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s4Lbvba7fb 2019/02/04 21:47:07 ID : xvhaoGq1vbd 2
낯선 방에서 눈을 뜬 당신은 당황스럽다. 당신이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방을 살펴보고 있었더니 어딘가에서 소리가 들려 오기 시작했다. 모두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울인 결과, 소리가 천장에서 들려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작게 두드리는 소리가 일정하게 반복되고 있다. "이 소리가 뭔지 아는 사람 없어요?"
2 이름없음 2019/02/04 21:50:16 ID : A3TWrtfTO7e 0
도와주세요!
3 이름없음 2019/02/04 21:50:58 ID : 3PfWpf84NAp 0
도와줘!
4 ◆js4Lbvba7fb 2019/02/04 21:51:45 ID : xvhaoGq1vbd 0
"이건 모스 부호에요. 도와달라고 말하고 있네요... 어떡하죠?" 사람들이 웅성대기 시작한다. 당신 역시 불안감에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당신이 방에서 벗어나기 위해 문으로 가자 암호장치가 보인다. 암호를 입력해야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모양이다. "여기 봐요! 탁자 위에 쪽지가 있어요!" 147*123456*0# 147*456 12366547789 24565*5# 1232580 12366547789
5 이름없음 2019/02/04 21:55:15 ID : 6o4Y2nu2k2l 0
탈출...?
6 ◆js4Lbvba7fb 2019/02/04 21:56:05 ID : xvhaoGq1vbd 0
저택의 주인이 당신의 대답에 놀랐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셨죠?
7 이름없음 2019/02/04 21:56:27 ID : nvjvxyGq0mk 0
키패드인듯. 귀찮아서 다음 사람이 풀어주길 기다릴게!
8 이름없음 2019/02/04 22:00:01 ID : 6o4Y2nu2k2l 0
이 대답을 해 주었으므로...
9 이름없음 2019/02/04 22:00:05 ID : xvhaoGq1vbd 0
"알겠다! 이 문자들을 전화 키패드에 대입하면 탈출이 돼!" 당신은 그의 풀이를 듣고 감탄했다. 다른 사람들 역시 그를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그의 말대로 '탈출'을 입력하자 문이 열렸다. "이제 어떡하지?" 1. 위층으로 가서 도와줘야지! 2. 무턱대고 돌아다니면 위험해 질 거야. 방에서 회의를 먼저 하자.
10 이름없음 2019/02/04 22:00:39 ID : 3PfWpf84NAp 0
2.
11 이름없음 2019/02/04 22:01:45 ID : 6mNxRvdwq0t 0
2. 모르는 사람인데 굳이...
12 이름없음 2019/02/04 22:07:14 ID : xvhaoGq1vbd 0
분위기는 방에 남아서 회의를 하자는 쪽으로 흘러갔다. 하긴 모르는 사람을 위해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겠지. 당신도 납득하고 함께 방으로 돌아왔다. “그럼 이제 뭘 해야 할까요?” “음, 자기소개를 먼저 해야겠네요.” 1. 솔직하게 다 말한다. 2.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13 이름없음 2019/02/04 22:09:38 ID : 6mNxRvdwq0t 0
2번
14 이름없음 2019/02/04 22:22:36 ID : xvhaoGq1vbd 0
이 사람들의 뭘 믿고 나에 대해 알려줘?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자. 그때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이민호: 제 이름은 이민호입니다. 29살이고 별세개 전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에 모스 부호를 해독한 남자네. 별세개 전자라니... 대기업 부럽다. 김현주: 저는 김현주에요. 18살, 고2이에요. 작은 키의 단발머리를 한 여학생이다. 처음 보는 교복을 입고 있다. 내 집 근처에는 저런 교복을 입는 학교가 없다. 유승호: 유승호. 32살. 프리랜서임다~ 이 상황에서도 별생각 없어 보이는 태도다. 하지만 방금 전의 전화 키패드는 대단했어! 음, 이제 내 차롄가? 당신: 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이럴 수가.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거짓말인 게 티 났나? 말을 돌려서 주위를 돌리자!
