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여동생=선 긋기 라고 보면 돼..

나라면 귀여워서 내꺼하고싶다? 사람마다 뭐 다르니까 난 동생이없어서 그런가 여동생하면 귀엽다 사랑스럽다란 생각이 있어서 ㅎ

여동생 없는 사람들의 여동생에 대한 로망...? 예쁘고 다정하고 애교있는 여동생 뭐 그런 거 아닐까

>>2 역시 선긋기지...? 하ㅠㅠ

>>3 >>4그 분이 여동생이 없어서 여동생에 대한 로망이 좀 있는 것 같긴 하더라.. 자기 여동생 하면 완전 잘 챙겨주고 밥도 맨날 사주겠다고 그러더라구.......

귀엽고 챙겨주고 싶다, 하지만 사귈 마음은 없다.

>>7 뭔가 내가 생각한대로인데 남한테 들으니까 더 맴찢이야....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좀 이성적 매력을 어필할 방법은 전혀 없는걸까...

>>8 너무 케바케, 사바사라서... 귀여운 매력은 많이 어필한거 같으니까 다음번에는 귀여운 모습보다는 좀 더 어른스러운 면을 보여주는 건 어떨까? 왜 그 항상 보던 모습과는 다른 면을 보면 뭔가 "이 사람 뭐지? 이런 면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잖아

>>9 오 그것도 나쁘지 않다..오빠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까 거기에 맞춰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려나..

>>10 갑자기 그 오빠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갑자기 바꾸면 그 오빠 입장에서는 좀 부담스럽게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냥 색다른 기분 내고 싶은 것처럼 뭔가 그 사람이 좋아하는 스타일 비슷하게 맞추는 건 어떨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