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새끼 언젠간 돌려받아라 (4)
2.내가게인걸 엄마한테들킨거같다 (22)
3.일상생활이 힘들어 (21)
4.자살 (5)
5.. (1)
6.. (1)
7.고마워 (6)
8.할머니 할아버지 (2)
9.살기 싫다 (1)
10.진심으로 오늘 뛰어내릴까 생각했다 (2)
11.인생을 너무 잘 못 살았어 (2)
12.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11)
13.사람들한테 둘러 쌓이는게 무서워 (6)
14.대학과 진로관련한 인생상담 부탁드립니다. (올해 전문대 2학년 재학) (5)
15.졸업식에 할머니가 오는게 싫어 (29)
16.급해급해ㅠㅠ 들어와줘 (11)
17.건강한 정신을 갖고 싶어 (1)
18.눈이 몇 일전부터 너무 흐릿해 (3)
19.님들 이거 심각해? (4)
20.. (3)
1
이름없음
2019/01/31 01:13:21
ID : koE7hzffcKZ
0
퀴어판에도 올렸는데 대답을안해줘서 여기올려. 들어줄사람..
2
이름없음
2019/01/31 01:24:29
ID : dAZjAnXAoY1
0
헐헐 내가 들어줄기
3
이름없음
2019/01/31 01:26:18
ID : koE7hzffcKZ
0
오 그럼시작할게
4
이름없음
2019/01/31 01:28:29
ID : koE7hzffcKZ
0
내가지금말하는 사건은 초등학교4,5학년때의 이야기야. 남자애들 다그렇겠지만 그시기엔 성적으로 활발할시기잖아 나도 다른애들과마찬가지로 ㅇㄷ같은거에 눈을뜨기시작했지
5
이름없음
2019/01/31 01:30:06
ID : koE7hzffcKZ
0
위에 말했듯이 난 게이라 남자쪽으로 찾아보고 있었어. 사진하나를 찾았는데 그사진은 남자가 그곳만손으로가리고있고 다벗은사진이었어. 난그걸프린트해서 보다가 책가방깊숙한곳에 숨겼어
6
이름없음
2019/01/31 01:35:14
ID : koE7hzffcKZ
0
프린트한걸 까먹고 며칠뒤 갑자기생각나서 그사진을 보려는데 아무리책가방을 뒤져도 사진이 없었어. 난 노심초사하고 있었지. 그 후 이틀정도 지나서 엄마랑 거실에서 티비를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그 사진을 꺼냈어. 그러면서 사람들이 보면 오해한다 다음부턴이런거 하지마라 이러고 끝났어. 난 야단을 엄청들을줄알았는데 다행이라고생각했지. 근데 우리집은 아빠가 엄격한편이셔서 엄마한테 아빠보고이르지말라고 했지. 내얘기라면 엄마는무조건 아빠한테말하지만 지금생각해봐도 충격적인 이야기라 못했을거같아
7
이름없음
2019/01/31 01:38:18
ID : koE7hzffcKZ
0
이 사건 후에도 정신을 못차린 나는 프린트는하지않고 여기저기 ㄱㅇ사이트를 보고다녔지. 당시 인터넷기록 삭제하는법을 몰랐던 나는 기록은 그대로방치하고 안심하고있었어. 1,2년뒤 에 엄마가 컴퓨터로 인터넷기록을보고있는걸 봤어. 설마내가 들어갔던 사이트들을 본걸까
8
이름없음
2019/01/31 01:38:50
ID : koE7hzffcKZ
0
보고있니
9
이름없음
2019/01/31 01:39:10
ID : 8lA45bxyGk5
0
보고있어
10
이름없음
2019/01/31 01:41:37
ID : koE7hzffcKZ
0
그뒤로 엄마가 의심할만한 일을 또 해. 한창 내가 동방신기에 빠져있을때 생일선물로 동방신기스페셜에디션앨범을 사달라고했지. 거기엔 포스터도있었는데 그걸 벽에붙이고있엇어. 이쯤되면 빼박인데ㅋㅋ
11
이름없음
2019/01/31 01:45:45
ID : koE7hzffcKZ
0
그때도 그냥 넘어갔고 고등학교때는 좋아하는 애가 생겼어. 왠만하면 친구얘기를 엄마한테 안하는데 걔얘기는 종종했어. 잘생긴친구가 있고 친하다고.(이때는 별 의심없었겠지?) 뭐 이후로는 딱히 들킬만한 사건이 없었어. 난 지금 대학생이고 엄마가 여자친구안사귀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딱히 관심이없다고했어. 그뒤로도 여자친구얘기를 조금씩하더라
12
이름없음
2019/01/31 01:46:08
ID : koE7hzffcKZ
0
너네가 보기엔 엄마가 눈치챈거같아?
13
이름없음
2019/01/31 01:48:39
ID : 8lA45bxyGk5
0
너희 어머니 성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좀 치밀하신 분이시면 아셨을 지도. 그런데 사건 텀이 좀 긴 것 같은데 지금까지 아무 말씀이나 그런 기척 없으셨어? 애매하다.
14
이름없음
2019/01/31 01:50:17
ID : koE7hzffcKZ
0
응.. 동성애에 대한 아무말도 안했어. 애매하긴하지ㅎㅎ
15
이름없음
2019/01/31 01:52:01
ID : 8lA45bxyGk5
0
여자친구는 그냥 단순하게 아들에게 관심이 있으니까 물어보시는 걸 수도 있어. 동방신기 포스터는 뭐 남돌남덕도 꽤 있으니 별 큰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남자 사진은 성에 호기심 있을 나이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을 것이고 인터넷 기록이 제일 애매하다. 사이트 많이 들어갔니? 한두 개 있으면 의심 안 하실 수도 있어. 그리고 제목만 봐서는 무슨 사이트인 지 모르지 않나...
16
이름없음
2019/01/31 01:52:56
ID : 8lA45bxyGk5
0
내가 볼 때는 눈치 채셨다는 생각은 안 드네.
17
이름없음
2019/01/31 01:54:28
ID : koE7hzffcKZ
0
아.. 니말이맞는거 갖네ㅜ 대충이라도눈치채주면좋겠다. 그당시에는 좀 많이들어갔어 제목보면 알수있어 퀴어게이 뭐 이런거였거든.. 근데 인터넷기록본게 저사건 1,2후니까 엄청애매하지..
18
이름없음
2019/01/31 01:55:56
ID : koE7hzffcKZ
0
그렇구나..
19
이름없음
2019/01/31 01:59:25
ID : 8lA45bxyGk5
0
응... 맘고생 심하겠다. 내 주변에는 퀴어가 없어서, 큰 조언은 못 주겠지만 기운 냈으면 좋겠어. 부모님도 꼭 이해해 주실 거야.
20
이름없음
2019/01/31 02:00:38
ID : koE7hzffcKZ
0
차마 내입으로 먼저 커밍아웃은 못하겠어.. 들어줘서 고마워!
21
이름없음
2019/01/31 02:16:20
ID : O9uq0nA7Aqq
0
응...모르시는거 같긴 해
22
이름없음
2019/01/31 02:19:37
ID : koE7hzffcKZ
0
그렇구나.. 의견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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