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1/27 01:09:55 ID : eLe5aq43Pdu 0
동생은 자꾸 나보고 아싸라고 하고 무시발언 하는데 부모님은 타이르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하시고 평소에도 나보다 동생을 더 좋아하는거 같고 동생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데 진짜 그런거같아. 그리고 내가 친구가 적지만 깊이 사귀는 편이라서 엄청 많고 그런편이 아니라서 더 속상하고 깊게 사귄 친구들이라도 그중에서 나를 친구중에 최고로 좋아해주는 애는 거의 없는거같아서 뭔가 깊이 사귀긴 했는데 난 그냥 걔네의 수많은 친구중한명인거같고 혼자 상처 받고 그럴때도 종종 있어서 의지할곳도 없고 괜히 드라마 보면 부럽고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그러네 방금도 내가 거실에서 다같이 티비 보다가 뭔 말 하면서 웃었는데 아무도 반응을 안해주고 티비만 봐서 동생이 혼자말하고 혼자웃는사람 아싸 이랬어 이상하게 내가 말할때만 아무도 반응을 안해줘서 썰렁해지더라. 아재개그 같은거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말했을때도 밖에서 종종 무시받는거 버티는것도 힘든데 왜 집에서 까지 이래야되는걸까 너무 슬프다 눈물나 나도 그냥 나만 바라보고 사랑해줄 부모님이랑 나 잘챙겨주고 의지하게 해줄 친구들 몇명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 받고싶다 자꾸 이러니까 사랑 갈구하게되고 애정결핍같은거 생긴거같아 이젠 사람도 잘 못믿겠고 사람 사귀는게 어렵다. 이럴꺼면 난 왜태어난걸까 .. 전에도 몇번 올렸었는데 그때도 반응 없더라 반응 없어도 뭐 나혼자 속상한거 말한거라고 생각할게 ..
2 이름없음 2019/01/27 01:17:15 ID : i007bzQk2k8 0
그거 나도 알아.. 무시받는게 얼마나 아픈 일인지 단톡방에서도 내가 말하면 아무도 답을 안하니까 점차 멀어지고 그럼 사람 사귈 기회도 더 없어지고..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미안하다 위로밖엔 앞으로 인생 길게 남았잖아. 사람 사귈 기횐 얼마든지 있을 거야. 그런 희망이라도 하나 갖고 살아가기로 하자.
3 이름없음 2019/01/27 01:22:01 ID : eLe5aq43Pdu 0
미안하긴 ... 위로해줘서 정말 고마워 레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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