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입술뜯는 버릇 어떻게 고쳐 (4)
2.. (99)
3.어제 새벽에 술 마셨는데 (3)
4.짜증나 진짜 다 짜증나 (1)
5....새벽감성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19)
6.살인을 저질러버릴거 같아 (5)
7.. (3)
8.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거 (2)
9.청소년근로법??그거나 알바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들어와줘 (13)
10.혹시 mmpi 검사 해 본 사람 있어? (2)
11.비전공 분야에 취업한 스레더인데 회사 일 때문에 고민이야ㅠㅠ (11)
12.이마가 너무 넓어서 고민이야 (5)
13.집순이 탈출법 (1)
14.제가 친구를 왕따 시켰데요... (4)
15.엄마한테 걸렸어. (18)
16.. (2)
17.그냥 속상하다 (18)
18.남자친구 롤 그만하고 제발 저랑 대화좀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15)
19.정신과 상담 어떻게 받아? (8)
20.고백 (4)
1
이름없음
2019/02/19 02:28:07
ID : 9s1cpTXvxyN
0
무슨 말부터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난 공부 못하면 안돼 나 진짜 공부 잘해야돼. 너희는 내가 너희보다 성적 잘 나오니까 그냥 성적에 예민한가 보다 근데 너무 유난떤다 이러겠지만 난 아니야 난 공부를 잘해야 되는 게 아니라 못하면 안되는 거야 남들보다 못하면 안돼 그럼 내 가치가 뭐가 있어... 내가 살면서 친구도 많지 않았고 다른 걸 잘한다는 얘기도 못 들어봤어 내가 유일하게 칭찬 많이 받은 게 공부야 내 가치는 그거야 공부 잘하는거. 근데 너희는 내가 그렇게 중요한 공부 배우는 학원을 왜 이유도 없이 빠졌는지 관심도 없겠지? 사실 나 공부하는 거 너무 무서워 봤잖아 나 문제도 많이 틀리고 멍청한거 난 누구보다 공부 잘해야 돼 안 그러면 공부로 인정을 못 받잖아 더 잘하는 애한테만 관심이 가니까. 내가 제일 잘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무서워 물론 그만큼 공부를 더 해야겠지 근데 그것도 계속 하니까 못해먹겠더라 계속 해도 더 잘하니까 나보다 더 잘하는 애는 존재하니까. 공부한다는 거 자체가 이젠 무섭고 할 수가 없는 짓이야 문제를 볼 때마다 무서워 내가 모르는 거면 더욱. 내가 모르고 있을 때 다른 애들은 쉽다고 풀고 있겠지? 그게 무서워 나 진짜 공부 못하면 안돼.. 내가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건 그것뿐이야
2
이름없음
2019/02/19 02:31:43
ID : 9s1cpTXvxyN
0
그나마 영어는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거라 생각했어 근데 최근에 우리 학원에 새로운 애 들어왔단 말이야 근데 나만큼 잘하더라? 아니 어느 부분에서는 나보다 잘해 그래서 영어도 점점 싫어지고 있어 그래서 점수도 원점수보다 불려서 말하고 걔보다 잘하고 싶어서 답지도 베꼈어 겨우 이런 것 가지고 이런 생각 하면 안되지만 나 정말 가끔은 걔 없애고 싶어 그래야 나만이 영어를 이만큼 잘하고 유일하게 칭찬받으니까. 그러니까 내 앞에서 나 너무 점수 가지고 유난 떤다고 하지마..
3
이름없음
2019/02/19 02:39:53
ID : 9s1cpTXvxyN
0
너희는 모르겠지 너희는 평생 모르겠지 너희는 다른 가치가 있잖아 친구도 있고 다른 재능도 있고 사랑해줄 사람도 있고. 난 공부 밖에 없어. 사실 미술도 그래서 떨어진 거야 나 사실 입시시험 볼 때 백지로 내고 왔다?ㅋㅋ 분명 미술도 내가 좋아서 시작한 건데 시작해놓고 보니까 그만큼 지옥일 수가 없더라 난 재능이 없었어. 나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어. 아무리 그려도 애들만큼 될 수가 없었어. 그래서 미술도 점점 좋은 게 아니라 혐오스러운 게 됐어. 연습하려고 앉아서 그림을 그리려 해도 시작하고 나면 끝낼 수가 없었어 왜? 내 그림이 너무 혐오스러웠어. 내 그림을 두눈으로 보면서 그리는 게 너무 어려웠어 내 손을 잘라내고 싶었어 재능이 없는 걸 깨달으면서. 뭐가 같은 예체능이니까 연대하자야 너는 합격했잖아 넌 재능이 있었잖아 5개월 준비했다며 그게 재능이지 뭐야 난 뭔데 난? 너는 재능 있다고 자랑하는 거야? 나 진짜 너 합격했다는 얘기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싫었어 그게 내가 재능이 없다는 더 확실한 증거가 됐으니까. 나 근데 사실 아직 미술하고 싶어.. 근데 미대 입시는 안할거야 이미 입시 한번으로 내 멘탈을 갈리고 갈렸으니까 난 이딴 거지같은 거 더 못해 근데 미술은 하고싶어 근데 재능은 없어 넌 하고싶은 거랑 잘하는 게 같아서 좋겠다 부러워 질투나 그리고 뺏고싶어
4
이름없음
2019/02/19 02:42:01
ID : 9s1cpTXvxyN
0
그 어떤 재능 없이도 내 가치가 존재한다면 그건 어떤 기분일까 대체 어떤 기분일까..