15 이름없음 2019/02/04 22:26:48 ID : 6mNxRvdwq0t 0
죄송합니다....기억이 떠오르면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혹시 여기가 어디인지,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기억하는 사람 계시나요...?
16 ◆js4Lbvba7fb 2019/02/04 22:35:05 ID : xvhaoGq1vbd 0
당신: 죄송합니다.... 기억이 떠오르면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혹시 여기가 어디인지,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기억하는 사람 계시나요...? 그들은 기가 막히단 표정으로 당신을 보다 이곳으로 오게 된 경위를 떠올리려 한다. 하지만 모두들 기억나는 게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당신을 추궁한다. 하지만 당신이 계속 무시하니 마지못해 방을 수색한다. 다른 사람들을 피해 책장을 조사하다 책들의 사이에 끼여져 있는 편지 봉투를 발견했다. 당신: 초대장? cannibalism으로의 초대! 동지여, 오늘은 싱싱한 암컷입니다! 오늘의 디너는 腎臟입니다. 대체 누구길래 초대를 이따위로 하는 거지? 짜게 식은 당신은 창피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불러서 해석을 부탁한다.
17 이름없음 2019/02/04 22:37:22 ID : 6o4Y2nu2k2l 0
식인으로의 초대! 동지여, 오늘은 싱싱한 암컷입니다! 오늘의 디너는 신장(콩팥)입니다. ...갑자기 고어물?
18 이름없음 2019/02/04 22:38:04 ID : 6mNxRvdwq0t 0
여기로 오게 되면서 잃은 기억이, 왜인지는 몰라도 저는 어째서인지 기억을 몽땅잃었나봐요... 죄송합니다..신장.......? 저기 여기 와주세요... 신장이 저녁?
19 ◆js4Lbvba7fb 2019/02/04 23:17:54 ID : xvhaoGq1vbd 0
김현주: 식인으로의 초대! 동지여, 오늘은 싱싱한 암컷입니다! 오늘의 저녁은 신장입니다! ...엑?! 식인? 당신은 저 여고생이 가진 의외의 지식과 식인이라는 말에 놀랐다. 황급히 기분 나쁜 초대장에서 손을 떼니 유승호가 주워들었다. 유승호: 흠? 2월 4일... 초대 날짜가 오늘이네. 유승호가 보여준 뒷장에는 초대 날짜와 문제가 적혀있었다. 이 문제를 풀어야 저녁을 먹을 수 있는 모양이다. "나는 무사 여신에게 편지를 썼소. 부디 그대가 그녀에게 이 편지를 전해주었으면 하네. 그녀가 누군지는 당연히 알고 있겠지!"
20 이름없음 2019/02/04 23:30:02 ID : 6mNxRvdwq0t 0
뮤즈...?
21 ◆js4Lbvba7fb 2019/02/04 23:31:48 ID : xvhaoGq1vbd 0
당신: 무사 여신이라면 뮤즈를 말하는 건가? ... 아니, 무사랑 뮤즈는 같은 존재지.
22 ◆js4Lbvba7fb 2019/02/04 23:34:51 ID : xvhaoGq1vbd 0
당신: 힌트가... 1. 필요하다. 2. 필요 없다.
23 이름없음 2019/02/04 23:35:23 ID : 6mNxRvdwq0t 0
(필요하다...)
24 ◆js4Lbvba7fb 2019/02/04 23:39:44 ID : xvhaoGq1vbd 0
당신: 무사 여신, 그녀를 봤을 때 편지를 받을 대상은 당연히 여자다. 하지만 어째서 '무사 여신에게'라는 표현을 쓰는 거지? 이민호: 당연히 그녀가 누군지 알고 있을 거라는 말을 봐서는 유명한 인물인가 보네요. 당신: 그렇겠죠. 아마 그녀는 존경받는 학자겠네요. 학문과 예술의 여신이니 철학자이려나?
25 이름없음 2019/02/04 23:43:46 ID : 6mNxRvdwq0t 0
히파티아...?
26 ◆js4Lbvba7fb 2019/02/04 23:43:49 ID : xvhaoGq1vbd 0
당신: 이제 슬슬... 1. 알 것 같다. 2. 두 번째 힌트가 필요하다.
