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명 2018/12/11 17:31:12 ID : xSE2ttg4Y9y 0
주작은 아닌것 같기도 한데..그...부모님들 사이에서도 조용히하고 있고 그 학교 친구들이랑은 안친하긴 하지만 아무튼 뭔가 진짜인거 같아서 무서워. 어쩌지? 진짜 죽은거면 어쩌지??? 어머니가 걔 아냐고 물어봤을때 내 기억상에는 걔밖에 없었어. 예전에 조금 친한 친구라고 하지만 성공할 줄 알았는데...어제 듣고 오늘 학교도 무사히 다녀왔는데 갑자기 문득 진짜 죽었으면 어쩌지냔 생각이 들어....알아봐야하는걸까...?
2 익명 2018/12/11 17:36:30 ID : xSE2ttg4Y9y 0
일단 조금 있다가 어떤 상황인지 올릴테지만 어디에도 말할 수도 없고 알아봤다가 진짜 죽었으면 어쩌지란 생각이 들어....주작이면 좋을텐데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나 전혀 모르겠어
3 익명 2018/12/11 17:49:22 ID : xSE2ttg4Y9y 0
이 소문을 들은건 최근인데 우리 가족 중 한명이 너 oo나라 혼혈인 솨쇠중 학생 알아? 라고 물어봤다. 나는 모모중학교여서 솨솨중 애들하고 접점은 없지만 그래도 솨솨중 애들중에 초등학교 동창인 애들이 많아서 혼혈인 애하면 그애밖에 안떠오르는거야. 그래서 그애 이름을 알려줬더니 걔가 죽었다고 말해줬어
4 익명 2018/12/11 17:50:41 ID : xSE2ttg4Y9y 0
그래서 뭐냐고 물어봤더니 가족도 지나가다 들은 것이라고는 했는데 부모님들 사이에서라던지 학교측에서도 말이 없다는 듯이 이야기했다. 교통사고라고 꾸민거지만 알고보니 남친에게 데이트 폭력 당해서 죽은 거라고 하더라고
5 익명 2018/12/11 17:52:46 ID : xSE2ttg4Y9y 0
평소에 그렇게 친한 친구는 아니였는데 전학왔을때 챙겨줬었어. 그냥 걔가 학교에서 은따 당할때 같이 있어줬던 정도야 근데 나도 그때 아싸기질이 심해있을 사춘기여서 그친구를 나중에는 피해다녔다. 항상 모델이 될거라면서 밝게 말해주던 친구여서 나는 걔가 성공할줄 알았는데 나보다 더 당당한 사람이라 분명 모델이 되서 애들을 놀래주리라고 생각은 했는데
6 익명 2018/12/11 17:54:07 ID : xSE2ttg4Y9y 0
말해준 가족이 정확한 정보는 아니니까 동네사람들이라던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했다. 내가 말한 말이 우리 동네에 잘 퍼지는 이상한 현상때문에 말도 못하겠고 친한 친구들한테 말하면 그애가 누군지 알거 같아서 익명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써버렸어
7 익명 2018/12/11 17:55:16 ID : xSE2ttg4Y9y 0
어제 들은 말이라 그때는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어. 나만큼 불행하게 살아온 애였으니까 그래도 가족도 친절한줄망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니였어. 소문의 주인공이 그애인지는 확실하게는 몰ㄹ르지만 맞는거 같아. 어쩌지. 죽은것도 전부 주작이였으면 좋겠어
8 익명 2018/12/11 17:57:04 ID : xSE2ttg4Y9y 0
솨솨중 애들하고는 동창이긴 해서 지금 모모고에 진학한 애들중에 솨솨중 나온 친구들도 있다. 근데 나는 별로 그애들하고 친하지 않아. 그래서 물을 수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진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받아드려야할지 나 혼자서라도 알아봐야할지 전혀 감을 못잡겠어
9 익명 2018/12/11 17:57:22 ID : xSE2ttg4Y9y 0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지도 전혀 알지 모ㅅ하겠어
10 익명 2018/12/11 17:58:14 ID : xSE2ttg4Y9y 0
어떻게 해야할ㅇ지 몰라서 지금은 좀 쉬려고 하는데 혹시 스레 답이 없으면 자는걸로 생각해줘.
11 이름없음 2018/12/11 17:59:45 ID : vikmpWrAksn 0
그냥 슬픈기분 아닐까? 사실일까봐 불안하고 불편한 느낌이야?
12 익명 2018/12/11 18:03:36 ID : xSE2ttg4Y9y 0
슬프다기 보단 그냥 불편해 지금 약간 둥실거린다는 느낌일까? 어떻게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네. 소문일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면 어쩌지란 생각이 드니까 불편하고 말하다보니까 불안한걸지도 모르겠다.
