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니 오컬트 사라진거야??? (4)
2.갑자기 오컬트판 왜 사라진지 아는사람 있어 ?? (8)
3.사람에게는 창이 있다 (2)
4.13코드다시9는 10입니다 (28)
5.혹시 귀신 부르는 주문? (5)
6.꿈? 가위눌리는 얘긴데 (38)
7.연 끊은 절친이 소름끼쳐 (95)
8.악몽스레 아는분? (1)
9.처음으로 가위 눌려본 이야기 (2)
10.다중인격일까? (4)
11.동네가 요란한 탓일까? (14)
12.요즘 계속 가위에 눌려 (6)
13.진짜 미안한데 한번만 도와주라 (59)
14.너네 혹시 잠들기 전에 웅얼거리는 소리 들어본 적 있어? (6)
15.귀신 보는게 즐거운것같아? (77)
16.도대체 (4)
17.나 내일 롯데월드간다 (26)
18.집터가 안좋은걸까 (87)
19.인생에서 이상했던 일 모음 ~.~ (17)
20.무서운 꿈일까 나는 진짜 꾸고싶지 않은 꿈이 있어 ㅜㅠ (8)
1
이름없음
2019/01/29 19:03:35
ID : hs1hdQtxU7y
0
그냥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가위 엄청 눌리거든! 기록처럼 써놓고싶어서. 듣는사람 있으면 쭉 쓸께
2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04:19
ID : hs1hdQtxU7y
0
이름 이렇게 설정하는거 맞나?
3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06:11
ID : hs1hdQtxU7y
0
음 보는사람 없는거같은데 혼자 떠들어야지! (/ ‘ 3 ‘)/
일딴 내가 처음 가위눌린건 3년 전이야.
4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07:28
ID : hs1hdQtxU7y
0
그땐 가위 얘기를 들어봤자 뭐 이해도 안되고 왜 몸을 못 움직인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가위를 잘 안믿었어.
5
이름없음
2019/01/29 19:11:22
ID : SGnClyMktBw
0
보고있어!
6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13:06
ID : hs1hdQtxU7y
0
헉 고마워
7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15:19
ID : hs1hdQtxU7y
0
음 첫 가위는
내가 딱 저녁에 자려고 거실에 누웠거든? 그리고 이불 덮고 눈을 감았는데 어디서 톱밥? 좀 포슬포슬? 축축한 땅같은걸 챱챱춉춉슉슉 하고 파는 그런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거때문에 딱 정신이 들었는데 눈 감고있으면 깜깜하잖아. 근데 그게 검은색이됐다가 흰색 검은색 흰색을 미친듯이 변하는거야
8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17:24
ID : hs1hdQtxU7y
0
그 바뀌는가 맞춰서 양 손바닥으로 귀를 탁탁탁탁하고 막듯이 때리는것처럼 먹먹하다? 그런 소리가 막 들려서 눈을 딱 떴는데
내가 거실 빨래건조대 옆에 천장보고 누웠는데 딱 그자세로 누워있을땨 보이는 시야에 사람 형체같은게 있는거야
9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19:13
ID : hs1hdQtxU7y
0
진하다 라고 정의할수는 없는데 좀 네온? 그런 흰색으로 사람 테두리처럼 딱 있었는데 내 명치쪽에 앉아있는거야.
뭐라해야되지? 내 얼굴쪽을 보면서 배위에 올라타있다? 양쪽 다리를 각각 내 몸 옆으로 꿇어앉고 내 목을 조르는거야
10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21:10
ID : hs1hdQtxU7y
0
진짜 그때는 숨도 안 쉬어지는 느낌이고 손가락도 안움직이고 눈만 움직일수 있어서 소리도 못내고 미친듯이 울었어. 입 다문채로 소리를 질러도 소리지르는 느낌이랄까. 딱 그 느낌만 나고
11
이름없음
2019/01/29 19:23:51
ID : Pbg5cFh82lg
0
ㅂㄱㅇㅇ
12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24:37
ID : hs1hdQtxU7y
0
그렇게 울다가 내가 보고있는 시야가 검은색으로 바뀌더니 다시 눈을 떴는데 그대로 되있고 그 허여멀건한 뭐시기는 없고 엄마가 놀라서 보고있는거야
엄마랑 눈마주치자마자 울면서 이상한꿈꿨다고, 몸을 못움직였다거 누가 나 죽이려했다고 뭐라 했었어.
