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지몽같은 기이한 꿈 꾼적이 있는데 (2)
2.안캠코더 먼내용이죠 (7)
3.이미 오래지난일이지만 풀어볼래 (29)
4.안 캠코더 (18)
5.얘들아 나한테 좋은생각이있어 (39)
6.베개때리면 귀신이 깨워준다는 썰 (37)
7.나에게는 무서운 ‘기억’ (26)
8.나 살면서 가위2번눌려봤는데 (26)
9.읽어줘 이게 뭔지 알고 싶어 (3)
10.나 가위 겁나 특이하게 눌림 ㅋㅋㅋㅋㅋ (2)
11.동시성 현상에 관련된 괴담 썰 풀어줄래? (2)
12.근데 가위눌린 상태로 자신을 죽인다면 어찌될까? (3)
13.얘들아 물건 막 줍고 다니지마 (21)
14.애들아 어떡하냐 이거... (4)
15.스토킹은 아닌데 초5때 20대 남자한테 비슷하게 당했었어 (23)
16.이상한 애랑 놀러간 얘기인데 (15)
17.뭐지 얘들아 이거 무슨 사진..? (24)
18.귀신들이 좋아하는 행동 (348)
19.나 스레 찾는거 도와줘,,, (5)
20.애들아 나 살려줘 ㅜㅜ (18)
그 베개 때리면서 00시!!!!00시!!!! 하고 자면 귀신이 깨워준다는 글보고 맨날 베개 세게 때리면서 7시반!!!! 7시 반!!!!! 이랬거든? 물론 효과 없었어.
근데 그글에 누가 덧붙여서 귀신이면 그래도 듣는 귀가 있는데 좀 부드럽게 말하면 안되냐고 베개 쓰다듬으면서(오글거리지만,,) 언니 저 00시에 깨워주세요라고 나긋나긋하게 부탁하는게 귀신입장에선 더 좋지 않겠냐는 글을 보고 그렇게 해봤었어.
그거 귀신이 깨워주는거였어? 귀신은 시간모르나? 두시간간격으로 깨서 왜그러나했는데..난 귀신이 깨워주는줄모르고 무의식으로 깨게 되는줄알았어
내가 어제 딱 그글을 본게 생각이 나서 베개 쓰다듬으면서 "언니, 저 내일 7시 30분에 깨워주세요. 꼭이요 언니. 7시 30분에 꼭 깨워주세요 언니." 그러고 잤거든.
(좀 오글거리지.. 하는 난 얼마나 오죽했겠어)
여튼 난 꿈을 자주 안꿔. 재밌는 꿈을 꾸면 한참 있어야 꿈을 꾸거든. 어젯밤엔 오랜만에 꿈을 꿨었어. 꿈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 마지막 장면만 기억이 나.
꿈속의 나는 어딘가 놀러가고 있었어. 늘 그렇듯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어. 내가 실제로도 엄청 길치거든. 꿈속의 나도 엄청난 길치고.
길을 잃어서 한참을 헤매는데 사람이 북적북적한 길에 다다렀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비집고 갈 수가 없는거야. 사람들이 어느 한곳을 보면서 갑자기 웅성웅성거리더니 사람들이 보는 곳엔 구두굽소리가 났어.
나도 자연스럽게 쳐다봤어. 근데 진짜 엄청 예쁜 언니가 있는거야. 날 보면서. 어느정도냐면 약간 센언니하면 떠오르는 인상착의를 하고 있었는데, 막 후광이 났어. 왜, 엄청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 본 사람들은 후광이 난다고 그러잖아. 진짜 그언니한테서 후광이 났어.
그리고는 날 보면서 하는 말이 "너 이제 그만 가봐야하지 않아?"라는거야. 꿈속의 나는 암것도 모르니까 갸웃 했지. 언니가 내팔을 탁 잡았어. 그러더니 "이제 가야하잖아. 잘가." 라고 하는거야. 그와 동시에 눈이 딱 떠졌어.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알람이 울리더라고. 내가 7시 30분에 알람을 맞춰놨거든. 알람이 울기 전에 깼어
근데 이번엔 우연일 수도 있으니까, 이제 매일매일 해보려고. 알람은 원하는 시간인 7시30분보다 늦게 맞추려고. 7시 35분쯤..? 알람소리때문에 깰 수도 있으니까. 같이 할 레더 있으면 같이해주라. 하는 방법은 간단하기도 하고 위에 적혀있으니까.
같이 할 사람 없어도 난 할거야. 그리고 매일매일 여기 적으러 올게. 오늘은 안깨워줬다, 아님 어떤 사람이 깨워졌다, 그냥 눈이 딱 떠졌다 시시콜콜하든 7시30분에 일어났을 때만 자세히 적고 알람소리 듣고 일어나는 날에는 그냥 X로 해놓게.
이번 3월 새학기 첫 날 앞두고 그거 하고 잤는데 7시 좀 넘어서 눈 저절로 떠짐... 그런데 갈수록 효과는 많이 떨어지더라..

아무래도 있지 않을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진짜 상냥하게 부탁하는데.. 뭐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치러야겠지 뭐.. 그래두 할말이 없는 입장이니까
2019. 03. 12
어제도 마찬가지로 꿈을 꿨어. 이틀 연속으로 꿈꾼건 오랜만인 것 같아.
이번엔 내가 만화캐릭터로 나왔어. 내가 겨울왕국을 진짜 좋아하는데, 내가 안나로 나왔어. 엘사역은 당연히 있었고. 우린 자매였으니까 굉장히 친근했어. 나랑 언니랑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 PC게임인 것 같아.
참 재밌게 게임하는데, 언니가 날 보며 뭐라고 말했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 내일 또 보자. 이제 그만 가야지. " 라고 하더라구. 이상하게 일어나기 바로 전에는 자꾸 가라고 하더라구.. 그리고 항상 언니가 깨워줬어. 정말 귀신이 깨워주는걸까?
나도 그거 해봤어! 시간 맞춰서 일어나야하는날엔 베게를 5번정도 때리면서 0시!0시!하고 외친단말이야 그럼 정말 그 시간에 일어나지던데?
그거 맞아!! 근데 윗글에 써있다시피 어디서 이왕이면 부드럽고 상냥하게 부탁하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글을 보고 기록하는 중이야. 좀 더 다른효과가 있을까 싶어서!
하고 후기 적어주랑.. 나만 적으려니까 몬가 좀 외롭당~~
여기서 진지 한사발 빨고 글 적어도 될까요..?
이 행동은 자기 암시와 비슷한 행위입니다. 자신의 몸이 시간을 기억하고 일어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굳이 배게를 때리며 외치지 않아도 그냥 자기 무의식이 기억할 정도로만 하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배게 때리면서 외치는거 생각하니까 ㅋㅋㅋㅋ
근데 내가 배게 때리면서 7시7시 했는데 슈발 악몽만 꾸고 현실은 8시40분...... 덕분에 학교 지각함
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자기암시임ㅜ
난 머릿속으로 계속 몇시몇분..몇시몇분....!하고 중얼거리다 자면 그 시간에 일어나. 깊은 잠은 못잔다 근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넹 그렇게 해서 진짜 깨워주는 귀신은 착한 귀신이겠다... 근데 난 무서워서 안 할 거임...
오늘은 언니 7시에 꼭 깨워주세요~~ x3 했는데 오늘도 꾸ㄹ잠잤엉.. 나는 왜 안깨워주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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