
3.객관적으로 나 좀 사회성없는거같앗냐 (8)
4.온라인 친구가 한 말이 미묘해 (8)
5.🌼🌼고민상담판 잡담스레 1🌼🌼 (471)
6.게임 중독자 팩폭 ㅂㅌ (5)
7.열심히 살기가 너무 싫음 (5)
8.온라인게임 친구 집착증인가 이거? (7)
9.이게 페미야? (12)
10.아버지랑 얘기했는데 이거 내가 예민하냐 (3)
11.말투고민있는데 (4)
12.사는게 버겁다 (2)
13.15년차 전신탈모인,, (102)
14.🗑🗑감정 쓰레기통 스레 6🗑🗑 (478)
15.할머니가 집착해 (10)
16.친구가 외박시키려 한다 (36)
17.ㄹㅈㄷ 흑역사다 오늘 (2)
18.동생한테 부탁할 게 있는데 하기가 힘들다 (2)
19.대학 동기들이랑 (2)
20.중학생 흡연 관련 고민상담 (6)
지거국 다니는 대학교 4학년이고, 7급 공무원 시험 보려다가 9급으로 틀었어.
몸이 안 좋아서 대학도 늦게 갔고, 집안에 부담 되기도 싫고 그냥 빨리 붙을 수 있는 시험을 보고 싶어서...
올해 1월에 공부 시작했고, 4월에 봤던 필기 시험 95/100/90/95/85 나옴. 평균 93... 얼마전에 면접 보고 왔고, 최종 합발 결과 기다리는 중.
좀 신경쓰이는 게 있는데, 12월에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하기 전에 온라인 친구한테 9급 응시하려 한다고 말했거든. 그랬더니 얘가 "공시는 기본기가 없으면 떨어지기 쉽다, 어려울 수도 있다" 고 하더라고?
7급, 5급도 아니고 9급을 본다는데...
내 안에서 9급은 학창 시절에 공부 아예 놨던 거 아닌 이상 진득하게만 공부하면 붙는 시험인데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갔음. 틀린 말은 아닌데 너무 당연하게 내가 기본기가 없을 거라는 걸 전제하고 말하는 것 같은게...ㅋㅋ
이게 기분 나쁠 수 있는 일일까, 아니면 내가 꼬인걸까...
참고로 저 애는 지방 3년제 전문대 나와서 학습지 교사 하고 있음 (나보다 4살 연상)
수능 평균 6~7등급 언저리 받았다고 본인이 자기 입으로 말했고... 학교 공부는 논외로 치더라도 평소에 이야기 나누다 보면 응? 싶은 모먼트가 많아. 초중등도 알 법한 맞춤법을 틀리거나 기본 상식이 부족하거나... 근데 나 포함 주변 사람들 전부 굳이 지적하진 않음.
그래서 아마 9급이 어려울 수 있을거다는 발언은, 자기가 대학 시절에 들었던 말을 나한테 그대로 하는거일 수도 있을 것 같음.
참고로 걔는 내 학교나 학점 같은 거 모름...
쟤가 했던 말이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일까? 아니면 내가 과하게 반응하는걸까...
좀 꼬인거같음
자기 실력에 당당하면 이런 글을 왜 쓰지? 남의 수능성적 (에휴 ㅅㅂ) 부터 몇년제 대학, 지방 전문대 이런걸 굳이 언급해가면서?
