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4/19 19:17:13 ID : jijgY7866nO 0
요 며칠 몇몇 일이 좀 있었는데 죽음에 너무 냉정해진건가? 우선 생명은 무조건 죽게 되어있고 사람이 살아가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선택하는 게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우선 내가 현재 힘든 상황은 맞는데 뭐 목숨 끊고 이럴정돈 아니고 내 스스로 위로도 아니야. 내가 이상한건가? 그리고 반 아이들도 너무 이기적인 행동을 많이 보이거든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잘못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뒷담까고 이러는? 근데 나는 사람이 무슨 잘못을 했던간에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그냥 그게 그 사람인거잖아 왜 이해를 못하지? 절대 이상한게 아닌데 크게 크게 받아들이고.. 심지어 내가 오해받는 상황도 아닌데 되게 애들이 한심하고 동요하지 싶지도 않아.
2 이름없음 2019/04/19 19:19:03 ID : jijgY7866nO 0
진짜 궁금해 사람이 모든 행동을 할때, 살아온 환경에 의해 다 다르게 자란다는 걸 알면서 왜 이해하지는 못하지? 왜 그게 잘못됐다고 말하지? 잘못은 잘못이고 이상한 게 아니잖아 그게 사람을 힘들게 할만큼 중요한 일인가? 의미없는 싸움은 과연 맞는 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진짜 모르겠어 다들 그렇다 하니까 그냥 그렇다고는 하는데 뇌는 그게 아니야 ㅋㅋㅋㅋ
3 이름없음 2019/04/19 19:21:11 ID : jijgY7866nO 0
그리고 솔직히 요리사가 국어를 쓰냐? 음악하는 사람은 왜 과학을 잘해야하고 체육하는 사람은 왜 수학을 잘해야 해? 이거 이상하지 않아? 학교는 배우는 곳이라고 해놓고 인수분해 이딴거 가르치는데 과연 살아가는데 도움이 돼? 사회는 왜 공부를 쓰는 직업은 아닌데 활용해서 얻어야 하는 거야? 그리고 대체 왜 성실함과 그 아이 인성을 성적으로 보는 거지?
4 이름없음 2019/04/19 19:22:22 ID : jijgY7866nO 0
인간이 되야 한다면서 다들 성적만 중요시 하잖아..왜 이렇게 앞뒤가 안맞지? 거기에 마이를 입고 꼭 자켓을 입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선생들이 잡잖아 근데 이게 왜 이래야만 하는거야?마이 우리가 안입어서 지네가 손해보냐? 우리돈으로 우리가 산 옷인데도 왜 입는 방식까지 정해두는건데?
5 이름없음 2019/04/19 19:27:07 ID : jijgY7866nO 0
존나 우리나라만큼 수학 어려운 나라 없을거다 ㅅㅂ 학교보다 학원 중요시 하면서 학원 다니는 나라도 존나 우리밖에 없을껄??? 아 나 왜이렇게 이성적인 건지 뇌가 멘탈이 못버티는 건지 생각이 너무 많아져 죽음도 이상한 현상이 아니고 자기가 죽은 사람도 아니면서 이해 못하는게 당연한거야? 이해 안해주고 고인 입장 헤아리지도 않는 사람이 잘못된거 아냐? 그 사람이 그만큼 힘들었단 건데 그것도 모르면서 자기랑 다르다고 난리치는 게 맞는거?거기다 사람들은 맞아 그런거 가지고 왜 스스로 죽어? 이러는데 이게 맞는거여? 힘들었구나 가 아니라 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내가 걔 얘기 들어봐도 정말 힘들었겠구나 했는데 다른사람들은 그게 아니고..내가 이상한 건가? 왜 사람들은 이상함과 잘못됨의 기준을 자기에게 맞추는 거지? 이성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도 이상한게 아님을 알텐데 잘못됨을 지적하고,그럼으로 소속감을 느끼는데 정상이야? 내가 이상한지 아니면 잘못된건지 말 좀 해줘 제발
6 이름없음 2019/04/19 19:31:01 ID : ii5SE4IK4Y2 0
이상할게 뭐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다 생각하는것들 중 하나일뿐임 ㅇㅇ
7 이름없음 2019/04/19 19:35:32 ID : jijgY7866nO 0
아 근데 대체 왜 생각은 다 하면서 윗사람들은 바꾸려고 안하는거야? 자기 일이 아니라 그런가
8 이름없음 2019/04/19 19:37:19 ID : jijgY7866nO 0
우리 반 애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거 같은데 그래서 나도 내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 그 사람이 잘못을 했던 안했던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인데도 다른 애들은 되게 이상하게 봐
9 이름없음 2019/04/19 19:44:32 ID : ii5SE4IK4Y2 0
웅? 윗대가리가 뭘 안 바꾼다는거야? 그리고 학교는 의무교육이고 가장 기본적인걸 배우는거니까 여러 과목을 배우는거 아닐까? 현실에선 꼭 자기한테 필요한것만 할순없어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배우는게 많다고 생각해 괜히 진짜 사회로 나가기전의 작은 사회라고 하는게 아니거든 이건 개인의 차이인거지 그리고 성적으로 사람들 판단하는거도 다 각자의 문제인거지..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자나? 그리고 교복같은건 일단 규칙이기 때문에 학생이라면 지켜야하는거고 만약 그 내용이 부당하고 불편해서 바꾸고 싶다면 불평말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현명하다 생각해 우리 학교는 실제로 그렇게해서 대자보 붙이고 선생님들이랑 회의 열어서 교칙 바꿨어 그리고 너가 말한대로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사고방식도 다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르지 그래서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결과에 이해를 못 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야 그 사람들이 앞으로 배워서 사고방식이 달라질수도 있는거고 아님 평생 그렇게 꽉 막혀서 살아가는거지ㅠ 세상엔 그런것들이 참 많은데 생각처럼 쉽게 바뀌지않아..
10 이름없음 2019/04/19 20:02:57 ID : jijgY7866nO 0
내가 생각하는 건 항상 어른들은 성적을 중요시 하고 사회는 공부로 인재를 뽑잖아? 근데 솔직히 공부를 써서 직업으로 하는 건 강사 이런거 말고 별로 없는데 그걸 중요하게 본다는 거지 그리고 작은 사회인 건 알지 거기서 사람들이랑 살아가는 거 배우는 거고 이런건 아는데 의무교육의 수준이 너무 높은데다 부모고 선생이 공부해라 소리밖에 안하고 이게 궁금한거지 사화체계가 왜 이렇게 잡힌건지 그리고 건의 해봤는데 교칙이라고 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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