13 익명 2018/12/11 18:04:41 ID : xSE2ttg4Y9y 0
그냥 소문이라고 넘어가야할지 알아봐야할지 모르겠어. 찾는게 좋은걸까 싶기도 해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애가 기억날 정도인 이유는 조금은 부러웠던 점도 있었으니까
14 익명 2018/12/12 07:11:38 ID : xSE2ttg4Y9y 0
학원이랑 잠수탔는데 애들이 물어보지는.않겠지?
15 익명 2018/12/12 07:16:14 ID : xSE2ttg4Y9y 0
소문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소문이 아닌것같아서 무서워
16 익명 2018/12/12 07:43:49 ID : i067wL9jteG 0
이유는 모르겠는데 넘길 수가 없어
17 익명 2018/12/12 07:46:16 ID : i067wL9jteG 0
아이디가 바뀌긴 했지만 스레주 맞아. 왜 바뀐지는 모르겠다.
18 익명 2018/12/12 07:47:09 ID : i067wL9jteG 0
꿈에서라도 나와줬으면 했는데 안나왔다. 부적때문인걸까
19 익명 2018/12/12 08:02:56 ID : u6Y1ba9vBgn 0
차라리 모델일 하러 외국으로 떠난거였으면 좋겠다.
20 익명 2018/12/12 08:04:01 ID : u6Y1ba9vBgn 0
애들이 안물어봐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 오늘 어떻게 대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혀 왜 그런지 모르겠다
21 익명 2018/12/12 08:14:22 ID : 67umtusqlBa 0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일단 차분해지려고 해. 걔에 대해서 찾아봐야할지는 아직 고민이긴 한데 ...잘 모르겠다. 이런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간단한 의견이라도 적어줘. 그동안 잠수좀 타고 있을께
22 익명 2018/12/12 18:05:54 ID : zbu5U0mramp 0
돌아왔어. ...
23 익명 2018/12/12 18:07:29 ID : zbu5U0mramp 0
길 걷다가 아이가 갑자기 날 보고 놀라하더라. 그정도로 상태 안좋은건 아닌데, 나.
24 익명 2018/12/12 18:11:13 ID : fV9g7tbbfV8 0
아니면 표정이 안좋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25 익명 2018/12/12 18:13:37 ID : fV9g7tbbfV8 0
눈 예쁘다. 걔도 겨울같았는데
26 익명 2018/12/12 18:14:26 ID : fV9g7tbbfV8 0
떠올리기만 해도 속이 답답한데 안떠올리면 잊쳐질거 같아서 무서워. 예전부터 그런 애였으니까 죄책감일지는 몰라도 나라도 기억하고 싶어
27 익명 2018/12/12 18:15:00 ID : fV9g7tbbfV8 0
정말 소문이여서 길가다가 만나게 된다면 미안하다고 한마디라도 하고 싶은데
28 익명 2018/12/12 18:15:39 ID : fV9g7tbbfV8 0
학원 끝나면 찾아보기로 결심했어. 졸업앨범이라도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29 익명 2018/12/12 18:16:11 ID : fV9g7tbbfV8 0
찾자고 마음먹으니까 찾을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다
30 익명 2018/12/12 18:16:43 ID : fV9g7tbbfV8 0
답답해서 아파
31 익명 2018/12/12 18:17:11 ID : fV9g7tbbfV8 0
눈 밟으면서 잠깐 놀다 올께.
32 익명 2018/12/12 18:19:53 ID : nu2oJV89xWl 0
추워서 생각보다 못밟았어. 버스가 빨리 와버렸거든.
33 익명 2018/12/12 18:20:37 ID : nu2oJV89xWl 0
조금 기분이 나아질까 했는데 아니였어. 뭔가 그리는 기분이라 좋아했는데
34 익명 2018/12/12 18:34:49 ID : nu2oJV89xWl 0
어쩌지 몇장 사진 다행이도 ㄹ올라온게 있어서 봤는데 없다 그냥 친구가 아니여서 없는거면 좋겠는ㄴ데 선배한테 물어보면 선배는 그아이가 있는지 알까
35 익명 2018/12/12 18:35:37 ID : nu2oJV89xWl 0
야자 끝날 시간에 물어봐야할까 어쩌지 당황해서 그 학교로 전화할뻔했어 없으면 어쩌지 모르면 어쩌지
36 익명 2018/12/12 18:36:07 ID : nu2oJV89xWl 0
갑자기 또 답답해졌어 쉬다 올께
37 익명 2018/12/12 21:54:33 ID : jxUZikoE3A7 0
속이 너무 안좋아. 배아파. 당분간은 쉬도록 할께. 선배한테도 물어보고...
38 익명 2018/12/22 13:39:22 ID : eGnAY5V81fV 0
아무것도 찾은게 없어
39 익명 2018/12/22 13:39:55 ID : eGnAY5V81fV 0
아무래도 음, 생각보다..사람들이 조용히 하고 있는게 근거가 없어서가 아닐까란 생각도 들기도 하고.
