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악의 날이었어 (21)
2.이렇게 우울하고 외로울줄은 몰랐네 (2)
3.공부가안돼 (2)
4.엄마와의 다툼.. 제가 이상한 건가요? (1)
5.말못할정도로 심하게 우울해졌으면 좋겠다 (3)
6.ㅋㅋ (2)
7.미루다가 망했어 (6)
8.가수가 되고 싶어 (13)
9.역시 세상은 돈이 다임 (12)
10.고민 같이 해결해줄래요? (6)
11.원형탈모 겪어본사람이나 현재진행중인스레들? (7)
12.학교에서 지뢰였던 애들 (21)
13.초성찾춰주실분 (5)
14.백수인 사람 있어? (3)
15.나 진짜 왜케 무기력하지 (13)
16.가슴 큰 여자들 보면 (7)
17.턱이 각져서 고민이야 (6)
18.평범하게 살고 싶다 (1)
19.예전에 있었던일 뒷북으로 심각해진거같은데.. (8)
20.대학교 안가면 진짜 안좋을까? (4)
1
익명
2019/02/26 00:29:46
ID : q2Mi05Rwq3R
0
우선 저는 예비 중학교 2학년 남자입니다. 저는 개그맨이 꿈이여서 평소 애들한테도 재밌고 유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이런 유쾌한 성격인 제가 항상 엄마를 볼때마다 기가죽고 무섭습니다... 예전에는 진짜로 엄마가 너무 좋고 아빠가 좋냐 엄마가 좋냐는 질문에도 단 1초의 망설임 없이 엄마를 고를정도로 엄마가 좋았습니다.. 근데 요세 엄마와 학업 문제로 많이 싸웁니다. 전 까놓고 말해서 공부는 평균에서 평균이하입니다.. 그다지 잘하진 않죠.(물론 수학 영어를 말하는 겁니다.)저희 중학교가 솔직히 공부를 안하는 학교여서 (초등학교도 그럼)학교 시험은 항상 70점 이상이였습니다. 근데 전 학원이랑은 잘 안맞아서 1대1 과외를 듣는데 다른 애들과비해 숙제양도 적고 수업도 쉽습니다. 근데 전 그 쉽고 조금있는 숙제를 진짜 안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부로 안해가고 "아 깜빡했어요" "잘못봤어요""너무 어려워요"등으로 거짓말을 한적도 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 입니다...(몰래 인터넷에다가 답지를 검색해 푼적도 있고 영어는 다 찍은적도 많습니다)이렇게 저는 [공부] 라는 단어부터 거부반응을 이르키고 진짜 욕이나올 정도로 싫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는 공부를 진짜 중요시 합니다. 그래서 숙제는 1장을 못해가도 숙제를 안했다고 화를 냅니다... 초등학교 4~5학년 이후로는 때리지는 않지만 진짜 말을 너무 심하게 합니다...(전 마음이 여린편이거든요.. 엄마도 그걸 잘 아시고) 그리고 전 거짓말을 잘합니다. 근데 친구들도 저랑 같은양(?)의 거짓말을 해도 엄마들이 다 봐주는데 저희 엄마는 제가 책을 안읽었지만 (엄마가 저 공부해야 한다고 제 동의도 없이 책 동아리? 를 신청함) 조금은 읽었어요 라고 거짓말을 해도 불같이 화를 냅니다.. 오늘은 제가 안녕하세요를 보는데 거기서 거짓말에 대한 고민이 나왔습니다. 저랑 매우 비슷했죠. 근데 거기서 16살 남자애는 조금 심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엄마도 심하게 화를 내죠. 근데 엄마와 같이 보면서 엄마가 계속 "저거 너네. 너랑 똑같네. 진짜 거짓말을 왜하는지 모르겠어"등등의 혼자말?을 하다가 나중에는 저를 왜 거짓말해? 엄마는 저렇게 화 안내잖아; 이렇게 절 추긍합니다... 저는 분위기를 풀고 tv를 볼려고 'tv는 tv일뿐 흥분하지 마세요~'라면서 계속 엄마의 마음을 풀려고 합니다. 결국... 엄마가 화를 냅니다. 공부와 거짓말 의 잔소리를 연속으로 날리고 저한테는 엄청난 마음의 상처를 입힐 말들을 쉴세없이 뿜어댔습니다. 그중에서 엄마는 '아무리 쟤가 거짓말을 심한 거짓말을 해도 거짓말을 하는건 다 똑같애!'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저는 속으로 그럼 저기 엄마도 화를내는 것도 심한 화지만 엄마도 화를 내잖아요 똑같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언제가 엄마가 저한테 잔소리를 하면 전 속으로 욕을하죠... 이렇게 쓰니깐 너무 복잡하고 뭐가 고민인지 모르겠네요.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 엄마와 사이좋게 지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구체적으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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