5
이름없음
2019/02/19 02:47:12
ID : 9s1cpTXvxyN
0
내일 내가 학원을 가야할까 정말? 너희 내가 또 안 가도 걱정 안할거잖아 그냥 그런가보다 그냥 많이 빠지나보다 그런 사정이 있나보다 할거지? 사랑받지 못할거면 걱정이라도 받고 싶어 사랑받는 기분이거든 근데 걱정마저 안 해줄거지? 알아 아주 잘 알아 그래도 한번만 걱정해주면 안될까 한번만 나한테 왜 안 왔냐고 물어봐주면 안될까 한번만 괜찮냐고 해주면 안될까 사랑해주면 안될까 내 편이 되주면 안될까...
6
이름없음
2019/02/19 02:50:09
ID : 9s1cpTXvxyN
0
지금의 내가 싫어 좀더 성격이 좋고 내가 하고싶은 게 내가 잘하는 거고 재능이 많은 그런 사람이었다면 나도 내가 좋았을 거야. 내가 죽었으면 좋겠어. 내가 죽은 뒤 사람들 반응이 궁금해. 울어는 줄까? 장례식장에 올까? 내가 죽은 건 알까? 사실 자살로 죽었다 하면 어떤 반응일까? 지금 내가 쓰고있는 이 글을 보면 어떤 기분일까?
7
이름없음
2019/02/19 02:51:50
ID : 9s1cpTXvxyN
0
나 좀 사랑해주라 내가 사랑해줄만한 사람이 아니란 건 잘 알아 오히려 혐오스럽지. 그래도 한번만 사랑해줘 내 편이 되어줘 한번만 나 정말 내 편이 필요해
8
이름없음
2019/02/19 02:54:12
ID : 9s1cpTXvxyN
0
내 얘기 한번만 들어줘 내가 이 상태라는 걸 좀 알아줘 나한ㅌ
9
이름없음
2019/02/19 04:26:45
ID : g5aoGoHA1va
0
듣고있어 레주
많이 힘들어보여...
10
이름없음
2019/02/19 04:32:47
ID : g5aoGoHA1va
0
그래도 난 너한테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지금은 있는대로 내몰린 것 같네.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고, 남들은 다 행복해보이고...너무 힘들지? 얼마나 힘들었을까...나로서는 상상도 못하게 힘들었을거야. 내가 상상도 못할 환경에서 자란 것 같으니까. 그래도 넌 가치있다고 생각해. 재능있는 사람은 분명히 있어. 하지만 재능이 없다고 무조건 무가치할까? 오히려 갖고싶은 재능이 있다면 더 미친듯이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대학이나 학원은 그림실력으로 사람을 줄세우고, 또 공부 성적으로 사람을 줄세우지. 그치만 거기서 벗어나서 보면, 네 그림은 네 개성이고 넌 열심히 했잖아. 남이 그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아. 중구난방으로 말하고 있어서 내가 뭐라고 하는지 이해 못할지도 모르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전하고싶어. 네가 힘들었던 만큼, 노력한 만큼 네게 빛이 있었으면 좋겠어.
11
이름없음
2019/02/20 01:16:30
ID : 9s1cpTXvxyN
0
위로 고마워. 현실에서도 못 듣는 얘기를 여기서 듣네..
