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1/06 23:50:24 ID : jdA5bu08oY4 0
남들이 이해해주든, 아니든 힘들었던, 힘든 일들. ※공감이 아니라면 뭐라 말하지 않기. 난 내가 게을러서 힘들어. 나 자신도 이기지 못하는 내가 싫고, 전부 마음에 안들고 화나서 엎어버리고 싶어. 세상에는 나보다 힘든 환경 힘든 삶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고 노력이란 게 나만 힘든것도 아닌데 하지 않아서 싫어. 노력하고 싶은데 안돼서 힘들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2 이름없음 2019/01/06 23:54:23 ID : yJO9y5gi5O9 0
난 내가 아무것도 못하고 사랑도 못주고 잘하는것도 없고 나라서 싫어 이 우울이 언제 떠나는지도 모르겠어 벌써 7년째에 가족은 가족대로 친구는 친구대로 되는게 없고 내편은 아무도 없어서 살아가기 힘든데다 알아주는 사람도없고 사람은 믿으면 안되는건데 또 믿어서 당하고 성폭행 당하고도 아무데다 말도 못하고있는 내가 병신같아 당장 지금이라도 죽고싶은데 그 고통이 두렵다고 용기도 못내고 모르는 사람들한테마저 욕먹고 이미지도 안좋고 또 만약에 계속 살아간다 해도 자해흉터때문에 가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괴로워 모아둔 약을 언제먹을지도 모르겠어 진짜 그만하고싶다
3 이름없음 2019/01/07 08:21:16 ID : f9hhxXs1fWn 0
친구 잘못사겨서 왕따한번 크게 당한후로 우울증이랑 불면증생겼어 병원 계속 다니지만 그냥 약받으러 다니는것같아 집이 잘사는집도 아니라서 입원같은거는 못하겠어 언니도 요즘에 너무 힘들어하고 우리집안사람들이 작년에 정말 힘들었거든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내가 힘들고 아파도 말도 잘 못하겠어 왕따당하고나서 내가 전처럼 밝아질수있을지 계속 생각나 솔직히 매일 힘들어 이제 졸업해서 멀리 우리학교에서 나만 다른고등학교 넣었어 아무도 마주치기싫어서 근데 거기서 내가 적응할수있을지 걱정된다 매일이 불안해 약없이는 잠도 못자 자해같은것도 해봤는데 부모님 걱정만 사는것같아서 정말 너무 힘들때만 가끔씩해 아 그냥 너무 힘들다 나 이렇게 만든 그 친구들도 정말 미운데 진짜 미운데 내가 뭐 할수있는것도 없고 그냥 다 무서워 나만 힘든거 아닌거 아는데 그냥 이순간만은 내가 제일 힘든사람이었으면 좋겠어
4 이름없음 2019/01/07 16:23:38 ID : VfhvAZfQmoI 0
나도 3처럼 친구 잘못 사귀어서 은따 당하고 인간관계가 무서웠던 적이 있어. 게다가 사람간에 관계 만드는 것이 어려워서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고, 다가온 친구들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다가 크게 싸우고 이제는 말도 안해. 걔네도 나를 피하고.. 진짜 죽고 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겁이 많아서 죽지는 못 해. 난 그래서 하소연 할 사람이 필요한데 부모님한테 몇 번 하소연 했다가 혼나기만 하고, 내 말뜻도 이해 못하면서, 내가 얼마나 죽고 싶은 지도 모르면서, 왜 내가 그들의 뜻대로 행동해야하지?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내가 행동하다가 나만 혼나서 울고 있는데, 그게 왜 울 일이라고 하네. 왜? 내가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나만 욕 얻어먹는 상황이? 나랑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내가 할 일만 늘려놓고, 통보만 한 번 하면 그들은 끝나는 거야. 나만 고통받고. 내 마음속의 상처는 곪을 대로 곪아 낮지도 않는데 계속해서 생기는 상처는 계속 아프더라. 마음이 여러 한 번 받으면 지워지지 않는데, 조그마한 것에도 상처를 받는데 그들에게는 몇 시간만 지나면 없어지는 거더라. 진짜 힘들어서.. 내가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닌 것 같아.
