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1/31 23:54:09 ID : MnU4445huld 0
태어났을때부터 있었고 입 옆에 2cm 넘는 점이 있어. 덕분에 어릴땐 애들이 순수하고 솔직하니까 얼굴에 뭐 묻었다, 더럽다 닦아라, 뭐냐고 수없이 물어봤어. 그것 때문에 콤플렉스도 있고 지금까지도 차라리 이 점이 없고 얼굴에 작은 점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싶기도해. 피부과도 가서 얘길 해봤는데 빼기 어렵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내 평생의 콤플렉스인데 아무리 이런 날 봐도 사랑하려고 노력해도 사랑할 수가 없고 다 큰 지금까지도 가끔 들려오는 질문에 표정관리가 안 되기도해. 너희는 얼굴에 특이한 점 있는 사람 어떻게 생각해? 나는 사람들과의 인상을 내 점 때문에 잘못 쌓일까봐 좀 많이 두렵거든... 어떻게 극복해가야할지도 의문이야.
2 이름없음 2019/02/01 01:42:47 ID : xRxvjuso7td 0
일단 빼보는게 어때 시도는 해봐봐 아마 조금 옅어지긴 할꺼같은디
3 이름없음 2019/02/01 05:33:44 ID : O8jjvxzO4JX 0
난 이마 가운데 있어서 뺐는데...인도 사람이냐고 그랬엉ㅋㅋㅋ
4 이름없음 2019/02/02 00:49:03 ID : MnU4445huld 0
그치? 가능은 할텐데 나도 잘 모르겠다. 나 안 그래도 점 잘 생기는 타입에 자잘자잘한 점도 많아서 그거 빼면서 피부과에 물어본거거든.. 그렇구나.... 그런 얘기들 때문에 많이 힘들거나 자존감 문제가 생기진 않았어?
5 이름없음 2019/02/02 00:53:42 ID : DuoNz9jBuoL 0
난 얼굴 옆쪽에 엄청 큰 점 있었는데 원래는 뺄 생각 없었지만 피부과에서 그 점 그냥 놔두면 나중에 피부암을 초래할 수도 있대서 수술해서 뺐음... 난 어렸을 때는 애들이 놀리고 그래서 좀 상처받긴 했는데 초등학교 들어와서부터는 뭐라 놀리는 애들도 별로 없고 그래서 딱히 점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진 않았음
6 이름없음 2019/02/02 00:59:52 ID : MnU4445huld 0
헉 그렇구나 역시 사람들 나름이겠지?ㅜ 고마워!
7 이름없음 2019/02/02 01:38:11 ID : jfSIGtzfcHz 0
내 친구도 입술바로 옆에 점 완전 큰거 하나 있었는데 뺏더라 그렇게 방법이 없지는 않을거야 !!
8 이름없음 2019/02/02 02:07:26 ID : MnU4445huld 0
헐 진짜?.... ㅜㅜㅜㅜㅜㅜ아 다행이다 방법이 있구나 고마워!
9 이름없음 2019/02/02 10:23:58 ID : IMkpO5U2E4M 0
좋겠다 난 왼쪽가슴에 복점이 있어 얼굴에는 빨간점들이 있어 친구들은 그걸 보고 여드름이라고 놀려
10 이름없음 2019/02/02 17:23:20 ID : MnU4445huld 0
그렇구나 힘들었겠다, 스트레스도 받고 9에게 어떤 나쁜 영향이 끼쳤을지 걱정되네.... 그런데 좋겠다니.. ㅋㅋㅋ 9나 나 본인에게 있어서 각자의 고민들이고 나에게는 콤플렉스인 부분이야. 서로의 고민들이 저울질이 안 됐으면 해.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네.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미안.
11 이름없음 2019/02/02 17:36:14 ID : bvg6p88mLe1 0
자존감 문젠 딱히...난 작다면 작은 점이긴 했거든. 미관 상 보이긴 하는데 그게 또 딱 보기에 이상하냐고 물으면 글쎄 빼는게 깔끔하긴 하겠다 정도였어...그리고 그거 가지고 놀리는 애 초딩때 1명 빼곤 없던데 놀리는 애들이 이상한거야
12 이름없음 2019/02/02 17:40:04 ID : MnU4445huld 0
그치 뭐ㅜ 이제 다 커서 놀리는 사람은 없지만 역시 첫인상이나 점 보고 정 떨어지고 비호감이 된다던가 괜히 내 얼굴에 의문점 들고 그럴까싶어서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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