12
이름없음
2019/02/20 01:17:05
ID : 9s1cpTXvxyN
0
숙제해야 되는데 못하겠다. 숙제도 버거워
13
이름없음
2019/02/20 01:17:46
ID : 9s1cpTXvxyN
0
내일도 학원 보충 가야하는데 가기 싫다 학원 시험도 망치고 왔는데 쌤 얼굴 보기가 좀 그렇다
14
이름없음
2019/02/20 01:18:25
ID : 9s1cpTXvxyN
0
토하고 싶다 뭐가 얹힌 기분이야 토하고 울면 나을까
15
이름없음
2019/02/20 01:21:35
ID : 9s1cpTXvxyN
0
쌤이 오늘 그랬어 사실 하고싶은 것보다는 잘하는 걸 해야 나중에 행복하다고. 하고싶은 게 예체능이면 재능이 없는 게 너무 치명적이라고. 잘하는 걸 하래. 미술 포기해야 되는건가. 내가 잘하는 게 뭘까.
16
이름없음
2019/02/20 01:23:49
ID : 9s1cpTXvxyN
0
지친다 모든 게 아닌 척 웃으면서 지내는 것도 날 좋아하지도 않을 친구들과 지내는 것도 열등감에 찌들어 사는것도
17
이름없음
2019/02/20 01:57:59
ID : 9s1cpTXvxyN
0
다 포기하고 오래 잠들고 싶다 아주아주 오래 모든 고민과 감정이 씻겨내려갈 정도로 오래
18
이름없음
2019/02/20 02:02:56
ID : 9s1cpTXvxyN
0
길 가다가 차에 치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해 그럼 참 편할 것 같거든
19
이름없음
2019/02/20 05:05:51
ID : 9s1cpTXvxyN
0
영어 모의고사 100점 나왔다.. 점수 좋게 나오니까 단순하게 기분 나아지는 것도 참 한심해
20
이름없음
2019/02/22 02:49:07
ID : 9s1cpTXvxyN
0
항우울제 만 15세 이상부터 살 수 있다는 스레 봤는데 사볼까 밤마다 너무 심장 아픈데
21
이름없음
2019/02/22 02:50:49
ID : 9s1cpTXvxyN
0
근데 먹어도 별 차이 없으면 어떡하지 지금 내가 느끼는 게 그만큼도 되지 않는 감정이면 어떡하지 그냥 모두 다 겪어가는 과정이라면? 이 감정이 모두가 느끼는 그정도의 감정이면?
22
이름없음
2019/02/22 02:52:30
ID : 9s1cpTXvxyN
0
사실 항우울제 사러간다 해도 너무 눈치보여서 못 살 것 같다
23
이름없음
2019/02/22 02:57:03
ID : 9s1cpTXvxyN
0
노이로민정? 이거 괜찮은가 나 알약 못 먹는데
24
이름없음
2019/02/22 02:59:10
ID : 9s1cpTXvxyN
0
이게 약을 먹을 정도의 우울함인가? 내가 약을 먹을 자격이 있나? 우울할 자격이 있나?
25
이름없음
2019/02/22 02:59:41
ID : 9s1cpTXvxyN
0
토할 것 같아
26
이름없음
2019/02/22 02:59:55
ID : 9s1cpTXvxyN
0
울고 싶은데 안 나온다
27
이름없음
2019/02/22 03:57:35
ID : 9s1cpTXvxyN
0
차차리 누군가한테 다 털어놓고 펑펑 울고싶다. 근데 현실은 다 들어주고 위로해주기 보단 왜 그게 우울할 이유가 되는지 이해하려다가 안돼서 대충 몇마디 해주고 끝나겠지.
28
이름없음
2019/02/28 03:28:45
ID : 9s1cpTXvxyN
0
내가 죽었으면 좋겠어. 죽어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
29
이름없음
2019/02/28 03:29:38
ID : 9s1cpTXvxyN
0
별 가치도 없는 새끼. 그 흔한 재능도 없는 새끼. 왜 사냐
30
이름없음
2019/02/28 03:30:22
ID : 9s1cpTXvxyN
0
혼자 있을 땐 눈물이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31
이름없음
2019/02/28 04:12:49
ID : 9s1cpTXvxyN
0
자꾸 시도때도 없이 내가 재능 없다는 걸 알려줄 필요가 없는데. 더 비참해질 뿐이야.
