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우~ 제대로 놀아보자! (음악 소개 스레) (6)
2.동생이 귀여웤ㅋㅋㅋㅋㅋ (20)
3.얘들아 암호 가 똑같은 경우가 있어? (9)
4.피어싱 관리 질문 (1)
5.나만 빅스비한테 이상한 소리 하냐 (6)
6.어른스러운 옷차림? 아직 어린 옷차림? (22)
7.실내 좌석공연에서 자기가수 무대 끝났다고 우르르 몰려나가는건 좀 예의가 아니지않나..? (12)
8.의식도 잃고 누가 옷을 벗겨가도 술마시눈 누나 때문에 돌겠어 (16)
9.귀 뚫은 거 염증 생겼는데 (5)
10.얼굴에 특이한 점이 있는데 (12)
11.으아아악 (1)
12.길고양이 밥 챙겨주는것도 좋지만 (3)
13.난 사실 (7)
14.식욕 어떻게 참냐 (17)
15.고양이 이빨의 귀여움을 이는 사람들 모여줘! (1)
16.나 진짜 어떡해야 하는거야...? (28)
17.쓸개 우놔 좌뇌 식도 위장 신장 옷장 대마초 구취 캣잎 이중에 어떤게 레어닉일까 (9)
18.고딩때 학원쌤이 말하더라딩 무조건 기독교집안이랑 결혼하라고 (14)
19.사이다 친구 (5)
20.애들아 내가 한 게임에서 주인없는 좋은 닉네임을 찾았는데 어떤걸 내가 쓸까 (3)
1
이름없음
2018/12/01 04:10:14
ID : dwlcnyK1vdy
0
우리 친구중에 진짜 남들이 잘 못할만한 말을 잘 하는 친구가 있다 ㅋㅋㅋㅋ 물론 도를 넘거나 예의없는 정도가 아니고 그냥 남들이 좀 너무 말하고 싶은데 잘못 엮이면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 삼키는 말을? 얘는 막 하더라구 ㅋㅋㅋ 그래서 심심해서 그냥 걔 썰 풀어본다. 음 걔가 사이다를 많이 날려주니까... 걍 성은 사, 이름은 이다라고 할게.
2
이름없음
2018/12/01 04:14:39
ID : dwlcnyK1vdy
0
처음은 학교 점심시간에 있었던 일이야. 아 우린 전부 고등학생이고, 우리 학교는 아직 도시락제야. 근데 이다가 장난끼가 많거든? 얘가 A라는 친구의 반찬을 하나 뺏어먹었어. 근데 얘가 뭐 말도 재밌게 하고 친구들끼리 이런장난 많이 치잖아? 그래서 애들 다 분위기 좋고 막 다 재밌어서 신나 하면서 웃고 떠들고 있었어. A도 반찬을 뺏기는거긴 해도 막 "아 야 내 반찬!" 이러면서 막 웃고 있는데...
그 친구들 무리 중에 꼭 좀 겉도는? 애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 애가 있었어. 얘가 눈치가 별로 없거든. 근데 그 분위기 좋고 다 웃으면서 떠드는 와중에 갑자기 그 눈치없는 애가, "야. 너 니 밥이나 처먹어. 왜 남의 밥을 뺏어먹냐?" 이래서 갑분싸 된거야. 심지어 반찬 뺏기던 A도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 얘가 왜 이래?
나중에 물어보니 심지어 A도 그때 재밌었었는데 걔 때문에 갑분싸 됐다고 뭐라 하더라. 아무튼 그래서 다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이다가 급 "야, 얘(A)도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 이래서 우리 다 속으로 "와 ㅅㅂ 사이다" 이러고 있었음 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걔는 입 다물고 다 다시 화기애애(?), 왁자지껄 하게 점심 잘 먹음 ㅋㅋㅋㅋ
이건 좀 약한거였고
3
이름없음
2018/12/01 04:18:02
ID : dwlcnyK1vdy
0
두번째는... 우리 반에 좀 관종?인 애가 있어. 진짜 관종. 개소리를 신박하게 하는 애야. 그래서 쌤 포함 다 얘 싫어함. 그리고 얘가 어느날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거임. "난 대화를 하는게 싫은게 아니야! 사람이 싫은거지." 라는 개소리를 해주심.
그랬더니 애들이 다 이게 뭔 개소리여 싶어서 잠시 가만 있었음. 대화는 하고 싶은데 사람을 싫다? 대화를 누구랑 하냐 넌. 암튼 그래서 반이 갑자기 갑분싸 됐는데 이다가 갑자기 "내가 알기로 대화는 사람이랑 하는건데. 넌 누구랑 대화하냐? 식물?"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날 우리가 식물에 대해서 배우고 있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가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말 했더니 애들이 갑자기 다 터져서 ㅋㅋㅋ 웃는 애들도 있고 "와 야 사이다." 하면서 엄지 치켜세우는 애들도 있고... 아무튼 근데 수업중에 이런일이 있었으니 애들이 하나둘씩 쌤 눈치를 보기 시작했지. 근데 쌤이 이다 보면서 해맑게 웃으심 ㅋㅋㅋ
4
이름없음
2018/12/01 04:21:48
ID : dwlcnyK1vdy
0
다음은.... 아까 그 대화는 하고 픈데 인간은 싫어요 한 애랑 같은 애 때문에 일어난 일임. 걔가 맨날 애들보고 "야 남의 일에 신경꺼. 난 니가 뭐라고 하던 좇도 신경안씀 ㅋ" 이 말을 달고 살어.
근데 얘가 내가 친구랑 대화하는데 갑자기 우리 대화에 끼어들어서 나한테 뭐라고 하는거임. 짜증나고 어이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는데 이다가 "야, 넌 맨날 남들보고 니 일에 신경 끄라며. 너도 남 일에 신경 끄지?" 이랬더니 주변에 있던 애들이 먹 웃음 참으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ㅋㅋㅋ 개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갑자기 걱정이 들어서 쌤을 봤더니 쌤도 웃음 참고 계셨음ㅋㅋㅋㅋ 그냥 미소인데 입술끝이 꿈틀거려 ㅋㅋㅋㅋ 그 무개념은 급 할말 없어져서 "아니 야 그게.." 이러는데 이다는 이미 걔 말은 안 듣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5
이름없음
2019/02/02 14:36:04
ID : xO4IFa7farc
0
ㆍ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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