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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40)2.아무한테도 일순위가 되지 못하는거 같아 (2)3.이거 내 추측이 맞는거겠지? (2)4.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3)5.나 섹파인가 ㅠ (3)6.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4)7.첫글)온전한 정신으로학교 못다닐것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1)8.. (2)9.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어떡해..? (13)10.요즘 친구들이 다 멀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1)11.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불안하고 숨도 잘 안 쉬어져 (7)12.너무 소심해서 (2)13.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사는데 (2)14.알바 한달째인데 자꾸 실ㄹ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4)15.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5)16.펑햇다! (11)17.종교 강요하는 아빠 (4)18.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1)19.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4)20.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5)
울면서 말하는정도면 본인이 후회하고있는거 아님..?
걔도 너한테 말하기까지 많이 고민하고 연 끊길각오로 말했을텐데 그냥 알겠다고하고 토닥여주는건 어떨까
누구나 다 실수는 할수있고 그 실수를 반복하지만 않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해
나같은경우는 그당시 어려서.. 상대를 이해해줘야겠다는 생각은 못했었지만..
몸캠이 어떻게 실수가 될 수가 있지....? 몸캠 사기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뉴스도 뜨고 난린데 그걸 실수..? 할많하않...
나도 과거엔 딱 너가 한 말이랑 같은 생각을 했었음! 그래서 연 끊은거고.
스레주는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길 바래.
나 몸캠 했었어..
몸캠 해봤다고 말하는거 되게 어려운일이야 그만큼 그친구도 널 의지하고 믿고 도움을 바란거니깐
지금 당장 이해는 안되더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해봐
그리고 혹시 사기당한거 어떻게 당한건지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니
영통으로 몸 보여주면 돈 주겠다고 했는데 그사람이 돈 안주고 그냥 튀었대 친구가 자세히는 말하고 싶지않다고 말해서 뭐 더 물어볼 수가 없었어 ㅜㅜ
근데... 그런 네이버 카페도 생각보다 많더라... 그냥 요새 세상 뒤숭숭하고... 여자애들도 일하기 싫고 사회성 없으니까 그런쪽으로 빠진 부류도 있고....
일해서 돈을 버는거나 포장마차나 노점상으로 돈을 버는건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포장마차 해서 떡볶이 오뎅 파는 것도 나쁠거 같진 않다고 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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