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그림 찢어버린 영어교사

그거 하나로 매사에 다 부정적이게 됬다는게 너무 슬프다 너 자신의 착한 본성을 잊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야 하잖아 애기그림 찢은 영어교사처럼 정신나간 선생 엄청 많음 그리고 너와 같은 아픔있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고 그 사람들이 다 경험 이후로 매사에 부정적으로 살지 않음 그 쓰레기 영어교사 때문에 자기 인생을 분노로 휩싸이게 되면 그것만큼 절망스러운것도 없다 어차피 그 인간은 애기들한데 계속 함부로 대하다가 업보 쌓이면 ㅈㅎㅁ같은 부모한데 만나서 작살나는거고 요즘 서이초 교사 사건 보니까 교사들도 오랫동안 엄청 힘든 것 같더라... 하긴 모르지 그 영어교사가 다른 애기나 진상부모 나 다른 이유때문에 화풀이 냈을지도 모른다... 아기때는 몰랐겠지만 너가 그때보다 성장했을테니 앞뒤사정보면서 생각하면 꼭 화낼 필요는 없어 그 교사는 혼나야 마땅하지만 서로 모르는 사정 같은게 있을 지도 모르지... 허튼 그 영향으로 인해서 삐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화낼 시간에 가족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2 충고해주는 건 좋지만 4년 전 스레를 갱신하진 말어…… 스탑 기능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