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2/21 20:19:01 ID : hcGttdxClu7 0
아ㅠㅜㅜ 진짜 내가 여기 피방 알바 한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그 새끼때문에 존나 스트레스 받고 너무 무서워ㅠㅜ 막 나이가 많은건 아니거든? 회원정보확인 해보니까 나랑 동갑이야. 근데 약간 지체장애가 있는거 같단말이야. 장애에 편견을 갖는게 진짜 안좋고 엄청난 잘못인거 아는데. 내가 트라우마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서워하게 된 계기가 있어서ㅠㅜ 초등학교때 학교 아래쪽으로 육교가 있는데 그 육교로 해서 할머니 만나러 가던 길이었어. 육교다 건너고 계단 내려가는데 아래에 왠 성인남자가 서있는거야. 나는 신경 안쓰고 그냥 가려는데 그 남자가 내앞에 딱 서서는 어눌한 발음으로 날아라 슈퍼보드 맛있어. 이러면서 그 말만 내 눈쳐다보면서 계속 반복했단 말이야. 그게 너무 무서워서 정말 그냥 도망치듯이 할머니한테 뛰어갔단 말이야. 그 특유의 표정이랑 눈동자가 너무 무서웠어ㅠㅠㅠㅜㅜㅜㅠ 그리고 중학생때 동생이랑 병원가고 있었거든. 그런데 한참 가는데 누가 뒤에서 느린발음으로 여고생 예뻐. 이러는 거야. 진짜 깜짝놀라서 뒤를 돌았는데 두걸음?? 정도 밖에 안떨어진 곳에 남자가 그 특유의 눈이랑 표정으로 나랑 동생을 빤히 쳐다보면서 어눌하게 여고생 예뻐. 이러고 눈마주치니까 저 여고생이 나좋아해. 이러는거야... 진짜 나랑 동생이랑 손 꼭잡고 빨리 걸으면서 병원앞 횡단보도까지 왔단 말이야. 횡단보도에서 빨리 초록불로 바껴라... 이러면서 기다리는데 진짜 횡단보도까지 쫒아오더니 우리가 횡단보도를 뛰듯이 건너고 병원 건물로 들어갔거든. 그런데 병원 건물까지 좆아오는거야ㅠㅠㅠㅠ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전화하는데 엄마는 받지고 않고ㅜㅠㅠㅠ 그런데 밖에서 어떤 아줌마가 야! 너 왜 거기로 들어가!!! 라고 소리를 지르니까 그 남자가 우리따라 계단 오르다가 내려가더라고ㅠㅠㅠㅠㅜㅠ 진짜ㅠㅠㅠㅠ 게다가 그냥 할머니랑 코엑스 가려고 역으로 가는데 나랑 할머니한테 와서는 할머니 빤히 쳐다보면서 자알 지내셔요...! 이러면서 소리지르는 데 너무 무서웠단 말이야ㅠㅠㅠ 진짜 이런 일들이 몇번이 아니라 동네애서 토스트 줘!!! 이러면서 소리지르면서 돌맹이 던지는 사람도 있었고. 내가 운이 나쁜건지ㅠㅠ 내가 만났던 지체장애우들이 다 너무 무서웠어서ㅠㅜ 그러면 안되는걸 아는데 그런 사람이랑 눈마주치고 그 사람이 더듬거리면서 말소리 높낮이 들쭉날쭉하게 말하는걸 들으면 표정관리가 안되 그냥 막 피하고 싶어진단 말이야. 내가 여기서 알바한지 거의 반년이 넘어가는데 3개월정도는 주말에만 일했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평일에 일한단 말이야. 내가 주말에 일할때 매일 와서 5시간씩 메이플하는 지체장애애가 있었어. 내가 출근하기 전부터 와있았고. 내가 알바시작하면 카운터에 와서 과자 골라서는 이..이거 얼마/에요/ 이러면서 과자를 사갔단 말이야 그때는 그냥 신경안썼거든? 나한테 막 무섭게 하는것도 아니고 소리를 지르지도 않고.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가 출근 해있을때 오기시작하는거야. 내가 카운터에 앉아있으면 한 30분 정도 지나서 들어옴. 그리고 들어오면서 내가 카운터에 있으니까 빤히 쳐다보면서 카운터 안쪽으로 고개를 내밀고 훑어보고 빈자리로 가서 앉는거야. 이게 매주 주말 반복되니까 기분도 나쁘고 왜저래??? 이런생각 밖에 안들었어. 그래서 내가 그 시간대에는 카운터에 안앉어있으려고 발악함. 막 괜히 재고정리하고 흡연실 치우고 자리 정리하고 이러면서 피하는데 내가 카운터에 없으면 그 앞에 서서 내가 올때까지 기다리는거야....진짜 음식주문도 아니고 문의도 아니고 내가 일 다하고 자리에 앉을때까지 앞에서 기다리다가 내가 와서 앉으면 날 또 빠아아안히 쳐다보고 자리에 가서 앉아ㅠㅠㅜ 진짜 너무 싫었어ㅠㅠ 그리고 늘 8시 쯤에 과자 사가지고 지 자리로 가고. 그런데 하루는 7시 반쯤? 사장님이 오랜만에 오신거야. 그래서 사장님이 카운터에 앉아계시도 난 뒤에서 서있었어. 그리고 그 인간은 늘상처럼 그 시간대에 과자를 골라서 계산을 하러 옴. 언제나처럼 이거 얼마/에요!/ 이렇게 말을 하고 사장님이 얼마에요 하고는 돈을 받으려는데 사장님 손을 피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 되서는 돈주셔야죠. 하는데 아무말도 없고 그냥 사장님 피해서는 나를 존나 빤히 꼬라보는거얔ㅋㅋㅋㅋ 사장님 어이없어하고 내가 가서 손을 뻗으니까 돈을 주더라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엄청 어이없어하셨었어.
