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랑 싸우면서 "동생은 유치원도 갔는데 난 어린이집만 갔잖아 동생때문에 엄마 일 때문에 다 포기하면서 5개월때부터!!!!!!"
그러니깐 엄마는 우시면서 나를 발로 차셨는데 "내가 그 갓난애를 보내고 싶어서 보냈겠냐고 유치원도 보내주고 싶었는데 !! "
이랬는데 심란말이라기 보단 슬펐어 ㅠㅠㅠ
5이름없음2019/02/28 00:20:00ID : xu60pPjs09u
엄마에게 위로받고 싶어서 있었던 일 이야기하면 너가 그럴만한 행동을 했을거다 너 잘못이다 라고하는데 정말 내가 잘못했으니까 나만 조심하면 되는걸까?...
6이름없음2019/02/28 00:21:18ID : xu60pPjs09u
>>4 아 진짜 속상했겠다...
7이름없음2019/02/28 00:22:08ID : NthbzU2HB9f
>>3 심한말이지...ㅠ 스레주 상처 받았었겠네
8이름없음2019/02/28 00:42:10ID : 4Hu5SE4GoIM
배아파 낳아봤자 아무 소용없네ㅋ..
9이름없음2019/02/28 00:42:26ID : BbA6mNta4E3
저런 새끼는 정신병원에 가둬놔야 해
10이름없음2019/03/01 02:39:05ID : fXy6lyFdu4H
더러운 게이 새끼, 남자라고 할 자격도 없다 이 창년아. 요즘에 친구들이랑 만난다면서 자주 나가더니 엉덩이 대주고 다녔냐? 똥꼬 보지년아 거기 잘라줄까? 니 애미 닮아서 아무나 대주고 다니느라 헐헐해졌겠네.
11이름없음2019/03/01 02:44:29ID : 2ldvfQrfe2M
>>10 와.. 미친거 아니냐. 나도 심한말 들은거 쓸려고 왔는데. 그딴말하는건 부모도 아님 자격도 없고 기회봐서 손절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네
12이름없음2019/03/01 02:44:58ID : lbbimE1eNut
쟤 지금 쇼하는거야. 캠코더 갖고와바 쟤 모습 찍어서 나중에 보여주자.
13이름없음2019/03/01 03:18:26ID : glxCnTWqlxu
샤워 오래한다고 "니 몸 사진 찍고있나?" 방에서 안 나와도 "니 몸 사진 찍었나?" 그게 아니라 우울증 걸려서 그런건데요 씨발
14이름없음2019/03/01 03:20:02ID : JWoZfO2nCnV
내 자매들은 이렇게 안컸는데 너만 유독 이상하게 컸다고..
15이름없음2019/03/01 03:23:29ID : ts3xxvctBAp
썅년아 난 너를 낳은적이없다 이럴꺼면 집 밖에서 살아 창녀짓이나하면서 잘허겠네 그얼굴로 혼자살아
16이름없음2019/03/01 03:24:51ID : glxCnTWqlxu
말은 아니지만 아빠한테 혼나서 울고 있는데 아빠가 시끄럽다고 그만 울라고 회초리로 머리 때린거 지금 아빠는 회사 갔다오면 가끔 맛있는 것도 사오지만 어릴 때 맞은거 생각하면 욕퍼붓고싶어
17이름없음2019/03/01 03:38:56ID : qnSHBanBgje
아 난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구나 근데 나 왜이렇게 살지
18이름없음2019/03/01 03:45:07ID : 1ctxO8nQmnx
왜 태어났냐?
진짜 이 다섯글자에 머리가 띵하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더라 지금도 울컥함 ㅅㅂ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고..
19이름없음2019/03/01 05:02:56ID : glxCnTWqlxu
>>17 행복한 가정이라고 너가 무조건 잘 살아야 하는것도 아니니까 비교하면서 자책할 필요 없어
20이름없음2019/03/01 05:49:49ID : GmoJRDy2Mi3
넌 사실 내 아들이 아니란다
21이름없음2019/03/01 12:02:31ID : 9BBBAnWklg4
집밖에 나가지도 않고 사람도 안 만나는데 창녀냔 소리도 듣고 난 모성애 없니 어쩌니 그냥 죽어버리라니 같이 죽자니 너 같은 년 내가 낳고 싶어서 낳았겠냐니 별 소릴 다 들어본 듯. 하도 들어서 욕은 이제 씨발년 개같은년 이 정도는 어이없거나 웃김ㅋㅋ
22이름없음2019/06/19 21:24:32ID : cINvyIK1B85
나가!
23이름없음2020/04/15 17:07:57ID : 46lva9AlyIL
나가 뒤져 랑 각종 심한욕들 또 나랑 싸운친구 이름대면서 니가 그러니까 걔네랑 싸우지 어휴 (싸운애)같은년
24이름없음2020/04/15 17:22:00ID : VfdTPjs66qp
난 진짜 행복하게 살았구나 싶다 내가 들었던 건 그냥 가벼운 애교였다고 생각이 들 만큼..... 여기 들어와서 눈물이 쪼꼼 났어.....