27 ◆js4Lbvba7fb 2019/02/04 23:44:07 ID : xvhaoGq1vbd 0
>> 25 정답입니다.
28 이름없음 2019/02/04 23:46:02 ID : 6mNxRvdwq0t 0
와아아(짝짝짞)
29 이름없음 2019/02/04 23:50:22 ID : 6mNxRvdwq0t 0
3. 안다. 답은 히파티아야.
30 ◆js4Lbvba7fb 2019/02/05 00:04:33 ID : xvhaoGq1vbd 0
당신: 히파티아...? 유승호: 오, 누군지 알고 있는 거야? 당신: 유명한 철학자이자 수학자죠. 자세히는 모르지만 우드위키에서 본 적이 있어요. 정답을 알고서도 다들 찝찝한 표정이다. 다음 식재료는 자기가 될지도 모르니까...? 당신: 여기서 빨리 도망쳐야겠어요. 방을 좀 더 조사해봐요. 당신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다들 흩어졌다. 당신은 내심 안도하며 소파에 앉았다. 게으름 부리는 게 아니라 소파를 조사할 뿐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당신은 소파 밑에서 노트 한 권을 찾았다. 펼쳐보니 아무것도 없는 빈 노트... 어? 나현이의 일기장 비밀번호!! AOM=4 UTF=5 HXZ=6 WKc=?
31 이름없음 2019/02/05 00:08:54 ID : 6mNxRvdwq0t 0
5?
32 ◆js4Lbvba7fb 2019/02/05 00:12:44 ID : xvhaoGq1vbd 0
정답과 풀이, 저택의 주인이 둘 다를 요구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33 ◆js4Lbvba7fb 2019/02/05 00:15:01 ID : xvhaoGq1vbd 0
저택의 주인은 이만 물러가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숙면을 취하도록 하세요! 그래야 육질이 좋아집니다!
34 이름없음 2019/02/05 00:15:17 ID : 6mNxRvdwq0t 0
정답: 5 풀이: 한번에 알파벳을 그릴수 있는 횟수(?) A=2번, O=1번, M=1번 다합쳐서 4번 이런식으로 풀면 W=1번, K=3번, c=1번 이 되어서 총 5번이 된다!
35 이름없음 2019/02/05 00:15:37 ID : 6mNxRvdwq0t 0
육질이라니...
36 ◆js4Lbvba7fb 2019/02/05 07:14:20 ID : xvhaoGq1vbd 0
정답입니다. ... 사실 저택의 주인은 K를 2번이면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4라고 생각했지만 풀이가 정확하니 5도 정답입니다.
37 ◆js4Lbvba7fb 2019/02/05 07:23:08 ID : xvhaoGq1vbd 0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불러 일기장의 비밀번호를 추리했다. 유승호가 그럴듯한 이유를 대며 답을 5라고 했다. 유승호: 일기장을 찾아야겠어. 모두 동의하고 방을 샅샅이 뒤졌지만 일기장은 없었다. 유승호: 다른 방으로 가보자. 이민호: 하? 다른 방에 뭐가 있을 줄 알고 그런 말을 하는 거죠? 유승호: 계속 이 방에만 있으면 탈출할 수 없어. 아까는 안전 때문에 방에서 회의하자고 했지만... 이 방도 안전하다고 할 순 없지. 이민호는 무언가 못마땅한 분위기다. 유승호의 말이 전적으로 옳지만 방을 나가는 건 확실히 두렵다. 당신은 어떡할까? 1. 유승호 씨의 말이 맞아요. 다른 방으로 가서 일기장을 찾아요. 초대장, 일기장의 비밀번호, 문의 암호... 이것들 전부 우리를 유도하고 있어요. 아마 이 미궁 같은 저택을 탈출하기 위한 힌트겠죠. 2. 이민호 씨의 의견도 타당해요. 우린 더 많은 단서가 필요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생존이죠. 알 수 없는 위험을 감수하는 건 최대한 뒤로 미뤄야 해요.
38 이름없음 2019/02/05 08:57:12 ID : 2k4GtxTO03u 0
2!
39 이름없음 2019/02/05 11:59:45 ID : 6mNxRvdwq0t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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