2 이름없음 2018/12/21 20:19:45 ID : hcGttdxClu7 0
그리고 나는 다른 평일분께 이야기드린다음에 시간타임 바꿈.
3 이름없음 2018/12/21 20:31:12 ID : hcGttdxClu7 0
그 인간 안본채로 이번달까지 잘 일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 에 일하러 딱 갔는데 그새끼가 있는거야. 아ㅠㅠㅠ 진짜 너무 집가고 싶더라. 그래도 무시하면 신경안쓰겠지 하고 일하는데 마침 컴시간 다 되서 컴꺼지고 나가는거야. 나는 오예! 하는데 가다가 나를 보더니 진짜 그 자리에 서서는 10분동안 나를 존나 쳐다보는거야 눈 막 사시되면서 쳐다보는데 진짜 욕할수도 없고 내가 대놓고 짜증내면서 뭐 필요한거 있어요? 이랬거든? 그러니까 웃더니 매장을 나가는거야.... 그리고 지금까지 매일 출석하는데 진짜 돌아버릴거같아. 와서는 메이플하다가 나 존나 꼬라보고 집에 갈때 되면 일어나서 카운터 앞에서 나 존나 쳐다보다가 집가고ㅠㅜ 시발 내가 카운터에 없으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가고. 월요일 부터는 지가 잘만 끄던 컴퓨터를 나한테 와서 ㄲ.꺼/드릴/까요? 이러는거야 내가 네? 이러니까 컴퓨터/ 꺼드릴/까요? 이래서ㅋㅋㅋㅋ 진짜ㅠㅠㅠ 내가 컴퓨터 꺼드려요? 이러니까 네! 이러고 나 꼬라보고 가고ㅠㅠㅜㅠ 시발 오늘도 시발 나 카운터에 앉아있으니까 내앞에 서서 나 존나 쳐다보다가 가는데....진짜 너무 짜증나고ㅠㅠㅠ 스트레스 받아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그리고 매장에 오는 지체장애인이 그새끼 하나냐 아니란 말이야. 둘이 더있어. 한명은 혼자 자주오는데 정말 그냥 게임하다가 레쓰비 두개 사서 지 자리가서 먹고 게임하고 그냥 집가고. 하나는 비장애인친구 두명이랑 같이 오는데 그냥 말하는 거만 그렇고 다른 손님들이랑 다를게 없단말이야ㅠㅠㅠㅠ 다른 알바들한테 물어보면 맨날 메이플하고 있고 늘 같은 자리에 앉는 애라서 기억한다던데 쳐다보거나 그런거 없데ㅠㅠ 시발 근데 왜 나한테는 존나 꼬라보고ㅠ 시발ㅠ 자꾸 말걸려 하냐고 존나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 시발!!! 마음같아서는 막 욕하고 말걸지 말라고 지랄하고 싶어ㅠㅠㅍㅍㅍ
4 이름없음 2018/12/21 22:11:56 ID : bdyNBvBglwn 0
와.. 존나 스트레스 받겠다... 힘내 스레주.. 사장님한테 말해보는건 어때?
5 이름없음 2018/12/24 19:32:53 ID : Y08kre5dO3v 0
아ㅠㅠㅠ 미친 오늘은 그냥 얌전히 게임하더니 시간 되서 나가는 거야. 오오 다행 하는데 매장 문 열고는 안녕히계세요 이러는 거야. 내가 아무말 안했거든? 가지도 않고 그 자세 그대로 거기 문잡고 서서는 쳐다보더라 그냥 가면 될것이지 시발 내가 쳐다보지도 않고 안녕히가세요 하니 그제야 나가는데 아ㅠ너무 짜증나
6 이름없음 2018/12/25 14:48:01 ID : 62Gk3Dze1zP 0
쒯...완전 짜증나겠다..;;
7 이름없음 2018/12/26 17:03:47 ID : nRxBfcHu7eZ 0
그냥 끝까지 걔가 쳐다봐도 받아주지마 사장님이 뭐라하면 자초지종 설명하고 언제까지 그럴 순 없잖아. 장애인께서(?) 안해주면 해줄때까지 기다리면 결국 해주니까 그걸 계속 이용해먹는거지. 마치 어린애가 과자 사달라고 누워서 울고불고 떼쓰면 결국 어쩔 수 없이 사주니까 그런식으로 너에게 그러는거야
8 이름없음 2018/12/26 19:12:20 ID : papVcE9xVbv 0
나도 그럴려고 시도하는데 무시하면 지 볼때까지 그지랄로 있어ㅠㅠ 진짜 30분이고 40분이고. 카운터앞에 서서. 그럼 다른 손님들은 길막이라서 불편해하고 그새끼 목소리도 엄청 커서 아안녕히계세!요!! 이지랄하는데 그럼 다른 손님들함테 소음공해잖아ㅠㅠ
9 이름없음 2018/12/26 20:35:59 ID : 8nPfSNvA6i7 0
혹시 그 메이플 남자야..? 지체장애인들 중에 여자애는 모르겠는데 남자애들은 이상한 새끼들 좀 있음... 이상하단게 장애인이라서가 아니라 비장애인이었어도 또라이취급 받을 행동거지를 한단 소리야. 성추행 성희롱 그런거. 난 지체장애 여자애를 비장애인 남자애들이 성희롱하는데 옆에서 같이 낄낄거리는 새끼도 봤음. 성추행하는 놈들도 많고 길거리에서 추파던지는 사람들도 있고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 스레주ㅠㅠ 장애인 일반화는 아니지만 혹시 이상한 사람이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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