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1/26 23:16:34 ID : si05XxU7Aje 0
아이들 앞에선 부부싸움 하지말자 나도 우리 가정이 조금 부모님끼리 사이가 안 좋은 가정인데 내가 저학년때 부모님이 크게 싸움을 한 적이 있어 그래서 엄마는 피를 흘리시고 나는 동생하고 다른 방에서 내가 장녀니까 그래도 막 밝은 척하면서 괜찮아 괜찮아 하고 있었어 그런데 소리가 딱 싸우는 소리가 멈춰서 안방으로 가보니 엄마가 한쪽 구석에서 이마를 잡고 쭈구려 앉아 계시고 엄마 주변으로 바닥에 피거 조금 묻어있었어 엄마한테 괜찮아? 하니까 엄마가 살기를 가진 것 같은 눈으로 "너희는 엄마가 이렇게 맞는데 안 말리니?!" 이라고 하신거야 그게 트라우마로 남고 또 다른 날에 싸움을 하셨는데 그 일이 지난지 몇년이나 됬는데 아직도 눈을 감거나 주변이 조용하면 엄마의 그때의 목소리가 들리고 싸우는 소리가 아직도 들려..트라우마로 남게 된거야 그리고 우리 아빠가 공부공부하는 쪽이라서 어렸을때 부터 심하게 공부스트레스를 받아서 어렸을때는 답안지를 베껴 했는데 그게 들통이나서 심하게 맞은 적이 있어 그 후로도 계속 꼼수릉 부린게 성적으로 들어나서 많이 맞고 그러니 아빠가 크게 소리를 지르면 심장이 덜컹 내려앉고 죽고싶은 생각이 들고 손을 내게로 높이 들어서 때리려는 흉내를 내면 내 몸은 반사적으로 움찔해...정말 치욕스럽더라 분명 나같은 사람들이 있고 앞으로 생겨나겠지.......제발....때리지 말아줘 제발 우리들앞에서 싸우지 말아줘 우리는 다 트라우마고 치욕스럽기까지해 니가 뭔데 내가 이렇게 무서워해야하는거지 하고....맨날맨날 치욕스럽고 그래 그러니 제발 때리지 말아줬으면 한다. 너무 진지충인가? 싶기도 하네 그냥 다음윕툰 유치원생의하루? 그거 보다 떠올라서 그래....
2 이름없음 2018/11/27 22:21:46 ID : vCo7unvdDzg 0
인정 나도 부모님이 맨날 얼굴보면 싸우고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이후론 엄마 아빠 따로 있을 땐 괜찮은데 둘이 한 집에 있으면 언제 싸울까 하며 나도 모르게 긴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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