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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밥 당해본 적 있어? (9)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0)3.기도원의 진실 (47)4.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5.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6.왜 2024이야? (8)7.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8.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9.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0.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1.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2.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3.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4.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5.굿판 본 적 있는데 (1)16.소원 들어줄게 (501)17.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8.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9.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20.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
제목 그대로 힘들어서 그런데 얘기들어줄사람있어?
가위를 자주 눌리는 편인데 나만 그런가 싶어서 물어볼것도 많구..
답안달려도 혼자 떠들어볼게 지금 성인이고 대학교는 살던 자취방에서 못살것같아서 휴학을 한 상태야 맨처음 가위를 눌렸을때 고3때 일찍 취업해서 집에 맨날 11시쯤에 들어왔었는데 처음엔 피곤해서 가위눌리는줄 알았지
원래 악몽을 자주 꾸는편이라 내가 신기하게 내방안에 텐트를 치고 잤거든 쉬는날 게임하다가 낮잠을 잤었는데 까만색 뭔가가 누워있는 나를 덮고있다고해야되나 나를 짖누르거있다고해야되나 처음엔 멍하니 있다가 미친듯이 몸부림치고싶었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그러길래 가만히있다가 가위가 풀렸던거라고 기억해 그때 울고불고 친구한테 전화하고 난리도아니였는데
그뒤로 대학교다닌다고 자취한다고 자취방을 가기전까진 가위를 안눌린걸로 기억해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집이랑 멀어서 자취방을 보러다녔는데 혼자살기엔 뭐해서 같이 자취할 친구를 가해서 자취방을 같이보러다니고 집을 계약하고 본가에왔는데 그날 꿈을꿨는데
그친구의 물품? 이라고해야되나 자취방에 화장품 옷 같은게 정말 이쁘고 가지런하게 정리되어있는데 내옷이나 내화장품이나 그런게 하나도 없는거야 마치 그냥 내집이 아닌것처럼 그냥 개꿈이다고 생각하고 입주날에 친구랑 같이 자고 학교도 잘다녓는데 자취방에 산지 한 3주 됬나
원룸식 자취방이였는데 주방이랑 방은 미닫이 문으로 따로되어있구 화장실이랑 세탁실은 그냥 문열고닫으면 있었어 그낭 세탁실 문을 열고잤는지 가위눌렸는데 세탁실 문이 열려있더라고 대학로 근처라 술집이랑 편의점같은게 많아서 빛때문에 창문에 커튼을 치고 자야되는데 세탁기 창문에 빛이안들어오는거야 창문 앞에 뭔가 있는것처럼
가위눌리면 헛것보이고 환청들린다는 뭐 네이버 지식인인가 거기에도 하도 많이 올라와있길래 별로 크게 생각안하고 가위풀 생각만했지 뭐
그때까지만해도 뭐 귀신이니 그런거 생각안하구 사람이 더무섭다고 생각했으니깐 자취방이 4층 정도에 건물이였는데 우리집 위층에 건물 주인이살았거든 그뒤로 가위는 자주는아니지만 뭐 일주일에 한번꼴로 계속 가위를 눌렸는데 가끔 세탁실에 환기시킬려고 문열고놓고 자면 늘 그자리에 까만색 뭔가가있다고 생각이들었어
분면히 불빛이 들어와야될자리인데 까만색이니깐 이상하지 처음엔 뭐 빨랫감이니 뭐니 다른생각하면서 잊어보려고했어 그리고 같이사는 친구가 밤일? 저녁에 일을하러가게됬어 그때부터 그 자취방을 나오기전까지 저녁에 쭉 혼자있었거든
집에 쓰레기도있구 음식물도 버려야되서 나도 저녁에 편의점알바하고 집에들어오면 12시이고 집에 냄새가 나서 저녁에 새벽쯤? 집정리하고 집앞에 분리수거하고 집에들어왔는데 그냥 뭔가 디게 기분 나쁘다고해야되나 고양이소리도 좀 무섭거해서 집에 언능 들어갔는데 보통 그 현관문앞에 불들어오는거있자나
신축이라서 각 현관문앞 까진아닌데 좀 간격을 두고 불켜지는게있었는데 1층에불이안들어오길래 솔직히좀 무섭자나 막 슝 지나가서 우리집 3층인데 계단 뛰어올라가서 집에 들어갔지 구리고 그날새벽에 잠들었는데
뭐라해야되지 내가 방구조가 원래내가 그 미닫이 문쪽에 머리를 두고자는데 오늘 그 반대편에 옷장쪽으로 머리를 두고 잤거든 세탁실이 안보이는쪽으로 잤는데 그 미닫이 열리는 문소리라고해야되나?
