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무 냉정해진 건지 자연스러운 건지 모르겠어 (10)
2.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어칼까 (3)
3.이거 비번 어케바꿔? (3)
4.친구가 “전남자친구” 라는 거짓말을 치는거 같아.. (19)
5.내가 오빠한테 당했던것ㅇ들 (25)
6.연락오는게 너무 싫다 (9)
7.다 돈이 들어 (1)
8.나 어떡하지 (3)
9.평생 ㅅㅅ안하고 살 수있을까 (23)
10.요즘따라 왜이렇게 짜증나지 (2)
11.눈치가 너무 없어서 고민이야... (3)
12.뇌가 청순해 (12)
13.안뇽 (9)
14.예전에 조건한적이 있었는데 (3)
15.친구가 있는데 고민 좀 들어줘.. (1)
16.이거 왜 이러는 거야 (7)
17.혹시 착상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있어? (5)
18.자퇴 해야될까..고민이야. (12)
19.우울증 걸리면 말이야 (5)
20.치킨을 너무 많이 시켰다 (3)
1
이름없음
2019/04/19 18:50:56
ID : fhBwE4E07dS
0
부산사는 학생이다. 지금부터 고민푼다. 내가 좋아했던 애를 G로 말할께. 내가 작년에 G를 좋아했었는데 걔한테 문자로 장문고백했다가 장문으로 차였거든? 근데 올해 3월부터 자꾸 애들이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부추기는 거야 그래서 내가 뭔 타이밍이냐고 했더니 걔가 나를 좋아한대 ㅋㅋ 작년에 고백한 거 찬 거를 후회한다는거야 ㅎㅋ 물론 나는 놀랐지 좀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그러는데 걔가 날 좋아한다니까 조금씩 설레는 도중에 주변 애들이랑 얘기를 하면서 얼떨결에 내가 고백을 해서 걔가 받아줬거든? 그래서 사귀게 됐음(비밀 연애로). 그런데 A란 녀석이 있거든? 이 놈이 ㅈㄴ 꼴통인데 G를 좋아하고 고백했다가 차이고서도 좋아했단 말야? 근데 G가 나랑 사귀고서 A한테 자꾸 문자가 오니까 너무 화가 난대 그래서 자기는 걔한테만 남친 있다고만 하고 누군진 말 안한다면서 나한테 말함 처음에는 나도 안될 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다가 하도 간절히 말하길래 그렇게 하라고 함. 근데 이 A색기가 입이 ㅈㄴ 싸서 주변에 말하고 다니고 지는 ㅈㄴ 빡쳐서 울었다나 뭐라나 그래서 G가 ㅈㄴ게 힘들어함. 솔까 내가 보기엔 G가 너무 안타까웠거든.. 그래서 내가 걔 위로해주고 그럼 ㅇㅇ 그렇게 하다가 우리가 사귀던 때가 시험기간 시작이었거든? 지금도 그렇고 ㅋ.. 그래서 내가 문자를 보내면 G가 잘 못보고 그랬음. 학원에서 폰내던지 학교 갔다와서 피곤해서 자던지 그래서 잘 못보고 그랬는데 난 맨날 톡으로 머해? 심심해 ㅠ ㅇㅈㄹ이나 하고 아무튼 내가 집착이 오졌었음.
2
이름없음
2019/04/19 18:56:54
ID : fhBwE4E07dS
0
그러던 중에 어느날 G가 부모님 얘기를 꺼냄. 내 부모님은 연애하는 거 아시냐고 물어봐서 그냥 아빠만 알고 아빠는 딱히 별생각 없으시다라고 G한테 말함. 근데 이때 나는 아무런 눈치도 못챔. 얘가 괜히 나한테 부모님 얘기를 했겠냐고.. 그래서 얼마 안가서 사건이 터졌다 ㅅㅂ 나한테 헤어지쟤 그래서 나는 왜 그러냐고 했거든? 그러더니 자신이 엄마한테 들켰는데 엄마께서 부정적이시라면서 너무 힘들고 자기 주변에 눈치 보느라 그러는 것도 너무 힘들대 나는 당연히 얘를 잡으려고 했지 말도 이쁘게 하고 얘 주변 친구들한테 도와달라고 말도 하고 그렇게 기다리다가 너무 힘들다는 거야 자기도 어쩔 수 없대 절대로 내가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면서 서로 싸우지 않게 잘 끝냈으면 좋겠대. 근데 그 순간에 '내가 얘한테 너무 집착이 심했나. 얘는 나 때문에 힘들었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너무 내생각만 했나.' 이런 생각과 함께 죄책감이 너무 드는거임. 그래서 G한테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면서 좋게 말하고 헤어지게 됨.
3
이름없음
2019/04/19 19:13:59
ID : fhBwE4E07dS
0
근데 그렇게 헤어지고 나니까 ㅈㄴ게 슬프고 미안한데 한편으로는 원망스럽기도 했음. 근데 원망스러운것도 ㅈㄴ 미안한거임 ㅋㅋㅋㅋㅋ 내가 잘못했는데 ㅋㅋㅋ 나 ㅈㄴ게 이기적인 새끼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ㅋ.. 쨌든 그때 이후로 너무 힘들었음. 지금까지도 잠 설치고 그러는데 솔직히 그렇게 끝나고 진짜 문자도 서로 안보내고 대화도 안함 근데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나는 이 상황이 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다시 평소처럼 지내자고 문자함.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딱 이때만은 이기적으로 행동하자고 생각함. 그런데 참 고맙게도 얘는 이걸 받아줌 ㅠㅠ 진짜 천사임 ㅠ 쨌든 그래서 말투는 좀 달라졌어도 가끔씩 문자도 하고 그러는 중임. 근데 나는 얘가 아직도 너무 좋아. 민폐일 거 같기도 한데 도저히 안 잊혀짐; 연애는 얼마 못했어도 좋아하는 마음 만큼은 ㅈㄴ 클거임 그래서 다시 사귀고 싶은데 일단은 시험기간이고 시험기간에는 얘도 그렇고 나도 바쁘니까 아무렇지 않게 문자만 하고 시험 끝나는 날에 고백할까 함. 나한테 조언이라던지 고백하는 방법이라던지 좀 레스로 알려줬으면 좋겠음 긴 글 읽어준 애들에게 ㅈㄴ 감사한다
레스 작성
10레스너무 냉정해진 건지 자연스러운 건지 모르겠어
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3레스»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어칼까
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3레스이거 비번 어케바꿔?
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19레스친구가 “전남자친구” 라는 거짓말을 치는거 같아..
2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25레스내가 오빠한테 당했던것ㅇ들
2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9레스연락오는게 너무 싫다
202 Hit
고민상담
KSKS
19.04.19
0
1레스다 돈이 들어
4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3레스나 어떡하지
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23레스평생 ㅅㅅ안하고 살 수있을까
64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2레스요즘따라 왜이렇게 짜증나지
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3레스눈치가 너무 없어서 고민이야...
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12레스뇌가 청순해
1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9레스안뇽
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3레스예전에 조건한적이 있었는데
1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1레스친구가 있는데 고민 좀 들어줘..
44 Hit
고민상담
ㅇㅇ
19.04.19
0
7레스이거 왜 이러는 거야
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5레스혹시 착상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있어?
2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12레스자퇴 해야될까..고민이야.
1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5레스우울증 걸리면 말이야
11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3레스치킨을 너무 많이 시켰다
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19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