같이 욕해달라는거밖에 더되나
스레주한테는 9급 공무원이라는 선택지가 본인이 선택해놓고도 너무 하향지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남들 눈에는 그게 아니니까 뭐라고 항변이라도 하고싶은거겠지
세상에는 실제로 9급 공무원 준비한다고 몇년 날리는 사람도 있으니까 해준 말이겠지ㅋㅋㅋ 걱정해준 사람한테 지랄 레전드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꼬우면 7급으로 다시 틀든가 나는 니 인터넷친구가 뭘 잘못해서 뒷담성 글에 신상까지 쓰여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네가 조급해서 한 선택때문에 스스로 자존감 낮아져서 괜히 인성질하는거임
사기업에 비벼볼 자신도 없고 7급 밀고 나갈 의지도 없으면 마음이라도 착하게 먹고 주변 사람한테 잘해라
학벌이랑 상관없이 이미 같은 일 몇년 한거면 스레주보다 향후 5년간의 전망은 확실히 좋은건데 정신 좀 차려
대학교 졸업반이 아직도 수능 성적 운운하는거보면 알만하긴해 네가 애임? 뭔 갓스물도 아니고
꼴에 급나누기 좋아하는 거 같은데 주제파악을 너무 못하는듯
생각할수록 괘씸하네 이 글을 작년 12월쯤에 썼으면 모를까 면접 합격여부 발표만 남은 시점에 쫀득하게 본인 시험성적까지 과목별로 나열하면서 올린게 에휴
전문대 출신 학습지교사한테 9급도 못 붙을거같은 인간 취급당해서 기분이 나쁘냐?? 그 사람도 너를 봐온 데이터를 토대로 판단한 걸 텐데 본인 행실을 돌아보는 게 어떰? 꼬우면 7급 붙든가 그건 또 못하지?
반 년 넘게 주변에 본인 월급 아무리 많아도 120밖에 안 된다고 징징대고 주변 사람들 감쓰 삼다가 몇 달 전부터 퇴사 절차 밟고 있는데 그게 전망 좋은거임?
와중에 뭐해먹고 살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면서 게임만 하다가 동생 소방 경채 붙어오니까 자긴 사실 이걸 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소방공무원 할거라 카더라 그래놓고 토익 250점 맞고 몇 달 내내 공부는 하는둥마는둥 하면서 또 주변 사람들한테 왜 나만 인생에 되는 게 없을까, 세상이 나만 억까한다 지 힘든 거 못한 거 죄다 풀어놓으면서 징징대는데 한심해보이지 않기가 어렵지 그 나이 처먹고 왜 그렇게 삼
오직 전문대라서, 학습지 교사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걔가 경지 수준으로 행동하면서 주변에 피해끼치고 한심하게 구는 걸 봐온 전적이 있으니까 말하는 거임
와중에 걔 자기객관화 안 돼서 지 무식한 건 모르고 주변 사람한테 말 얹기 좋아하는 성격임 주변 지인들 죄다 아는데 정당한 지적 받아도 기분 나빠하기 급급한 사람 괜히 건드렸다가 일날 거 아니까 입 다무는 거고 ㅋㅋ 어디서 주식 성공 사례 듣고 와서 공부도 안 하고 빚내서 투자했다가 손해보고 주변 사람들 왜 안 말렸냐고 남탓하고 뭐 잘못해서 지적 들으면 고칠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자존심 상해 함. 20대 초반도 아니고 30대 바라보는 인간이 저러고 사는데 안 한심함? 난 저러고 살지 말아야지 싶지
학벌만 가지고 그런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 주변에 객관적으로 학벌 안 좋아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음 하물며 내 학벌도 지거국따리면 그리 안 좋은거인거 암...
학벌 안 좋은 사람한테 무시당해서 그런 게 아니라 학벌도 안 좋은데 인생 폐급으로 살고, 지가 잘못한 것도 남 탓하고 노력은 안 하면서 징징대는 인간이라 그런거
일단 글 보면 성격 ㅈㄴ 꼬인 건 맞음
니가 기분 꼬롬했던 말이랑 상황 자체를 적어둔 게 아니라 말대로 그 사람 스펙 나열하는 거에다가 전망이 뭐가 좋냐, 경지 수준, 그나이 처먹고, 자기객관화가 안된다, 지 무식한 거 모르고, 인생 폐급, 남탓 징징... 내 지인이 나에 대해서 뒤에서 이런 말 찌끄리는 거 알면 소름돋을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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