엄마가 그 다음날 그랬는데, 물마시러 나왔다가 내가 평소에 거실에서잘때 엄마가 물마시러나오면 소리때문에 깨서 움직일텐데, 죽은듯이 조용했다는거야. 그래서 가까이 가보니까 내가 자면서 눈물을 엄청 흘리고있어서 놀라서 깨웠었대.
13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26:34
ID : hs1hdQtxU7y
0
그게 내 첫 가위였고, 시작이였어.
14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27:20
ID : hs1hdQtxU7y
0
아 맞다 난 지금 10대 여자애고, 겁쟁이 쪼다 바보야. 신비아파트 혼자 못보는 진짜 겁쟁이.
15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32:53
ID : hs1hdQtxU7y
0
첫 가위 이후로 이틀은 잠을 못잤어. 너무 무서워서 잠 안자겠다고 혼자 그 새벽에 이어폰꽂고 티얼스랑 8282같은거 들으면서 립싱크 열정적으로 하고 그랬어.
16
이름없음
2019/01/29 19:35:58
ID : SGnClyMktBw
0
아고, 보고있어
17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36:51
ID : hs1hdQtxU7y
0
내가 폐쇄공포증이 있는데 지금은 열심히 치료받느라 점점 괜찮아지고있는데 두번째 가위가 그거 관련된? 거였어.
눈을 떴는데 난 흰 원피스를 입고있었고 분명 익숙한데 처음보는장소? 에 있었어. 요즘 뭐 7시쯤 집에 불꺼놓은 그런 어둠이였는데 너무 무서운거야. 막 여기서 못나가면 어쩌지? 문을 못찾으면? 이런 생각하면서 너무 답답하고 미칠꺼같은거야. 주저앉아서 원피스 끝자락 꽉쥐고 살려줘 살려줘살려줘 하고있는데 누가 날 확 안아드는거야
18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38:46
ID : hs1hdQtxU7y
0
깨보니까 또 현실이고, 이번에는 아빠가 자다가 내가 뭐라고 하길래 나와봤더니 살려줘살려줘라거 엄청 빠르게 웅얼거리고있어서 저번에 내가 가위눌렸을때 엄청 운것도 있고 그래서 또 가위눌리나 하고 막 어깨붙잡고 흔들었는데 내가 안일어나더래
19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39:52
ID : hs1hdQtxU7y
0
그래서 아빠 너무 놀라서 내 양쪽 팔 잡고 일으켜서 깨웠고 내가 일어나면서 그 살려줘살려줘 소리 멈췄대
20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41:40
ID : hs1hdQtxU7y
0
그리고 삼사일 간격으로 미친듯이 가위를 눌렸어.
누군가가 내 목을 쥐어틀고 있거나 내가 어딘가 갇혀있거나.
21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48:30
ID : hs1hdQtxU7y
0
그렇게 막 가위를 눌리다가 절?같은데 갔어.
또 가위를 눌렸는데 그게 너무 심했거든.
어두운 어딘가에 같혀있었는데 바닥이 좀 까슬한 시멘트? 아스팔트같은건데 다 막혀있었어. 그리고 한쪽 구석에 수도같은게 있었는데 옛날 할머니네 마당에 있는 호스 연결해서 쓰는 그런 수도였어. 그 수도 밑에는 파란색 바가지같은게 있었는데 바가지에는 물이 차있고 수도에서는 물이 한방울씩 흘러나와서 똑,,,,,똑,,,,,똑,,,,, 이렇게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거기서 내가 주저앉아 한숨쉬듯이 하,, 하고 울다가 깼어.
22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50:49
ID : hs1hdQtxU7y
0
그 꿈 꾸고서 물떨어지는소리를 들으면 손이 미친듯이 떨려서 물마시는것도 거부하고 투명한 물이 너무 소름끼쳐서 진짜 살면서 절때 마실일 없을것같던 제일 싫어하는 흰우유만 마셨어. 그건 투명한 물이 아니여서 진짜 구역질하면서도 우유만 마셔서 그 다음날 할머니 아는분 계신 절에갔어.
23
이름없음
2019/01/29 19:53:50
ID : SGnClyMktBw
0
세상에..