32
이름없음
2019/02/28 04:27:29
ID : IK1DwGsruts
0
연기과 학생이야 연기는 노력해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근데 교수들은 연기를 잘하는 애가 아니라 외모를 보고 뽑더라 연기는 자기들이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난 너무 무서웠어 내가 노력하는게 아무런 의미 없는게 아닐까 중학교 1학년때부터 해왔던 연기를 고3때 입시준비하면서 포기해야하나 생각했고 그리고 수시 떨어지고 내가 진짜 어디서나 크리스찬이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인데 하늘에다대고 하나님욕하면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내가 도대체 뭘 어떻게 했어야 했냐 하고 울부짖었어
그리고 재수해서도 때려쳐야하나 때려쳐야하나 했는데 내가 여태까지 해온게 연기밖에 없었고 이거 안하려니 진짜 막막하더라 무엇보나 내가 입시하면서 연기에 질렸구나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난 진짜 연기하는거 좋아하더라 그러다가 학교 이름은 없어도 연극영화과는 많이 쳐주는 학교 들어와서 학교생활하고 있다
느낀건데 특히나 예술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는게 예술인이면 마치 삶이고 뭐 인생이고 다 예술에 꼴아박아야된다는 생각을 하는거같아
근데 사실 그거 세상이 속이고 있는거다? 본인만 행복하면 되는거 아닐까? 왜 최고가 되어야하지? 그게 행복이야? 왜 행복하기 위해서 행복을 포기해야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말도안되는 사람들이 이 바닥에서는 너무 많아 최고가 되려면 진짜 너무 힘든 여정을 떠나야해
재능이 없다고? 내 생각엔 스레주는 나랑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그림 잘그릴거야 그리고 나도 스레주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연기잘해
그럼 된거 아닐까? 내가 성인되고 느낀건 초졸부터 대졸까지 자퇴를 했던 뭘 했던 알아서 잘먹고 잘 살더라 연영과 나와서 배우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 학원다니면서도 많이 봤는데 이런 경험과 능력들이 오히려 다른데서 도움이 된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
절때 쓸모없는 시간들이 아니야 스레주가 여기서 실패를 했던 성공을 했던 다른길을 걷던 다시한번 도전을 하던 정말 귀중한 시간이고 정말 소중한 경험들이야 그러니까 무너지지마! 설령 포기를 하더라도 정말 소중한걸 하나 배운걸거야! 스스로 무너지지만 않으면 이까짓 인생 살아갈수 있어! 진짜 파이팅이야
여태까지 잘해왔어 잘하고있는거야
33
이름없음
2019/02/28 04:28:28
ID : IK1DwGsruts
0
뭔가 두서없이 쓴거같은데....이해안되는 문장은 그냥 넘겨ㅋㅋㅋ 문장이랑 문장사이에 연결점이 하나도 없네 ㅋㅋㅋ
34
이름없음
2019/02/28 04:42:16
ID : 9s1cpTXvxyN
0
긴 글 고마워. 근데.. 레스주가 써준 글을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는데 감정은 그렇게 안된다... 그래도 위로 고마워.
35
이름없음
2019/02/28 04:48:52
ID : IK1DwGsruts
0
ㅋㅋㅋ 사실 그럴거라고 생각해ㅋㅋ 나는 저러고 대학가니까 입시에 받았던 것들 씻은듯이 없어지더라
만약에 그런것들때문에 그 길을 포기할까봐 생각한거였어 내 생각에 지금은 대학을 가고나서 그이후가 걱정되는거라면 대학을 일단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게 아니라 정말 지금 당장 이게 너무 하기싫다 포기하고 싶다 입시가 힘들다 라고하면 고민해볼만하지
하지만 그 너머를 지금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36
이름없음
2019/03/02 00:34:55
ID : 9s1cpTXvxyN
0
차라리 내가 공부를 못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37
이름없음
2019/03/02 00:35:27
ID : 9s1cpTXvxyN
0
책상에 앉아 펜을 잡는 게 무서워졌어
38
이름없음
2019/03/02 00:35:43
ID : 9s1cpTXvxyN
0
공부해야 되는데
39
이름없음
2019/03/02 00:36:01
ID : 9s1cpTXvxyN
0
모의고사 잘 봐야 되는데
40
이름없음
2019/03/02 00:39:45
ID : 9s1cpTXvxyN
0
심장 아프다
41
이름없음
2019/03/02 00:43:22
ID : 9s1cpTXvxyN
0
애매한 재능이란 게 참 무섭다. 내가 공부를 남들보다 잘하는구나 싶었는데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차고넘치고. 난 그 사이에서 묻힐 뿐이지. 그림도 마찬가지야. 뭐.. 그림은 재능이 아예 없지만. 그건 또 그거대로 슬프다. 내가 좋아하는 걸 잘할 수 없고 내 진로로 삼을 수 없다는 게.