25이름없음2020/04/15 17:59:04ID : nO4Nvu3Co3O
난 너 아니었으면 내가 지금 이렇게 살겠니? 설거지하고 밥하면서? 이게 진짜 상처받고 슬펐어. 왜 유튜브에서 딸들이 엄마한테 엄마 다음생에는 나 낳지말고 살아 라고 하는 영상있잖아 그게 갑자기 머리 뒤통수 한 대 뻑 맞은듯이 공감되더라
26이름없음2020/04/15 17:59:43ID : e1A2Lf82ljx
창녀
27이름없음2020/04/15 18:02:06ID : i642MnRBhs2
돈 쳐발라놔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돈이 그렇게 아까우면 다음 생에는 날 낳지 말아라...제발...
28이름없음2020/04/15 18:09:53ID : K1zWlBbu07g
아빠한테 친한 척 하지 말라는 소리 들었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소리 듣고 존나 빡쳤음ㅇㅇ
29이름없음2020/04/15 18:15:25ID : nO4Nvu3Co3O
>>28 엥??ㅋㅋㅋㅋ 이거 진짜 빡치겠다... 친한 척 하지 말라니...
30이름없음2020/04/15 18:18:59ID : r9ck2mslBgi
니가 그래서 왕따인거야
부모가 자식의 편이 되주진 못할망정 그래서 왕따..??????? 진심 저때 너무 슬프고 빡쳐서 3일동안 단식하고 저때부터 엄마랑 사이 안좋아짐 사과는 뒤져도 안하더라
31이름없음2020/04/15 18:26:01ID : 3SMi05U6ryY
개처럼 짖어봐
32이름없음2020/04/15 18:31:45ID : amoFeJRDwIK
너네 잘못키웠다.. 이 말이 오ㅑㄴ지 슬프고 화나더라 실험체 같고 뭔가..
33이름없음2020/04/15 19:04:00ID : xVdO1a3Cpe1
다같이 죽자
34이름없음2020/04/15 20:30:34ID : tdwnzQk62L9
니가 그래서 ~~인거야 니가 더 잘했어야지 뭐든지 내 탓으로 돌리는거.. 감기를 걸려도 내 탓임 아직 고딩인데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엄마한테 아프단얘기 못했어 아파도 참고댕김
35이름없음2020/04/15 20:32:27ID : 5O07aoNwLak
니 말 듣기 싫어
36이름없음2020/04/15 20:36:09ID : 44Y9vwmsja7
엄마가 너때문에 정신병걸릴거 같아
37이름없음2020/04/15 20:47:57ID : tjs7dSE09zh
공부 안 할 거면 그냥 커서 쓰레기나 줍고 공장 가서 일이나 해 노력도 안 하고 뭘 바라 하고 싶은 대로 해. 이렇게 말하셨는데 솔직히 이게 현실이라..ㅋㅋㅋ 듣고 심장이 쿠궁 하긴 했는데 진짜 너무 팩트라 그때부터 공부를 좀 하긴 했지 그리고 지금은 며칠전부터 맘 딱 잡고 공부중이당
38이름없음2020/04/15 21:05:34ID : AY66lvinSGn
호적에서 파버리면 그만이야
39이름없음2020/04/15 21:34:44ID : K1zWlBbu07g
>>29 ㄹㅇ 아빠랑 존나 친한데 그 말 들으니까 진짜 정떯; 아빠랑 맨날 싸워도 하루면 풀렸는데 그건 2주 갔다ㅎ
40이름없음2023/09/08 09:13:46ID : K6lvjvDusnQ
고딩 때 방정리같은거 못 했다고 (정신연령) 3살짜리 애기같다, 초등학생보다 못하다고 들어봄
41이름없음2023/09/08 09:53:42ID : ranxvjz82k4
왜 살어 …………………
42이름없음2023/09/08 09:58:58ID : Dvva9Bs1a9y
그럴거면 나가 죽어
43이름없음2023/09/08 17:31:00ID : rxRAZeE5SHx
내가 엄마한테 혼날때였는데
엄마가 계속 나보고 썅년새끼 나가 죽어 이런말 하면서 나 발로차고 옷 가위로 찢고 목조르고 뺨때릴때 아빠가 옆에 와서
당신 얘 주워왔어? 이러니까 엄마가
주워왔으면 진작에 버렸지 이런거
그리고 내편이라고 생각했던 아빠마저 나를 백과사전으로 머리를 엄청 내려치면서 너만 없었어도 우리집은 행복하게 살수 있었어 이런거.
그때 내가 아빠한테
아빤 내가 그렇게 싫어.? 이러니까
그래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너 오늘 내가 너 죽여서 뉴스에 나오게 해줄게 이런거.
4학년때는 너무 힘들고 죽고싶은데 뛰어내리기 무서워서 노트에
죽어버리고 싶다
이렇게 살바에야 차라리 죽는게 낫다
이렇게 써놨는데 엄마가 공책검사하다가 안쓰는거 버릴때 그걸 봐서 나 목도리로 목조르고 계속 구두주걱으로 때리고 가위로 나 찌르려고 하면서 동생이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걔보고 넌 이런 누나 닮지 말라고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