24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19:56:31
ID : hs1hdQtxU7y
0
절에 가니까 할머니가 미리 말씀해주셔서 스님 세명이 나와주셨어.
(사실 여자분 남자분 구별을 못하겠어,, 내 체감상 여자분 한명 남자분 두명!!)
그리고 나한테 막 인사해주시고 괜찮다고? 해주시면서 무슨 절하는곳! 큰 부처님 동상 계신곳으로 손잡고 가주셨어.
아마 좀 겁먹어서 괜찮다고 해주신거같아
25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20:00:10
ID : hs1hdQtxU7y
0
부처님동상 앞에 가서 무슨 방석같은거 주시고 무릎꿇고 앉았고, 데려다주신 남자스님 (이분은 남자분 확실해! 할아버지셨는데, 목소리가 분명 남자목소리였거든!) 께서 뭔가 게속 읊어셨어. 난 진짜 쫄보라서 절에 그려진 그림 그거 빨간색이랑 초록파란색 많이쓰잖아. 그거보고 겁먹고 가만히 앉아있었고.
26
이름없음
2019/01/29 20:03:02
ID : SGnClyMktBw
0
응응, 계속 보고있어.
27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20:03:49
ID : hs1hdQtxU7y
0
스님께서 나 일으켜주시고 절 몇번 시키신다음 직접 깎으신거라고 염주같은거 주셨어. 진짜 그 염주 너무 예뻤어. 완두콩만한 나무구슬이 끈? 실같은거에 엮여있고 그걸 부처님 앞에있는 무슨 연못은 아닌데 사람들 절가면 막 산에서 내려오는 물같은거 돌그릇같은거에 나오게 하고 그거 마시는 그거 그런거에 한번 담갔다가 주셨어.
28
이름없음
2019/01/29 20:04:59
ID : IK5bzVcK2Hy
0
보고있어
29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20:06:11
ID : hs1hdQtxU7y
0
그 염주 한뒤로 내가 긍정적이게 생각을 한건지 진짜 염주때문인지는 몰라도 가위가 조금 줄어들었어. 가위를 눌린다고 해도 눌린 뒤에 평소처럼 불안증세나 그런것도 덜했고.
30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20:06:42
ID : hs1hdQtxU7y
0
근데 그게 작년에 깨졌어
31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20:09:42
ID : hs1hdQtxU7y
0
한 2년정도 했으니까 그냥 자연적으로 깨진건지는 모르겠는데 구슬 네개가 쪼개졌어.
32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20:12:18
ID : hs1hdQtxU7y
0
막 진짜 그거 너무 믿었던거라서 너무 당황해서 엄마랑 아빠한테 말하고 그 절에 가려고 했는데 우리가 이사를해서 거기까지 3시간거리고, 그 절이 산쪽에 있어서 날잡고 가야됐거든. 엄마아빠도 내가 불안해하니까 급한대로 보은 속리산이 제일 가까워서 거기 가서 막 장식같은거 파는데 가서 염주를 하나 샀어.
33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20:27:32
ID : hs1hdQtxU7y
0
헉 미안해, 잠깐 튕겨서 다시 들어왔는데 데이터베이스 오류? 때문에 게속 튕겼어,, 스레딕에 아예 안들어와졌어ㅠㅠ
34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20:28:18
ID : hs1hdQtxU7y
0
내가 그 전에 스님이 주신 염주를 써서 거기에 더 믿음이 갔던간지는 모르겠는데 막 똑같은거 여러개있는 염주를 사니까 좀 못미더웠어.
35
이름없음
2019/01/29 20:32:08
ID : hs1hdQtxU7y
0
가위가 몸이 약할때? 정신상태가 불안정할때? 힘들때 많이 눌린다던데 그 새로운 염주를 못 믿어서 그런건지 좀 너무 신경질나고 짜증나서 지금까지도 그 염주를 안하고있는상태야.
36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20:34:10
ID : hs1hdQtxU7y
0
나야! 인코를 깜빡했네!! /( 8 - 8 )\
사진 어뜨케 올리지?
37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20:48:18
ID : hs1hdQtxU7y
0

38
스레주 ◆smHCjh83wra
2019/01/29 20:50:04
ID : hs1hdQtxU7y
0
왼손(앞에있는손) 손에서 바로 손목가는부분이 하얀게, 거기에 염주를 차고다녔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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