42
이름없음
2019/03/02 00:53:38
ID : 9s1cpTXvxyN
0
뭔가 꽉 막힌 기분이야
43
이름없음
2019/03/02 17:32:01
ID : 9s1cpTXvxyN
0
너무너무너무 힘들다 지쳐 근데 공부는 해야 돼 모의고사 보니까 근데 공부할 수가 없다
44
이름없음
2019/03/03 01:03:47
ID : 9s1cpTXvxyN
0
책상에 앉아도 집중이 안된다. 무서워. 손이 떨려. 너무 한심해..
45
이름없음
2019/03/03 02:32:37
ID : 9s1cpTXvxyN
0
진짜 울고싶어.. 근데 뭐 때문에 눈물이 안 나오는 거야 뭐가 막고 있는건데
46
이름없음
2019/03/03 02:33:25
ID : 9s1cpTXvxyN
0
죽고싶다
47
이름없음
2019/03/03 02:39:01
ID : 9s1cpTXvxyN
0
정말 죽고싶다.
48
이름없음
2019/03/05 02:24:01
ID : 9s1cpTXvxyN
0
아무도 왜 내가 힘들어보이는지 물어보지 않았어. 왜 표정이 안 좋은지, 왜 시험지는 백지로 낸건지, 왜 학원을 이유도 없이 빠진 건지 단 한명도 안 물어봤어. 내가 힘들어도 관심도 없다는듯이. 아파서 엎드려 있어도, 누가봐도 상태가 안 좋아보여도, 괜찮냐는 말 한번을 안 했어. 아무리 사랑받으려 해봐도 사람들은 날 좋아하지 않아. 나라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 나는 그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가 않아. 모두 서로에게 관심을 주지만 난 그 서로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난 대체 뭐야
49
이름없음
2019/03/05 02:25:32
ID : 9s1cpTXvxyN
0
괜찮냐고 한번 물어봐주는 게 그렇게 힘들어? 그 한마디면 난 조금이나마 괜찮아질 수 있는데. 내 기분은 네 말 한마디보다 가볍나봐.
50
이름없음
2019/03/05 02:29:01
ID : zhAi9tdzO8q
0
읽고 있는데 너무 가슴아프다.....
51
이름없음
2019/03/24 02:00:09
ID : 9s1cpTXvxyN
0
ㅎㅎ...
52
이름없음
2019/03/24 02:00:57
ID : 9s1cpTXvxyN
0
정말 오랫동안 여기 안 왔었네. 왜지? 하소연할 일이 없었던건 전혀 아니고. 그냥 여길 오지도 못할 만큼 지쳤던건가?
53
이름없음
2019/03/24 02:06:06
ID : 9s1cpTXvxyN
0
오늘 학원쌤한테 왜 이렇게 숙제를 안 해오냐고 혼났어. 혹시 무슨 일 있는거면 얘기해줘도 된다고 하셨는데 무서워서 말을 못했어. 분명 아무한테나 털어놓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말하려는 순간 말이 목에서 막히면서 시야가 캄캄해졌어. 내가 지금 이런 고민이 있다고, 문제를 푸는 게 너무 무섭고 힘들다고, 그렇게 말하면 왜 그러냐 하겠지. 그럼 난 왜 내가 공부에 집착하게 됐고 지금 너무 열등감을 느끼고 있고 내 가치가 없는 것 같다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야겠지. 그걸 말하면 내가 너무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것도 말하게 될거고. 과연 쌤이 그걸 다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냥 사춘기 고민이 좀 크게 왔구나 생각하겠지. 아닌데. 아닌데. 사춘기 고민이 중1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진다고? 그 몇년동안? 내가 이해받을 수 있을까
54
이름없음
2019/03/24 02:11:18
ID : 9s1cpTXvxyN
0
저번에 학교에서는 영어 조별수업하는데 애들끼리 얘기하다가 누가 반 1등 할지 얘기했어. 근데 그 사이에서 단 한번도 내 이름이 안 나왔어. 나도 내가 1등 하기는 힘들거라 생각해. 근데 더이상 내가 애들 사이에서 공부 잘하는 애로 통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렇게 비참할 수가 없었어. 이제 공부라는 가치도 나한테 이미 없던거야. 그럼 이제 난 뭐지? 친구도 적고 인맥도 없고 성격도 좋지 않고 뭔가 다른 재능도 없고 공부도 잃었어. 날 좋아할 이유가 없는데? 사랑받을 이유가 없는데? 근데 아직도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사치겠지.
