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마와 마법사씨 (20)
2.남친에게 줄 편지를 써봅세! (27)
3.학교 선생님이 되어 버렸다 ?! (14)
4.앵커로 캐릭터 만든다 (68)
5.시금치의 망령이 쫓아오고 있다. (14)
6.여친과 같은반이 되어버렸다?! 그러므로 여친에게 보낼 쪽지를 써보도록 하자. (30)
7.로맨스(릴레이 앵커/설명↓) (6)
8.앵커로 짝남에게 할 말을 생각해보자 (14)
9.봄이니까 두근두근♡연애 시뮬레이숀!! (15)
10.앵커로 괴담을 만들어보자! (37)
11.스파게티 소스!!!!!!!!!!!!!!!!!!!! (73)
12.여자아이 심부름가는 앵커 (16)
13.싸움을 붙여보자 (118)
14.프린세스 비버 메이커! (427)
15.친구들에게 문자 앵커! (48)
16.앵커 구경하다가 신기한거 있길래 나도 해본다. 캘리그라피 앵커! (76)
17.최애에게 쓸 편지를 부탁해! (2)
18.2차로 맛보기 시험을 내드립니다 ~8492nd (24)
19.누가 미긍게임 쉬운것돔 내주면 안될까 (46)
20.하얀정신병원 (150)
1
◆qjeJQq3Wpfa
2019/03/17 14:38:10
ID : io2FdxDxTRw
2
1. 이 스레는 [레스주 이입형]으로 진행되는 앵커입니다.
2. 레스주 분들은 주인공 마법사씨가 소환해낸 [악마]에 [이입] 하셔서 앵커를 [대사체]로 적으셔야 합니다.
ex) "오늘은 날씨가 좋네." "안녕? 오늘도 좋은 하루!"
3. 의성어 및 괄호체, 이모티콘 사용은 레스주 여러분들의 재량껏 사용해주세요.
4. 여러분이 마법사씨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내용이 180도 바뀌어집니다.
2
◆dvfQtzanu5U
2019/03/17 14:47:30
ID : io2FdxDxTRw
0
어느 이름모를 낡은 저택의 안.....
새하얀 로브를 푹 뒤집어 쓴 탓에 얼굴이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바닥에 마법진을 그리며 주문을 외우고 있다.
???: "세계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어둠의 일원이여, 가지고 있는 붉은 피를 걸고 나 여기서 맹세하노라.
하나뿐인 영혼을 바칠테니 어리석은 자들에게 복수할 수 있는 무한한 힘을!!!"
3
◆2q6oZio0nDB
2019/03/17 14:53:55
ID : io2FdxDxTRw
0
로브를 쓴 사람이 피와 영혼을 걸어 외친 주문을 외치자, 바닥에 그려진 마법진에서 검붉은 빛이 나더니 [당신]이 소환 되었다.
[당신]의 등 뒤에 자라있는 커다란 날개과 위압적으로 생긴 뿔을 본 그 사람은 무릎을 꿇고 당신에게 인사한다.
???: "어둠의 일원이여, 소환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악마(당신):
4
이름없음
2019/03/17 17:42:46
ID : k8knwmsnSHu
0
" 넌 누구야? 나를 왜 소환한 거야? "
5
이름없음
2019/03/17 18:51:55
ID : rtfRwreZdBc
0
그러게.. 고객님 무슨 의도로 절 소환하셨나요
6
◆2q6oZio0nDB
2019/03/17 20:30:26
ID : io2FdxDxTRw
0
악마(당신): "넌 누구야? 나를 왜 소환한 거야?"
마법사: "저는....복수를 하기 위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인간 마법사 입니다.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이렇게 소개할 수 밖에 없는 걸 양해바랍니다.
로브를 푹 눌러쓴 탓에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진지한 태도로 말하는 것을 보아 마법사는 오로지 진실만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7
◆2q6oZio0nDB
2019/03/17 20:38:45
ID : io2FdxDxTRw
0
마법사: "복수의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는 간단한 식사와 같이 설명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혹 인간계의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으시다면...근처에 서식하는 몬스터라도 사냥해오겠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마법사는 [당신]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악마(당신):
8
이름없음
2019/03/17 20:41:31
ID : DxO9tjxQq44
0
인간의 식사라.. 영양분을 얻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잠시의 유희로는 괞찮겠지
9
◆2q6oZio0nDB
2019/03/17 20:58:12
ID : io2FdxDxTRw
0
악마(당신): "인간의 식사라.. 영양분을 얻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잠시의 유희로는 괞찮겠지"
마법사: "어둠의 일원분들은 인간과는 다른 방식으로 허기를 채우시는가 보군요. 새로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미천한 제 제안을 받아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바로 저택의 식당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마법사는 그 말을 끝으로 앞장서서 안내했다.