5 이름없음 2019/01/08 09:00:35 ID : DvzWmGk2qZh 0
잘못한것도 없이 미움받는 느낌 근데 솔직히 힘든것보다 그마음을 부셔버리고 싶은게 더커. 왜냐하면 난 잘못이 없으니깐. 그래서 글써놓는거야. 내가 잘못이 있어야 고통을 받지? 그게아니면 부술차례야. 예쁘게 부숴야겠어ㅎ
6 이름없음 2019/01/08 13:40:01 ID : DvzWmGk2qZh 0
아까는 위에 글들을 못 읽었었는데... 사람들 누구나 죽고싶은 고통 하나쯤은 안고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나는 위로보단 격려해주고 싶어... 못된 가해자보다 강해져서 꼭 되돌려주라고 말하고싶어. 넌 죄가없잖아. 약했던게 문제인거지... 마음은 안좋지만 속상해 하기만한다면, 어제 돌아섰던 공포는 더욱 매섭게 위협적으로 다가올거야. 눈을 바로뜨고 맞서. 목을 뚫어버려. (세상 역경앞에 좌절하지마..) 너가 누군지 보여줘. 할수있어! 좌절하면 안돼.
7 이름없음 2019/01/08 18:23:16 ID : FbimHDBwE8p 0
잘되길 바라면서 아무것도안하는 내가 너무 밉다.... 내 성격을 뜯어고치고싶다 진짜로
8 이름없음 2019/01/10 05:23:38 ID : 7fdTO5XwJSK 0
나는 게이야. 어머니는 호모포비아셔. 우리가족은 보수적 기독교집안이고. 내꿈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양가부모님의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올리는거야.
9 이름없음 2019/01/10 06:57:01 ID : mk01fSMphwF 0
여기 비해서 사소하기는 하지만... 진정한 친구가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 친구관계도 다 어장 같애 애들
10 이름없음 2019/01/11 01:28:10 ID : GpTPg3XzaoK 0
엄마한테 ADHD같다고 아무리 말해도 듣지를 않아. 아마 우울증도 같이 있는 것 같은데. 나름대로 용기내서 말 꺼낸건데 집중이 안 되면 산책하고 샤워라도 하라니 그래서 해결됐으면 말을 안 했지.. 특히 요즘 더 심해져서 몸까지 아파오고 정말 좋아하던 일에도 흥미를 잃어버려서 진짜 가끔씩 내가 버틸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고 느껴. 마음같아선 자해 상처들 싹다 보여주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하고싶은데 그러다 엄마도 충격받고 우울증이라도 걸리면 어떡해.. 어릴때부터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날 이렇게 갉아먹고 있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잘 울지도 않고 손찌검당해도 얼마 안 가 방긋방긋 웃어서 가벼운 애로 보이는 걸까? 얘는 이렇게 대해도 되는구나 하는걸까? 매일매일 자기혐오와 죄책감에 묻혀 살아간다고 하면 웃기지 말라며 비웃겠지? 빨리 안락사 합법화 되면 좋겠다.
11 이름없음 2019/01/13 17:56:03 ID : Fcty5dO1jy6 0
나는 그냥 요즘 너무 힘들어 학생인데 대학이 뭐길래 이렇게 열심히 가려고 노력하는걸까 지금도 너무 힘든데 매일매일 죽고싶은데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이것보다 힘들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살기 싫어져 미래가 너무 좆같고 너무 살기가 싫어져
12 이름없음 2019/01/13 18:59:34 ID : zWqi4HyFeGn 0
나는 우울증 땜에 너무 힘들어 거의 다 나은것같았는데 다시 저번처럼 심해지고 있는 느낌이야 그냥 우울증때문에 인생이 그냥 좆같애 다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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