55
이름없음
2019/03/24 02:13:26
ID : 9s1cpTXvxyN
0
학원에서 친구랑 돌아오면서 차도에 뛰어들어 죽고싶다는 충동을 강하게 느꼈어. 나라는 사람이 너무 혐오스러웠고 자꾸 마음이 뒤틀리는 것 같았어.
56
이름없음
2019/03/24 02:15:10
ID : 9s1cpTXvxyN
0
학원에서 매일 보는 시험도 거의 백지로 내고 나왔어. 풀면서 자꾸 어지러웠고 종이를 찢어버리고 싶었어. 어떤 문제에서 막힐 때마다 애들은 다 이걸 쉽게 풀겠지 라는 생각에 더이상 풀 수가 없었어. 숨막혀 죽을 것 같았어
57
이름없음
2019/03/24 02:15:38
ID : 9s1cpTXvxyN
0
너무 울고싶다
58
이름없음
2019/03/24 02:17:40
ID : 9s1cpTXvxyN
0
나 사실 자해하려고 시도해본 적 있어. 칼은 아니고 날카로운 샤프로. 근데 스트레스가 풀리거나 좀 뻥 뚫리는 기분은 전혀 안 들었어. 내가 그만큼 우울한 것도 아닌가 싶어서 더 자괴감 들더라.
59
이름없음
2019/03/24 02:19:56
ID : 9s1cpTXvxyN
0
근데 자해 비슷한 거는 해. 한번에 너무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으면 어디에 풀 데가 없어서 목을 막 긁어. 진짜 아프긴 한데 도저히 풀 방법을 몰라서 그냥 막 긁어. 그게 습관이 되다 보니까 가끔 곤란한 상황이나 스트레스 슬슬 받으면 목에 손을 갖다대거나 살짝 긁어. 그냥 말하고 싶었어
60
이름없음
2019/03/24 02:33:56
ID : 9s1cpTXvxyN
0
차라리 슬플 때마다 눈물이 나왔으면 좋겠어. 울고싶어도 눈물이 너무 안 나와. 너무 답답해
61
이름없음
2019/03/28 00:00:58
ID : 9s1cpTXvxyN
0
정말 뜬금없이 내가 너무 혐오스럽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 정말 그럴 이유도 없었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 그게 무서운 건 그나마 웃고 있을 때도 그런 생각이 든다는 거지. 어쩜 이런 점마저 혐오스러울까
62
이름없음
2019/03/28 00:01:26
ID : 9s1cpTXvxyN
0
왜 그렇게 사는거야 너무 한심해
63
이름없음
2019/03/28 00:17:20
ID : 9s1cpTXvxyN
0
어쩌면 나는 구원이 되어줄 사람을 찾는 걸지도 몰라. 사람을 구원으로 생각하면 안된다지만 난 한명이라도 필요해.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 내 편이 되어줄 사람.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를 우선으로 생각해줄 사람. 늘 난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에게는 나보다 우선인 사람이 있었으니까. 그 사람이 내 우선이라 할지라도.
64
이름없음
2019/04/06 03:24:02
ID : 9s1cpTXvxyN
0
작년 다이어리를 봤는데 작년 이맘때도 지금이랑 똑같았어 우울하고 비참하고 죽을 것만 같았어. 나는 1년동안 상태가 전혀 안 좋아진 거야. 우울을 고칠 방법이 없는 걸까?
65
이름없음
2019/04/06 03:25:45
ID : 9s1cpTXvxyN
0
이번 일주일동안 딱 이번년도까지만 살고 자살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 종업식 때까지만 살고 그 다음 날에 죽으면 깔끔하지 않을까. 나는 1년이란 시간동안 좀 더 내 맘대로 살고.
66
이름없음
2019/04/08 00:44:15
ID : 9s1cpTXvxyN
0
나 정말로 이번년도에 죽을까? 어떻게 죽을지도 다 생각했는데. 정말 사는 게 아무 의미도 없고 아무 감흥도 없어. 내가 썩어가는 게 느껴져. 아무도 나를 찾지 않고 아무도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고 내 가치는 그 어디에도 없어. 죽을까? 이게 좋은 생각일까?
67
이름없음
2019/04/08 00:49:14
ID : 9s1cpTXvxyN
0
이 세상에 내가 혼자 남겨진 기분이야
68
이름없음
2019/04/08 00:50:39
ID : 9s1cpTXvxyN
0
나보다 훨씬 불행한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것도 이기적인 거겠지
69
이름없음
2019/04/08 00:51:22
ID : 9s1cpTXvxyN
0
미안해.
