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잘하는게 없는데 (4)
2.. (3)
3.ㅅㅂ (6)
4.한순간에 아파트분위기흐리는애로 낙인찍혔어 (13)
5.미친 새끼가 내가 아무나랑 그거 한다고 소문냈어 (7)
6.콜센터 전화해서 친절하게 해야되는 이유 (7)
7.정신과 진료기록 진짜 안남아? (3)
8.나 시험점수좀 (13)
9.한순간에 아파트분위기흐리는애로 낙인찍혔어 (4)
10.시험과 팝스의 조화★ (8)
11.나, 강압적인게 싫다. (22)
12.나는 실패했고, 나를 미치도록 까보고자 한다 (1)
13.수련회 안가도 문제없지? (7)
14.엄마가 너무 싫다 (2)
15.. (1)
16.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8)
17.— (3)
18.나 좀 도와줘 (1)
19.엄마가 갑자기 울어 (7)
20.나 너무 불안해 한마디만 해줘 제발 (4)
1
이름없음
2019/04/19 23:14:23
ID : nQtxQnu4Mpf
0
완벽하지 않으면 존재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남에겐 드러내지 않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했었고, 최소한 나는 완벽해지려 했었다.
늘 사회탓만 했었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냥 그건 내 문제라는걸 알게 되었다.
몸이 아파도, 중간에 무언가 잘못되어도 전부 내 탓이라는건 조금 늦게 깨우쳐버렸다.
다음주부터가 시험이지만 나는 과하다 싶을정도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
지난 기말고사랑은 완전 딴판이지.
그러면서도 나는 여기서 이만큼 나왔어요. 하기가 너무 역겨웠다. 어찌보면 심히 이기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과거의 나의 이미지를 설명하라면 대한민국 정부의 신규정책과 같다고 설명했었다
겉으로는 정말 말끔하고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조금만 들어가보면 오류 투성이에 모순점들인것과 같았다.
그게 내 모습이였고, 그나마 그 경계 마저 무너지고 있다.
이번 중간고사 이후에도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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