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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짝녀를 잊을려고 무한 노력중이다가 슬픈노래 듣다보니 생각나서 페북 찾아서 봤더니 나한테 했던 말들을 남한테다하는 거보고 왤케 슬프던지 내가 너무 의미부여하고 멍청했어 ..쪽팔리기도 하고 뭔가 기분좀 짜증나고 가슴 아팠어
두달동안 개가 했던 말들 . 행동은 모르겠지 만 스킨십은 모르겠지만 정말 뭔가 내가 아무리 연애 안해봐도 느낌이 왔는데. 아니였나보다 근데 너가 빌려준 장갑 너의 절친이 너한테 선물준건데 그거 전에 돌려줘야 된다고 했는데 왜 연락 계속 씹어 속상하게 계속 씹길래 마지막으로 너가필요할때 연락해 장갑필요할때 안녕 그랬는데 왜또 씹구 안돌려 줄까보다 .. 어뜨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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