70
이름없음
2019/04/08 01:03:20
ID : 9s1cpTXvxyN
0
사실 아무나 나를 안아주고 죽지 말아달라고 해줬으면 좋겠어. 다정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간절하게, 정말 나를 아끼는 듯한 말투로.
71
이름없음
2019/04/08 01:04:06
ID : 9s1cpTXvxyN
0
하지만 현실은 내가 어떤 기분, 상태인지도 전혀 중요하지 않지
72
이름없음
2019/04/08 01:04:40
ID : 9s1cpTXvxyN
0
당연한건가
73
이름없음
2019/04/08 01:04:51
ID : 9s1cpTXvxyN
0
내가 뭐라고 그런걸 기대해
74
이름없음
2019/04/14 04:24:37
ID : 9s1cpTXvxyN
0
나 12월 24일에 죽을거야.
75
이름없음
2019/04/14 04:26:55
ID : 9s1cpTXvxyN
0
딱 정하니까 기분 참 묘하다. 정말..
76
이름없음
2019/04/14 04:28:09
ID : 9s1cpTXvxyN
0
이렇게 적으니까 내가 맘 잡았다는 게 실감나네
77
이름없음
2019/04/14 04:28:27
ID : 9s1cpTXvxyN
0
왜 적고 나니까 울고 싶어질까
78
이름없음
2019/04/14 04:34:56
ID : 9s1cpTXvxyN
0
254일 남았네.
79
이름없음
2019/04/14 20:25:45
ID : a4E07bxDxRD
0
학원 건물에 아무도 안 들어올 것 같은 데 발견했어. 학원에서 울고싶을 때마다 참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 거기 가면 될 것 같아
80
이름없음
2019/04/14 20:26:16
ID : a4E07bxDxRD
0
거기서 동네 내려다보면 예쁘더라
81
이름없음
2019/04/15 06:54:23
ID : 9s1cpTXvxyN
0
D-253
82
이름없음
2019/04/15 11:49:25
ID : Pba3u8rur9f
0
우리가 말하는 모든 가치들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것들이야.
내가 유치원생들 무리에 있으면 거기서 제일 똑똑한 사람이겠지만 서울대생들 사이에 있으면 제일 멍청한 사람이겠지. 안 그래?
그러니 객관적, 절대적이지 않은 기준들에 휘둘리면서 살지마
뭐.. 공부로 세계 최고가 되겠다??
넌 그런 포부조차 없지.
글 써놓은 거 보면 당장 내 옆에 있는 내 친구보다 더 잘하고 싶어.. 이런 얘기밖에 없어.
네 옆에 있는 친구 한 명 추월하면 뭐할건데. 또 다른 사람이랑 네 자신이랑 비교질할 거잖아.
네가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겠어?
대학 졸업하고 나서도 여전히 네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공부일까???
너처럼 할 수 있는 게 공부밖에 없어서 공부만 죽어라 팠던 애들이 더 이상 공부할 수 없는 시기가 오면. 더 이상 가치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야?
그냥 열등감이잖아.
내가 장담하건대 네가 계속 그 마음으로 살면,
네가 원하는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성공하고 1인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넌 평생 불행할거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마음을 고쳐먹어
넌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어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83
이름없음
2019/04/16 01:49:59
ID : 9s1cpTXvxyN
0
긴 글 고마워. 레스주가 쓴 글 틀린 것 하나도 없어. 나도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 뒤틀린 열등감이란 건 알아. 분명 내 사고방식도 너무나도 멍청한 사고방식이지. 근데 이 상태가 몇년간 이어지니까 체념하게 되는 것 같아. 더이상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고 평생 우울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내가 이런 생각을 버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영원히 그러지 않을 수도 있어. 그래서 그냥 다 놓으려고. 레스주 말처럼 내가 행복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84
이름없음
2019/04/16 04:02:36
ID : 9s1cpTXvxyN
0
같이 울어줄 사람이 필요해
나를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
전화 한 통 오지 않는 밤
시조차도 써지지 않는 밤
낡은 연습장을 하나 찢어
'외로워' 세 글자 쓰고 나서
한참을 울었다
-서덕준
85
이름없음
2019/04/19 04:16:34