내가 벽쪽을 보고자고있었는데 가위 눌려가지고 미닫이 문쪽을 못봤거든 드르륵드르륵 이라고해야되나 문열렸다가 닫히는소리가 계속 낫는데 고개도안돌아가고 소리가 계속 나니깐 무서워 죽겠는거야
그냥 미친듯이 무서워서 눈감고 막뭐라도 움직여볼라고 막 온갓 뭐 다해봤지 그리고 그냥 무의식적으로 눈을떳는데 벽쪽에 그림자라고해야되나 성인키는아닌데 그냥 딱 한 150? 정도되보이는 그림자가 있는거
그리고 가위에서 풀렸는데 당연히 다시보니깐 없는거야 그뒤로 그자취방에서 가위를 계속눌렸는데 같은 자리에 그정도 키가되어보이는 사람? 같은 그림자가 늘있는거야 처음엔 그냥 얼룩이 좀더 찐해보이는건줄알고 낮에도 봤는디 그런건 없더라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그집에서 가위를 눌린뒤로 그냥 친구한테 보증금 포기하고 집을 나와서 지금 엄마아빠랑 같이 살고있는데 학교마치고 선배들하고 술자리가있고 통학하던애가 우리집에서 자고간날에 가위를 눌렸는데
뭐라해야되지 벽쪽에 보이던 그림자같은건 안보이는데 방 모서리라고해야되나? 거기에 그림자처럼 까만색 움직이더라고 별거아니고 환각이겠지생각했는데 머리를 긁는듯한? 약간 그런 시늉을 하더라고 늘 가만히있는것만봤는데 있는 장소도 하는짓도 다르길래 내가지금 귀신을 보고있는건가 진짜 미친듯이 무서운거야
막 양손으로 미친듯이 머리를 긁어 저정도 긁으면 진짜 내 머리라면 아마 피가났을거야 퍽퍽퍽 계속긁는데 몸은안움직이고 그냥 이 가위만 풀리면 어차피 안보이겠지생각하고 눈꼭감고 움직이라고 발버둥 쳣지
가위풀릴때까지 눈안떳거든 가위눌리면 막 가위 풀렸다라는 느낌이있는데 그느낌이 들고나서야내가 눈을떳는데 분명히 안보여야할 그 그림자같은게 그대로있는거야 친구는 옆에서 자고있는지 신경도 못쓸만큼 진짜 몸이경직되서 눈을 피해야되는데 못떼겠더라고
쳐다보고있는데 그냥 그때 그거보고 너무 충격먹어서 그집에 안갔어 그 가만히있던애가 눈 한번 깜빡했는데 그렇게 넓지도 않은 원룸방인데 냄새를 맡는다고해야되나 그 그림자같은게 방바닥을 기어다닌다고해야되는 내가 이불핀자리말고 기어다닌거야 우리집엔 침대가없어가지고 바닥에 이불피고자는데 그주위를 계속 기어다녓어 그냥 소리지르면서 친구한테 제발 불켜달라고 소리지르고나서 그날 아침에 엄마한테전화햐서 본가로 들어갔지
본가로들어간뒤로 몇일동안 어린애 마냥 엄마아빠 사이에서 잤어 맨날 우리집이 불교를 믿어서 집에 부적? 이러거해야되나 그런게 집곧곧에 붙혀져있는데 그런거때문인가 그냥 심리적으로 편안해지고 엄마아빠 품이라고생각하니깐 몇일동안 잠을 잘잤는데
부모님이 그 절에서 철야기도? 인가 그거 하러간다고 토요일날 집에 혼자자게되었는데 내가 그 넥슨 총게임 그거 자주하거든 그거하고 한 새벽2시쯤 혼자집에서 자게됬는데 솔직히 집에혼자있으니깐 잠을 못자겠더라고
그날그냥 하루종일 티비만 보고 부모님올때까지 기다렸는데 내가 이제 좀 가위도 안눌리고 이제 방에서혼자자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친구들자주만나러다니고 나를 꾸미는걸 좋아해서 집에있으면 막 혼자화장하고 사진찍고 그렇게 지내는걸좋아했는데
엄마가 유치원에서 밥해주는데 거기 밥을해주거 엄마가 따로쉴수있는방이있단말이야 거기에 전에 쓰던아줌마가 깠다오는 거울하고 밥솥하고 그런게있었는데 엄마가 거울을 쓸일없으니깐 집에 그거울을 들고와서 썻는데 그게 어디가서 주워온게아니고 그냥 거기전에있던사람이 쓰고 그런거라서 나는 그게 문제될거없다거생각했는데
책상위에 거울이있으니깐 항상 저녁에 뭐바르고자면 그냥 그대로 발랑누워서 잔단말이야 거울이 어떤식으러 있었는지 사진을 찍어주고싶은데 필요하다면 찍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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