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10/10 20:15:10 ID : pglu8mFg5bw 1
나는 , 요리사다. 근데 신에게 방금 코가 꿰었다....... 아오. *본격 이세계에서 요리 먹이는 스레 *스×인 하숙을 보고 삘 받아서 써봄 *일상 힐링 지향이라 약개그요소 가능할?듯 (이름을 아크녀 고우자카 같은걸로 짓기 같은?) *쥔공은 한국인 이름으로 부탁해양!!!!!
2 이름없음 2025/10/10 20:18:17 ID : 7ulbctwL9dA 1
나셰프... (성이 나씨에 이름이 셰프... 개그요소로 해봤어)
3 이름없음 2025/10/10 20:24:34 ID : pglu8mFg5bw 0
나는 나셰프, 아주 평범한 요리사다. 그리고 돈(+대출의 힘)을 빌려 방금 막 창업을 한 차인데..... "드디어 오셨군요, 요리사여...." "누구세요?" "저는 이 세계의 신... 입니다, 요리사여. 그대의 힘을 빌리고 싶습니다...." "" 1. 어떻게 오셨어요!? 2. 으악 불법 침입이야! 3. 까짓거 해보죠! 4. 기타
4 이름없음 2025/10/10 20:27:06 ID : VbB9beMnTU1 0
이세신
5 이름없음 2025/10/10 20:28:00 ID : 8pdRxxwlbeK 0
3
6 이름없음 2025/10/10 20:58:44 ID : pglu8mFg5bw 0
"아아... 감사합니다, 그대는 참으로 다정한 요리사군요......." 신은 경건하게 두 손을 모았다. "당신에겐 큰 역할을 맡기고 싶습니다. 요리사여, 부디 길을 잃은 가여운 어린양들을 보우하사... 길을 잃은 자들을 집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신의 설명은 이러했다. 바야흐로 대 빙의 시대가 도래했고,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차원으로 이동했다. 처음에는 소설 같은 모험을 즐기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고향이나 두고 온 사람들이 그리워져 심각한 우울증에 빠진 것이다. "그 세계에 적응한 어린 양들은 몰라도... 세계로 돌아오고자 하는 이들에겐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이 가게를 다른 차원과 연결해 둘 터이니, 부디.... 가엾은 어린양들이 집으로 돌아오게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잠깐만요, 신님." "예?" "그냥 신께서 돌려보내주시면...?" 신은 온화하게 웃으며 답했다. "저는 그들에게 무엇도 강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언제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창구 같은 게 존재하길 바라죠. 그들이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고향 음식을 먹으면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어지잖아요. 그리고 전..." "?" "요리를 지독하게 못 한답니다."
7 이름없음 2025/10/10 21:04:08 ID : pglu8mFg5bw 0
그래서 나는 신과 계약을 맺어 ~빙의자들 집 보내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만약 잘 된다면 신이 엄청난 보상을 준다기에 선택한 건 절대 아니다.. 아마도? 신의 말로는 뒷문은 내 세계로 통하고, 앞문은 다른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자세한 메커니즘은 내가 신이 아니니 넘어가도록 하고.... "...." "...." "...." 배고프다, 손님도 없는 김에 요리나 해 먹자. 뭐 먹을까? 1. 라면 2. 김치 볶음밥 3. 카레 4. 짜x게티 5. 기타
8 이름없음 2025/10/10 21:05:55 ID : pgrBBy2K6qi 0
3! 카레로 가자
9 이름없음 2025/10/10 21:20:26 ID : s1g3VgnTO5V 0
어른이 되어서 좋은 점, 그것은 카레에 고기를 무한정으로 넣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으흐흐..." 질 좋은 돼지고기(목살)을 썰어 볶아준 뒤, 양파와 당근, 그리고 감자를 넣는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물과 카레가루를 넣어 졸여주기만 하면.... "잘 먹겠습니다!" 따뜻한 밥에 올라간 따뜻한 카레가 몸에 스며들고, 양파의 단맛과 감자의 포슬포슬함이 느껴진다.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혀 위로 아른거리고, 여기에 김치를 한 젓가락.... -달칵. "응?" "하아, 하아...." 꽤 지쳐보이는 여자가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왔다. 여자의 행색으로 미루어보아 장르에 빙의한 빙의자 같은데... 1. 로판 2. 헌터물? 3. 판타지 4. 기타
10 이름없음 2025/10/10 21:23:08 ID : VbB9beMnTU1 0
공포
11 이름없음 2025/10/10 21:29:44 ID : s1g3VgnTO5V 0
음, 저 주머니에서 튀어나온 대량의 부적을 보아하니 공포 장르에 빙의한 관상이로구나... "저, 저건 카레...!?" "네, 카렌데요..." 그러자 여자가 경계하며 예의 부적을 집어들었다. "하, 하하! 이번엔 날 먹을 걸로 꼬실 예정인가!? 네 놈의 간악한 수법은 다 파악했다고, 악령!" "...." "..." 이건 뭐 어떻게 대답해야하지. 공허한 눈으로 여자를 바라보고 있자하니 여자가 내게 부적을 던진다. 앗 따가. "...." "...." "...." "....뭐야, 왜, 왜 퇴치가 안 되는데요....?" "" 1. 전 평범한 인간이라서요. 2. 헤헤 어리석은 빙의자여, 그 정도 술수로 나 어둠의 왕 잇츠 미 셰프를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 겐가! 3. 나가시는 문은 왼쪽의 뒷쪽. 4. 기타
12 이름없음 2025/10/10 21:31:42 ID : VbB9beMnTU1 0
2번 ㅋㅋㅋㅋㅋ
13 이름없음 2025/10/10 21:35:50 ID : s1g3VgnTO5V 0
이 대사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지. "헤헤, 어리석은 빙의자여. 그 정도 술수로 나, 어둠의 왕 《잇츠 미 셰프》를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 겐가!" "어, 어둠의 왕 잇츠 미 셰프...?" 안 그래도 공포 장르에 빙의한 사람인데 장난이 너무 심했나? "와, 이름 왜 저래....?" ".......네?" "사람 이름.... 악령 이름이 어떻게 잇츠 미 셰프지? 요리하다가 소금이랑 설탕 잘 못 넣어서 악령이 된 건가....?"
14 이름없음 2025/10/10 21:41:56 ID : pglu8mFg5bw 0
"...." "...." "....뭐야. 왜 아무것도 안 해요?" "네?" 여자가 답답하다는 듯 가슴을 친다. "아니! 어둠의 왕이라면서요, 여태 만났던 악령이랑 다르게 막...." "..." 이걸 어떻게 수습하지? 1. 사실대로 다 설명한다. 2. 크, 크큭! 나 어둠의 왕 잇츠 미 셰프는 철저한 법! 절대로 뒷쪽 문이 출구라고는 말 못하지! 3. 카레 먹을래요? 4. 기타
15 이름없음 2025/10/10 21:46:53 ID : 8pdRxxwlbeK 0
1. 불쌍한 사람이니 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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