식당에 다다르자, 처음 대면한 장소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이 [당신]을 맞이했다.
오래되서 빛바랜 벽지는 물론, 다리가 한 두개씩 빠져 있는 식탁과 의자는 얼마 못 가 부서져릴 것 같다.
10
이름없음
2019/03/17 21:11:47
ID : 659g7s2tvzX
0
잘 챙겨먹고는 사는 건가..?
11
◆2q6oZio0nDB
2019/03/17 21:13:15
ID : io2FdxDxTRw
0
마법사: "식탁 정 가운데에 있는 의자가 가장 튼튼하니, 어둠의 일원님께선 그쪽에 앉으시면 됩니다. 음식을 가지고 올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앉아있는 의자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날 무렵, 마법사가 쟁반을 들고 다시 나타났다.
쟁반의 위에는 작은 빵 한덩어리랑 야채스프 한접시만 존재했다.
마법사: "사정이 변변치 않아 이런 부끄러운 식사를 대접하게 되었군요......죄송합니다. 그래도 마법으로 열심히 뎁혔으니까 따뜻할 거에요."
악마(당신):
12
이름없음
2019/03/17 21:19:21
ID : 659g7s2tvzX
0
어차피 잠깐의 유희로 먹는 거니 겉모양은 중요치 않아. 고마워.
13
이름없음
2019/03/17 21:21:51
ID : kmre1A1vbim
0
악마 이 멋진남자... 반하겠다...
14
◆2q6oZio0nDB
2019/03/17 21:27:31
ID : io2FdxDxTRw
0
악마(당신): "어차피 잠깐의 유희로 먹는 거니 겉모양은 중요치 않아. 고마워."
마법사: "..............................!"
[당신]에게서 고맙다는 인사들을 들은 마법사는 몇 초간 아무말 없이 서 있다가 이내 연거푸 고개를 절레절레 거린다.
로브 밑에 살짝 비추는 얼굴의 하관쪽이 악갼 붉어진 것을 보아 부끄러움을 타는 것 같다.
마법사: "아, 아닙니다! 어둠의 일원님을 모시는 것은 소환자로서 당연한 일인 걸요! 감사인사 같은 거 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저 같은 거 신경 쓰지 마시고 식기 전에 얼른 드셔요!"
15
◆2q6oZio0nDB
2019/03/17 21:37:39
ID : io2FdxDxTRw
0
[당신]이 준비한 식사를 한 입 먹자, 마법사는 그제서야 근처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아니, 정확히는 살짝 엉덩이를 갖다대기만 한 미묘한 자세지만. 어지간히 의자의 상태가 좋지 않은가보다.
마법사: "슬슬 전에 언급했던 복수의 원인과 이유에 대해 설명해드릴까 하는데....괜찮을까요?
길게 말하는 걸 싫어하시면 세줄요약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악마(당신):
16
이름없음
2019/03/17 22:01:00
ID : IINxRu062K1
0
아니다 니가 편한대로 말하여라
17
◆2q6oZio0nDB
2019/03/17 22:36:14
ID : io2FdxDxTRw
0
악마(당신): "아니다 니가 편한대로 말하여라"
마법사: "....어둠의 일원님의 자비는 밤하늘 만큼이나 넓으시군요. 알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드릴 수 있겠네요. "
마법사는 잠시 숨을 고른 뒤,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했다.
마법사: "과거의 저는 '현자의 탑'의 노예였습니다.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그 탓이지요.
'현자의 탑'은 상위 1%의 마법사들만 가입할 수 있는 집단인데....
그들은 1년에 한번씩 구입한 노예들을 가지고 호문클루스를 만드는 비밀 실험을 하는 미친놈들이에요."
18
◆2q6oZio0nDB
2019/03/17 22:55:22
ID : io2FdxDxTRw
0
마법사: "어릴 적 부터 같이 일하면서 친해진 친구랑 그 곳에서 도망치려다 들켜서 친구는 죽고,
저 혼자 살아남아 시골의 주인 없는 저택에 숨어산지 벌써 1년이 다 되었네요..."
담담하게 과거 이야기를 하던 마법사는 어느새 물기어린 목소리로 변했다.
19
◆2q6oZio0nDB
2019/03/17 22:57:21
ID : io2FdxDxTRw
0
마법사: "어깨너머로 배운 엉터리 마법으로 어둠의 일원님을 소환할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행운이라 생각해요.
부탁드립니다, 현자의 탑을 무너트릴 수 있는 힘을 빌려주세요."
악마(당신):
20
이름없음
2019/03/17 23:44:50
ID : IINxRu062K1
0
좋다 힘을 빌려주지 대신 대가로 나에게 뭘 줄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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