ID : 9s1cpTXvxyN
0
내가 죽을 날짜를 너무 늦게 잡았나봐 자꾸 빨리 그 날짜가 왔으면 좋겠어 못 기다리겠어 버틸 자신이 없어
86
이름없음
2019/04/19 17:27:15
ID : MrAjijijfTX
0
D-249
87
이름없음
2019/04/22 00:58:23
ID : 9s1cpTXvxyN
0
날짜를 조금 앞당기고 싶어. 도저히 그때까지 버틸 자신이 없어. 하지만 더 앞당기면 내가 세운 버킷리스트는 어떡하지
88
이름없음
2019/04/22 00:58:58
ID : 9s1cpTXvxyN
0
하루하루 죽을 이유가 늘어가
89
이름없음
2019/04/22 01:13:11
ID : yE2rapVdXs9
0
스레주 엄청 힘들구나 스레주가 얼마나 힘든지 아픈지 나는 스레로 밖에 알지 못하지만 스레주가 이 때까지 버텨온 날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짐작이 가 스레주 지금까지 버티느라 정말 수고많았고 정말 대단한 것 같아 당장이라도 아무말 않고 손 잡아주고 안아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너무 슬퍼 그냥 하는 말이라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진심이야 힘들 때 마다 괜찮다면 스레에 꼭 남겨줘 몇번이라도 들어주고 손 잡아줄게 랜선으로 만 소통할 수 있지만 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어 이 글보고 1초라도 웃어준다면 나는 참 기쁠 것 같아 스레주 잘자 오늘도 수고 많았어 좋은 꿈꿔 :)
90
이름없음
2019/05/21 02:19:56
ID : 9s1cpTXvxyN
0
정말 예전에 남겨준 레스 이제서야 봤네. 고마워 레스주 말이 참 따뜻하다..
91
이름없음
2019/05/21 02:20:19
ID : 9s1cpTXvxyN
0
벌써 218일 남았어. 그새 날짜가 많이 줄었어
92
이름없음
2019/05/21 02:21:28
ID : 9s1cpTXvxyN
0
친구들이랑 아무렇지 않게 마치 내년이 당연하게 올거라는듯이 연기하며 얘기하는 것도 힘들다 내년에 난 없을텐데 애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어떤 표정이고 어떤 감정일까 울어줬으면 좋겠어
93
이름없음
2019/07/14 02:53:48
ID : 9s1cpTXvxyN
0
죽을 날짜를 정해놓으니까 마음 한구석이 편하더라. 어떤 일을 겪어도 무슨 일을 해도 어차피 내 인생은 올해 12월 24일에 끝날 거란 걸 아니까 체념한 것 같아. 어쩐지 전보다 조금은 행복해진 기분이야
94
이름없음
2019/07/14 02:54:11
ID : 9s1cpTXvxyN
0
벌써 163일 남았어. 시간 정말 빨리 간다
95
이름없음
2019/07/14 02:54:37
ID : 9s1cpTXvxyN
0
죽기 전 마지막으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죽고싶어
96
이름없음
2019/07/14 02:55:14
ID : 9s1cpTXvxyN
0
한명이라도 내가 자살할 거란 얘기를 털어놓았을 때 날 붙잡고 살아달라고 애원했으면 좋겠다
97
이름없음
2019/07/14 02:55:30
ID : 9s1cpTXvxyN
0
난 그럴 가치도 없지만.
98
이름없음
2019/07/14 11:02:46
ID : oY3A40smGmp
0
스레주야 잠시만 쉬어가자. 네가 죽으면 공부가 무슨 의미가 있어? 잠시만 쉬면서 여유를 가져보자. 이렇게 말해봐도 들리지 않겠지. 왜냐면 나도 죽고싶고 힘들 때 주변에 도움이 될만한게 아무것도 안 보이고 안 들렸으니까. 사람들은 다들 바빠서 자기 일이 아니면 신경쓰기 힘들어. 부모님도 네가 힘들다고는 생각하겠지. 하지만 네가 그정도로 힘든지는 모를거야 부모님한테 이야기해 보자. 너는 소중해. 그리고 잘하고 있어.
99
이름없음
2019/07/14 11:09:19
ID : oY3A40smGmp
0
공부가 되지 않더라도 참으면서 하고 있잖아. 뭘 좋아할지 모르는 네 미래를 위해서 말이야. 너는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야.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은 것은 세심하기 때문일거야. 그래도 너가 세심한만큼 남들에게 세심함을 요구해도 그들은 너만큼 세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 모를 뿐이야. 학원 째는 거 처음 학원쨀 때 모두 모른 척 한 걸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지. 네가 성실하니 당연히 안 쨀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열심히 하는 애니까 하루정도 무슨 일 있나보다 하고 넘겼을 수도 있어. 너는 소중하고 세심한 사람이야. 그러니 조금만 더 당당하게 살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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