40 익명 2018/12/22 13:40:21 ID : eGnAY5V81fV 0
조금 침착해져서 보니까 그냥..음...가만히 있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어
41 익명 2018/12/22 13:40:59 ID : eGnAY5V81fV 0
조금 더 쉬다가 평소처럼 행동할 생각이야. 그 애에 대해서 무슨 말을 또 들으면 다시 찾아올께
42 이름없음 2018/12/22 15:16:28 ID : r81ilDumnu6 0
초등동창 애들한테 부탁해서 걔네 부모님 연락처좀 알려달라하고 연락드려봐 그럼 어떻게 된건지 알거아니야 근데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었다면서 너가 며칠동안 이렇게까지 불안해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꼭 너가 죽여서 불안해하는것 같이 보인다 솔직히 말하자면 너 상담 한번 받아보는걸 추천함
43 이름없음 2018/12/22 15:18:41 ID : a3zTXyZeFjx 0
와 내가 하고싶었던 말이었음... 스레주 왜그렇게 불안해해? 친한사이도 아니었다며.. 나같으면 그냥 약간만 찝찝해하고 명복 빌어준다음 신경 안쓸것같아 절친이었으면 몰라도...
44 이름없음 2018/12/22 16:33:20 ID : 064Y01js5Pg 0
엥 상담까지 필요해보이진 않는데...친하진 않아도 그냥 묘하게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잖아? 위에 적은거 보니까 그런거 같은데
45 이름없음 2018/12/22 19:06:46 ID : r81ilDumnu6 0
묘하게 신경쓰여도 유대감도 없는 사람이 죽었다고 10일이 넘게 힘들어하진 않잖아
46 이름없음 2018/12/22 20:08:38 ID : 064Y01js5Pg 0
헐 진짜네 이거 10일동안 쓴 스레였구나... 스레주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야?
47 이름없음 2019/01/09 22:12:12 ID : Y1jz9fU7zcF 0
이거 그런거 아닐까 본인은 별로 안 친했다고 하는데 안 친했다고 생각되던 친구라도 같이 했던 추억이 떠올라서 기분이 이상하고 애초에 주위에 동갑내기인 친구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게 신경쓰이는거
48 이름없음 2019/01/10 00:44:01 ID : r81ilDumnu6 0
근데 사실 이거 좀 주작같음
49 이름없음 2019/01/10 01:06:46 ID : Ns9tcpXumrd 0
x
50 보통사람 2019/01/11 05:44:07 ID : 46mGsmHxA7y 0
작설하고 말하면 10일동안 발로 뛰고 찾아다녔던 너가 착한거야 솔직히 알던 사람 한명 죽었는데 안찾아다닐 사람 어디있니? 아무리 안친하다고 해도 아닐거야라며 부정하다 찾아보곤하지 그냥 무시하고 갈길 가는 사람들은 인간성이 바랜 거아냐? 그러다 평생 길가다 비슷한 사람 보면 더 신경쓰고 슬쩍 확인하고 그러면서 삶을 되돌아보고 나를 좀더 생각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다시말하지만 정상적인 인격미를 가진 사람은 처음 죽음을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접하면 죽었다고 하는 사람을 계속 생각하게 되어있어. 죽었던 사람을 우선순위로 슬퍼하다가 또 이리저리 사건사고에 치이면서 그 우선순위가 달라질 뿐이라고 생각해. 윗댓글에 상담받아보라~이런글 좀 정신병자 취급하는 것 같아서 읽었는데 눈찌푸렸다 ㅡㅡ
51 이름없음 2019/01/11 09:59:10 ID : rxRwoNvBe7s 0
엥? 주작 같기는 한데 석연치 않은 건 사실인 거 같은데.. 주변에 아는 사람이 죽었다고 하면 놀라기는 하겠지만 열흘 내내 저렇게 안절부절못한다고? 그리고 스레 잘 읽어봐.. '죄책감일지는 몰라도 나라도 기억하고 싶어'라던가 '길가다가 만나게 된다면 미안하다고 한마디라도 하고 싶은데'라는 레스는 죽었다는 아이랑 그냥 아는 사이라기에는 너무 간 거 같지 않아? 그리고 윗 레스도 정상적인 인격 운운하면서 이야기하는 게 다른 레스더 공격하는 거 같아 보여서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아..
52 이름없음 2019/01/11 10:49:14 ID : Ve0slBe7s5U 0
그냥 아는애가 죽었다고 길가다가 사람이 깜짝 놀랄정도로 상태 안좋아지고 정신적으로 불안해진애한테 상담권하는게 왜 정신병자 취급이야?
53 이름없음 2019/01/11 11:08:54 ID : r81ilDumnu6 0
그럼 네말은 내가 비정상적인 인격이라는거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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