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2/10 20:37:44 ID : qlyJVaoLarc 0
아니 나랑 동생이랑 배가 고픈데 집에 먹을게 없어서 뭘 시켜먹었어, 엄마랑 아빠는 안먹을거라고 해서 내가 편한자리에 앉아서 먹었는데 그자리가 원래 아빠가 주로 앉는 자리였단말이야 한참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나와서 나한테 비키라는거야 그래서 다른데 앉아달라고했는데 갑자기 진짜 술마신사람처럼 소리 지르면서 먹던거 가져서 싱크대 버리면서 나는 사람새끼도 아니라고 예의를 밥말아쳐먹었냐고 지랄하는거야 진짜 내잘못이야? 방들어가서 나오지도 마래 보면 죽여버릴거같대
2 이름없음 2019/02/10 20:54:43 ID : AnValjupVgi 0
에..? 니자리 내자리가 어디있어 먼저 앉는사람이 임자지..;
3 이름없음 2019/02/10 20:55:02 ID : q6jjs1bcljA 0
절대 ㄴ
4 이름없음 2019/02/10 20:56:45 ID : 5O9wNunvg5a 0
아니 네 잘못 하나도 없고 이런 말해서 미안한데 너네 부모님 존나 분노장이네 안 쳐먹는다해놓고 왜 지랄이냐 자식한테 막말로도 죽여버린다는 말도 하면 안되는데 그런 말 쉽게 내뱉는 것도 씹극혐이네
5 이름없음 2019/02/10 20:57:19 ID : rgrwJVe7z83 0
그치 아니 너무 어이없는디 계속 개논리펼치면서 설득해
6 이름없음 2019/02/10 20:57:55 ID : rgrwJVe7z83 0
도대체 예의를 모르는걸까? 돌아가신 할아버지얘기까지 꺼내면서 나한테 좆논리 펼쳐
7 이름없음 2019/02/10 21:24:59 ID : nCmE1bbfRxw 0
스레주 아버지께서 보수적이신 것 같아. 옛날에는 집안에서 어린 사람과 높은 분께 차이를 뒀었잖아. 예를 들면 높은 분이 먼저 수저를 들면 식사를 시작한다거나. 레주 아버님은 자신의 자리에 감히 자기보다 어린 사람이 앉는 걸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 하지만 레주가 아버지의 사상을 바꾸진 못 할거야. 돌아가신 할아버지 얘기를 하시는걸 보면 아마 오래전부터 그런 개념이 박힌 채로 살아오신 걸 수 있으니까. 사람이 습관을 쉽게 바꿀 수 없는 것처럼 말이야. 이번에 가족들이랑 진지하게 한 번 얘기를 해 보는게 어때? 내가 보기엔 레주와 아버지 둘 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 기회에 서로를 더 알아가 봐. 아버지가 입장이 확고하신 편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아니면 어머니랑 얘기를 해 보는게 어때? 아버지가 아직 화가 나신 상태라면 레주가 직접 대화를 시도하는 건 어려울 수 있으니까. 내 레스가 도움이 되길 바랄게.
8 이름없음 2019/02/10 21:27:37 ID : 41vgZg0qZfR 0
진지하게 얘기하려고 하면 할수록 계속 날 때릴려들어서,,
9 이름없음 2019/02/10 22:02:38 ID : nCmE1bbfRxw 0
그렇다면 방법이 없구나ㅠㅠ도움 못줘서 미안해..
10 이름없음 2019/02/10 23:34:50 ID : rdRyLbwts65 0
헐 레주 상황 나랑 비슷하다... 우리 부모님도 꼰대식 좆논리만 펼치고 반박하거나 대화하려고 하면 핸드폰 가져와/효자손 가져와 둘중 하나야... 스레주 힘내ㅜㅜㅠ
11 이름없음 2019/02/11 05:06:55 ID : aso444Y3xwq 0
아니야,, 진짜 큰 위로가 되었어ㅜ 우리 다같이 힘내자!
12 이름없음 2019/02/12 17:07:18 ID : wq3Wrs6Y3B9 0
꼰대는 답이 없어. 걍 레주가 성인될때까지 버티다가 빨리 독립하는게 답이야. 내 칭구도 레알 꼰대집안 있었는데 그게 싫어서 고딩 졸업하고 바로 집 나옴. 엄마랑만 연락하고 아빠랑은 거의 연 끊다 시피 하고 살아. 그런데도 그 아부지 먼저 연락 안해.어른의 자존심으로 그게 허락되지 않나브지. 게네 엄마도 맨날 친구한테 아빠한테 연락하라고 얘기하는데 내 친구는 겁나 증오해. 아마 쉽지 않아 보여. 그런데 나도 꼰대 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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