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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술과 연기, 책 (90)2.🍰딸기 쇼트케이크🍰 (288)3.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79)4.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07)5.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2)6.난입금지 (134)7.🌊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15)8.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539)9.🥝 (954)10.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4)11.습도 67% (64)12.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41)13.제목없음 (277)14.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03)15.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78)16.걍사는얘기 (449)17.궤적 (311)18.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0)19.일기! (138)20.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84)
3월 4일 개학 심심해서 둥지 열었음
하지만 개학하고 나서도 쓸것
밖을 잘 안나감
피해망상 있음
또 뭐쓰지
모르겠다
오늘의 감상평
한 것도 없는데 하루가 지나간 느낌이다
그렇다고 밖에 나가자니 기운 빠질 것 같음
하지만 내일도 이렇게 보내긴 싫다
내일 스카이캐슬 한다는데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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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에밀 16분 전
288레스🍰딸기 쇼트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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