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1)2.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85)3.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49)4.플라시보 - open (530)5.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497)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0)7.. (2)8.기도원의 진실 (45)9.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6)10.736일간의 감금 (53)11.귀문관살 있는 사람이 귀신본 썰 풀어봄 (4)12.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4)13.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4)14.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2)15.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55)16.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40)17.소원 들어줄게 (500)18.마주보는 거울 (6)19.백마법사의 고민상담 (16)20.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25)
내가 스레딕하다가 알게됐는데 괴담이나 그런 유형의 글을 많이 보면 그 쪽으로 열리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거든? 근데그거 진짜야? 나 지금 약간 걸리는게 있어서 그래
나는 원래 영적으로 정말 1도 아는게 없고 그 쪽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이야. 점집에 가본적도 없고 무당이라고 하면 그냥 글이나 영상같은거 본게 다야.
근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자기 직전에 이상한 어디서 들어본적도 없는 그런 국악류의? 그런 노래 소리가 들리는거야
사람 목소리가 아니야 그냥 약간 국악 악기 있지 그 노래 서리가 들리는데 중요한건 내가 그 노래를 들어ㅛ다는기억은있는데 그게 무슨 노래인지는 기억이 안 나
여기까지만 있었으면 내가 그냥 넘어갔을거야 예민했거나 최근에 갑자기 많이 찾아보고 그래서 생긴 일이겠지 기분탓이겠지 하고
내가 음을 들으면 피아노로 옮길수가 있거든? 절대음감 같은건 아니고 그냥 음을 조금 잘 기억하고 잘 옮겨 근데 얘는 죽어도 기억이 안 나
근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가 되는거야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자기 직전에 들린건 한 삼일 가다가 지금 일주일째 들리고 있거든
이게 내가 정확히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사건이 일어났던 일은 바로 어제야 원래 꿈 없이 잘 자는 사람이거든 근데 어제는이상하게 꿈이 되게 생생하더라 기억이 다 났어
꿈이란걸 내가 알고 있었거든 그래서 뭐지 이게 무슨 꿈이지 싶었다? 근데 이게 꿈인데도 바닥에 던져지니까 너무 아프더라 끙끙거리면서 일어났지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보니까 무슨 공기 좋은 시골같은 느낌인데 사람이 하나도 없ㅓ서 너무 무서웠어 진짜 무서웠는데 인기척도 하나도 없고
그냥 진짜 탁 트여있는 공간에 낡은 집같은게 여러채가 있었어 되게 신기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있었는데 혼자 남겨진 느낌이 너무 무서워서 그냥 두리번거리고 가만히 서있었어
그 노래가 들리는 쪽으로 가고 싶어서 몸을 돌렸는데 생각해보니까 스레딕이나 그런데서는 꿈속에서 누구 따라가는거 아니라고했던 것 같은거야
그래서 딱 멈췄는데 자꾸 거기로 오라는것ㅏㅌ고 가야할것같고 그랬어 그래도 계속 버티고 서있었는데 이유없이 그냥 무서웠어 갑자기 그냥 섬뜩하고 소름끼치고 무서웠어
무서워서 주저앉아서 눈 꼭 감고 빌었어 그만해주세요 그만해주세요 꿈에서 좀 깨게 해주세요 이러면서 반복하고... 꿈에서 체감상으로는 되게 오랜 시간이 흘렀던 것 같아
그리고 계속 빌다가 노래가 뚝 끊기길래 이제깨나 싶었지 그래서 좀기다리다가 눈을 떴는데 내 발 밑 쪽을 보니까 알록달록한 천? 한복 천 같은거 있잖아 그런게 떨어져있더라
깼는데 새벽 네시더라.. 나 어제 폰하다가 세시에 잤는데... 한시간밖에 안 지난거야 난 거의 뭐 다섯시간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리고 지금 계속 오한? 이 들고 춥게 느껴져서 이불 덮고 두꺼운 옷 입고 그러고 있는데 계속 추워 근데 그게 밖에서 추운 느낌이 아니라 몸 속에서 찬기가 계속 느껴지는 느낌이라 좀 불안해 나 아무일 없는거 맞지?
진짜......? 내가 어디선가 그런 소리를 들어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느끼고 그런거아닐까 나지금 불안해서 미안해 헛소리인가
예민하게 느껴지면 그럴 수 있어 나도 고어물 같은거 자주보고 그랬었는데 한동안 음악도 우울한 거 듣고 정신 되게 피폐해진 적 있었어..
그렇지? 막 이상하게 그런 무당 특징이나 그런 느낌의 분위기를 상상하고 그래서 느낀거겠지? 나 오늘 자도 문제없을거야 그랬으면 좋겠다 근데 자꾸 노래소리가 들려환청인가귀마개하고싶어 귀를 막아버릴까
미안해 걱정해줘서 고마워 아무래도 예민해서그런가봐 나 이상한거 아니야 머리 아파서 약 좀 먹으려고 괜찮아 나
모르겠어 힘들다.. 일단 쉬려고
혹시 이 글 보는 사람이 ㅣㅆ으면 도와줄수있을까 내가 학생이라서 만나거나 무당집은 무리야 부모님은 미신이나 그런거 정말 싫어하셔서 평소에 점도 안 보시고 귀신이나 무당같은거 말만 꺼내도 엄청 혼나 그래서 말을 못해 말을 할수가 없어 너무 무섭다
근데 내생각엔 레주가 넘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기도 한데..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겠지만 우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ㅠㅠ 친구들 자주 만나고 괴담같은거라던지 그런 거 보는걸 좀 자제해보면 어떨까..!
무당을 찾아가보려고 했는데 아직은 아무일도 없고 예민한것같아서 괴담보는걸 자제하고 쉬려고했어 무당집 괜히 가서 잡귀같은거 붙거나 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복채도 없어서 그리고 집 근처에 무당집이 없어서 찾아가려면 좀 많이 가야해 집에 지방이야
레스 작성
11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8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85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354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949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37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530레스플라시보 - open
1268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497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169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00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08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2레스.
11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9시간 전
45레스기도원의 진실
224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7
6레스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35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53레스736일간의 감금
444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4레스귀문관살 있는 사람이 귀신본 썰 풀어봄
17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4레스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13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24레스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572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52레스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611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55레스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1517 Hit
괴담 이름 : Ddd 2024.04.26
40레스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149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500레스소원 들어줄게
21628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2024.04.26
6레스마주보는 거울
114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16레스백마법사의 고민상담
79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25레스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1722 Hit
괴담 이름 : 뿡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